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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부자의 생각의 비밀 - 무일푼 백수가 5년 만에 자수성가 부자가 된 비결
김태광(김도사) 지음 / 위닝북스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책을 쓰는 일은 내가 갖고 있는 지적 자본들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일이다. 나는 책을 쓰면서 내적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그동안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과 정보, 삶의 깨달음을 원고로 쓰는 과정에서 화학작용이 일어난다.새로운 앎과 지혜는 물론 내면이 단단해짐을 느끼게 된다.그리고 내면에 자리해 있는 어떤 일에서의 상처가 치유되는 것을 경험한다.책은 브랜딩을 위해서 꼭 써야 한다.하지만 내면의 치유나 평화, 자존감 회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69-)
우리의 삶은 너무나 소중하다.죽어 무덤이나 납골당에 이름을 새기지 말고 책에다 새겨야 한다.주위 사람들이 남들이 쓴 책을 읽으며 시간을 죽일 때 우리는 책을 써야 한다. 한 권의 책을 펴낼 때 삶은 더욱 개선되고 빛나기 시작한다.무엇보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중하게 되고, 세상에 쓰임이 있는 사람이 된다. (-161-)
비용이 얼마가 들더라도 최고의 코치에게 배워야 한다.그 코치가 이룬 성취를 보다 빨리 이뤄야 한다.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닌 시간이다. 바라는 결과를 단시간에 이룰 때 우리는 그만큼 인생을 아끼는 것이다.아낀 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쌓으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294-)
이 책을 쓴 저자 김도사의 본명은 김태광씨다. 23년간 200여권의 책을 썻으며, 자신의 열등감을 하나 둘 극복해 나가기 시작하였다.김태광씨에게 있어서 첫번째 열등감은 가난이었다. 부모님이 물려준 가난은 저자의 삶의 밑바탕에 있었고, 월세에 살아야 했던 지난날을 바꿔 버리고 싶었다. 두번째 열등감은 언어이다. 말더듬이였고,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였다.본인 스스로 타인 앞에서 언제나 더듬거렸고, 스스로 자괴감에 빠지게 된다.그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 독서와 글쓰기였다.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썻으며, 스스로 문장을 다듬어 나가게 된다.그 결과 한권의 책이 탄생되었고, 조금씩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여 나가게 된다.즉 스스로 자신을 1인 브랜딩화 하여서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자기계발을 하는데, 자신의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았으며, 스스로 나신의 내면 성장과 가치 증대를 위해 투자를 하면 ,그 결실이 다시 돌아온다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상상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처럼 저자 김태광씨는 스스로 성공의 아이콘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었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책을 써야 한다고 강조한다.즉 책쓰기는 성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며, 책을 통해서 사람들은 자신을 인정해 주게 된다.
저자는 그렇게 23년간 200여권의 책을 썻다.처음 쓴 책은 자비를 들이 시집이다. 그러나 시집은 삶들에게 ㅁ팔리지 않았다.하지만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자기계발서를 써내려 가게 되었다. 미친듯이 책을 썻으며, 책쓰기 뿐 아니라 책쓰기 코칭, 책쓰기 강연까지 다방면에서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특히 책을 쓰는 과정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기가 된다.그 과정에서 스스로 가난에서 벗어났으며, 부모에게서 물려준 빚을 다 갚아 나갔다.또한 월세를 살았던 지난날의 과거에서 벗어나 타인에게 월세를 받으면서 살아가게 된다.람보르기니를 포함한 여섯대의 수입자동차는 저자의 성공의 증거였으며, 자기 스스로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또한 이 책에는 저자의 성공과 관련한 자랑이 많이 있다.그것은 어쩌면 저자 스스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며,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을 강조한다.백권의 책읽기 보다 한권의 책을 쓰는 것,그것이 저자가 말하는 성공의 법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