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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동사다
조성헌 지음 / 두란노 / 2019년 8월
평점 :
하나님은 숫자보다 믿음의 크기를 보시는 분임을 알았습니다.이것이 우리에게 도전이 되고, 또한 힘이 됩니다.지금 당장은 힘이 미약해서 고된 시간을 보낼지라도 하나님 나라와 뜻릏 위해 열심히 달리는 우리 믿음을 보신다니 말입니다.(-30-)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사람이 있습니까? 그 미움을 십자가 아래로 가져가십시오,그래야만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래야만 예수님의 마음으로 비로소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그 사람까지도 사랑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면, 나에게 잘해 주는 사람 뿐 아니라 나를 욕하고 핍박하는 사람까지도 사랑합니다. (-94-)
그리스도인은 말씀 앞에 순종햐야 성공합니다.모세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늘 얘기해 주엇습니다. 그리하면 여호수아의 삶이 순조롭고 형통할 것입니다. 그런데 순종에 앞서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입니다. (-161-)
"내 안에 거할.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4~5)
하나님은 원하시고 계신다. 자신의 말에 따르는 그리스도인을 원하시며, 자신의 말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추구하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매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을 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세이며 성공의 정의였으며, 자신에게 순종하면서,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잘잘못에 대한 회계를 요구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해야 할 도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밖히셨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통해 다시 되살아나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성공과 믿음, 순종의 표본이 되었다.저자는 믿음에 대해서 명사가 아닌 동사라 말하고 있었다.명사는 고정적이고, 움직이지 않는 특징을 간직하고 있다. 믿음은 고정적이지 않으며,언제나 가변적이다. 믿음은 시간의 흐름에 다라가며 현재진행형이며,시간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하나님의 사명을 묵상을 통해서 매일 되세김하면서 실천하는 것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타인을 미워하거나 , 화를 내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언제나 내 곁에 있으시며, 화를 내기보다는 용서를 원하시고 계신다.누군가 미워할 때면 그 사람을 십자가 앞으로 데려가 용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용서를 하므로서 지금 당장 손해를 보다라도, 결국은 나에게 이익이다..그것이 하나니의 은혜이며, 하나님께서 추구하시는 믿음과 사랑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실하게 살아가는 것, 나에게 주어진 작은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다움을 잃지 않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타인에게 복음과 사역을 통해서 퍼트리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잊지않고 보답하는 이는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곳으로 인도하게 된다.더 나아가 내 앞에 놓여진 고통과 시련을 하나님 앞에서 기도를 통해 ,고통과 시련을 덜어낼 수 있고,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결국 나를 위한 실천이며,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함으로서 비로소 자신의 삶을 하나님에게 기탁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