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라이트룸 CC - 좋은 사진을 만드는 라이트룸 사진 보정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김주원 지음 / 한빛미디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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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에서 디지컬 카메라로 전환하면서 온라인에 수백 수천장의 인터넷 사진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온라인 쇼핑몰,방송 미디어 활용,브랜드 ,브랜딩 마케팅 등등 내가 직접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상황에 따라서 목적에 따라서 써야 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사진보정을 통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탄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목적에 따라 내가 찍은 사진, 남이 찍은 사진, 인터넷에 널려 있는 사진에 대한 사진보정의 필요성이 대두 대고 있다.특히 사진에 그라디에이션이나 알파값조절,명암조절을 하여,전후 좌우 균형잡힌 색채 효과, 사진에 입체감을 부여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다.그것을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포토샵이며, 1990년 매킨토시 컴퓨터에 내장된 소프트웨어 포토샵 1.0에서 지금까지 버전업되어서 발전했다.초창기 컴퓨터 그래픽 소프트웨어는 대체로 전문가 용도였으며, 지금 현재의 버전으로 보면 조악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그 당시엔 최신의 컴퓨터 그래픽스 소프트웨어로서, 포토샵을 다룰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컴퓨터 전문가로서 인정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은 포토샵으로는 기능상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그건 수십 수 백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사진 보정이 힘들다는 점이 포토샾 프로그램의 한계점이며, 디자인 라이트룸은 그 한계를 극복한 소프트웨어이며, 포토샵이 가진 기능들을 함께 포함한다.즉 하나의 폴더에 있는 사진들을 한꺼번에 디자인 라이트룸 프로그램에 불러낼 수 있으며, 같은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사진 보정에 있어서 기본적인 기능으로 자르기와 붙이기가 있으며,그라디에이션 효과, 알파값조절, 색채 조절이나 흑백 전환을 하는 단순한 기능에서 부터 복잡한 효과를 동시에 해야 하는 경우 디자인 라이트룸이 가지는 장점이다.여기서 디자인 라이트룸이 가지는 큰 특징으로 쇼핑몰 홈페이지에 올리는 수십 ~수천개의 상품 이미지를 동시에 사진 보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내가 원하는 사진 효과를 집어 넣거나 칼라 사진을 흑백사진으로 동시에 전환할 수 있는 사진보정 작업이 가능해진다.물론 사진에 어떤 특정 문구를 넣거나 로고를 동시에 넣는 것도 <디자인 라이트룸 CC>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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