미중 플랫폼 전쟁 GAFA vs BATH - AI시대 메가테크 기업, 최후 승자는?
다나카 미치아키 지음, 정승욱 옮김 / 세종서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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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를 이용하는 기업은 스스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서버를 준비하거나 유지 보수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보안 대책으로 골머리를 앓을 필요도 없다.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만을 필요한 기간에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시스템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29-)


애플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서 사람이 각각의 관점을 가지고, 자기 자신답게 사는 것을 응원하고 싶어한다. 애플이 갖고 있는 '자신답게 사는 것을 지원한다'라는 강한 신념은 애플의 사명감이라고 해도 될 만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105-)


하지만 마화터은 이같은 외골수적 이미지와 거리가 먼 유형이다. '누구보다도 모험을 싫어하는 신중파','상식인 중 상식인'이라는 게 주변의 평가다. 매우 근면 성실한 인물로 기업 경영에 있어서도 팀워크를 중시하여 간부가 모이는 최고 경영 회의에서도 철저하게 의견을 듣고 조유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


바이두는 지금까지 검색 서비스 사업을 통해 알고리즘이나 표현학습,웹 데이터, 검색 데이터, 사진, 동영상, 위치정보 등의 빅데이터, 화상처리 등의 컴퓨팅 능력 같은 AI 기술력은 음성인식, 화상인식, 자연어 처리, 이용자 프로필 데이터 접속이라는 4가지 기본 기능을 갖추게 되었다. 이 같은 AI 기술이야 말로 OS 의 핵심이다. (-260-)


제4차 산업 혁명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 책 제목에 나오는 GAFA 와 BATH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먼저 GAFA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이며, BATH 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다.미국과 중국 두 나라의 대표적인 스타트기업 네곳을 상징하고 있으며,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그건 두 나라간에 AI 기반 신기술을 두고 경쟁 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들은 부단히 혁신을 꾀하면서, 서로에게 선의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스타트업은 기업 스스로 자생한 기업이다. 구글과 아마존, 애플과 페이스북은 10년에서 30년 가까운 시간동안 기업의 역량을 키워왔으며,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왔으며, 전세계인들이 널리 쓰고 있다. 한편 중국의 네개의 기업은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의 제도적 보호 하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미국 기업의 대항마로서 기업 혁심과 기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두 나라는 검색과 자율주행자동차,AI 분야에 있어서 서로 대척점에 놓여져 있으며, 지금까지 미국의 기업들이 선도자 역할을 하고, 중국의 기업이 쫒아가는 형국이라면, 차후 10년 후 미래에는 중국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국의 기업을 추월할 가능성이 높다.그만큼 중국의 네개의 용,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의 가치는 어마무시하며, 미국이 개발하고 주도해왔던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분야에 있어서 기술적 인프라를 뒤쫒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두 나라의 대표적인 기업들을 분석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알리바바의 마윈은 중국 공삱당 당원이라는 이유로 기업 CEO에서 물러나 있지만 여전히 알리바바는 건재하다. 애플도 마찬가지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현재에도, 애플은 혁신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과학이나 기술적 인프라는 미국과 중국의 사회와 제도적 뒷받침 하에서 형성되고 있으며, 거대한 땅덩어리 위해서 각자 나름대로 주도권을 쥐기 위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한편 화웨이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의 축소판이기도 하다. 최근 미국이 화웨이의 기술이나 법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느 이유도 표면적으로는 기업 압박이지만, 실제로는 중국의 사회 인프라 구축에 대한 압력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제4차 산업 혁명의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 구축에 있어서 각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여덟기업들은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 새로눈 프로젝트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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