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로서 나의 경영철학은 직원들의 열망을 최적으로 레버리지하는 것이다. 열정은 직원 몰입도를 극대화할 뿐 아니라 임직원, 주주, 고객 모두가 윈윈해 상승 효과를 내는 이익 극대화 방식으로 부가가치 활동을 이끌어내는 아웃사이드 더 박스한 사고를 추동한다. (-28-)
책임지는 사람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은 작지 않은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완전히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져야 하며, 새로운 사고방식이 계속해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책임감 있개 행동하도록 끊임없이 촉구하는 행동 원익을 작성하면 당신은 주변의 세상을 능동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임을 언제든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115-)
나에게 자연스러운 스타일은 무엇인가?
어떻게 한 개인으로 팀원들을 대할 것인가?
어떻게 팀의 현실과 계속해서 연결할 갓인가?
어떻게 팀원들의 성장에 헌신할 것인가? (-192-)
당신이 건너지 않거나 다른 사람들이 건너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선'을 정해야 한다. 당신이 일하는 시간의 양이든, 당신이 하는 일이든, 업무공간의 물리적 배치든 당신에게 불편하거나 편한 정도가 있다. 문제는 선을 넘었다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아무도 당신의 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당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선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의 선 위에 자신의 선을 덧칠할 것이다. 열에 아홉은 그들의 선이 불만족스러울 것이다. 그 선을 세우기 위햐서는 경계를 정해야 한다. (-265-)
책을 읽는 목적은 그 책을 읽는 독자의 성향에 다라 다르다. 직업과 독서를 연계하는 사람도 있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일과 독서를 연결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책을 통해 위로를 얻고, 재미를 얻고, 정보를 얻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그렇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무엇을 얻을 걱인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즉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리더로서 자질을 갖추는 것이며, 자기 스스로의 변화이다. 변화를 꿈꾸는 사람은 왜 변화를 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물어보아야 한다.그 과정에서 우리는 통찰을 얻게 되고, 비로서 자기성찰이 만들어 진다.사람들은 대체로 실수를 하기 때문에 ,인간미가 형성되어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인간미를 어떻게 활용해 나가야 할 것인가였다.
조직이 있는 사람, 리더십이 부족한 사람, 진정한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을 필요조건이 채워지게 된다.준비된 리더가 있고, 어쩌다가 리더가 되는 경우도 있다. 문제는 준비되지 않은 리더는 무능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건 배움을 통해서 채워질 수 있고, 그 배움은 실행과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1페이지는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것들이다. 그 1페이지에 적혀 있는 것을 자기 스스로 몸으로 익히고, 습관화 한다면, 자신은 스스로 바뀔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고, 조직을 형성하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과 커뮤니케이션,이 두가지 토끼를 잡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고, 나의 미래 가치를 한 페이지 안에 채워넣을 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사람이 원하는 성공적인 리더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