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헤어 스타일북 BOY -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남자아이를 위한 트리밍 51 Pet's Better Life 시리즈
세계문화사 지음, 구은혜 옮김 / 보누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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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반려견 1000만 시대가 도래했다. 현대인들은 언제부터인가 사람들과 부대끼는 것이 줄어들었고 ,면대면 접촉이 사라지면서, 그 빈자리를 반려동물이 그 빈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함께 하면서도 외로운 현대인들이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반려동물,그 대표적인 동물이 개와 고양이다. 한편 지금 우리는 집주인이 집에 없어도 집안에 무인 원격 CCTV 를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집에 반려동물을 두고 외출을 하여고, 반려동물이 잘 지내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과학기술 발달이 가져온 우리 사회는 점차 스마트 사회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러한 추세에 맞게 내가 키우는 사랑스러운 가족, 강아지를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 수 있는 책이 나왔다. 강아지 헤어에 관하여 남자스타일로 바꾸는 것, 스타일을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세련되게, 때로는 귀여운 스타일로 바꿀 수 있으며, 강아지의 종류와 스타일에 따라서 마음대로 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먼저 요크셔테리어는 털이 길고 부드러운 스타일이어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고품격 우아한 스타일, 강아지를 내 스타일로 바꿀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얼마든지 이 책의 효용가치를 충분히 느끼게 된다. 털이 뭉특한 푸들의 특성에 맞는 스타일로 대표적인 것이 모히칸 스타일이다. 투 블럭으로 머리를 삼각형으로 세워서 ,고깔 모양의 강한 남성 이미지를 강아지에게 심어줄 수 있고.자신의 개성이 발맞춰서 강아지에게 스타일에 세밀한 특징을 부여할 수 있었다. 한편 하얀 토이 푸들에게는 순백의 순수함을 강조하면서, 그 안에 귀여운 인형,즉 살아 움직이는 인형 스타일을 강조한다면, 강아지로서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즉 강아지에 모습에 스타일 하나 바꿈으로서 자신이 원하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얼마든지 연출이 가능하며, 상황에 맞게 ,계절에 따라 특별한 이미지를 얻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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