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돈운이 좋아지는 4주의 기적 - 부르지 않아도 돈이 찾아오는 운의 비밀
Baro 황수현 지음 / 라온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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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여기서 말하는 진정한 부자는 풍요로운 상태를 말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제약을 받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물질에 대한 정보 체계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책정한 만큼의 돈을 갖게 된다. 사람마다 바라보는 부에 대한 의식체계와 규모,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 (-30-)


반대로 돈을 많이 벌긴 하는데 '돈'을 편안하고 풍요로운 물질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원한을 풀기 위해서 돈을 벌거나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돈을 벌거나 화가 나서 돈을 버는 경우다. 그럴 때 돈은 '화난 돈'이다. 이럴 때에도 그런 감정 위에 덮여 있는 것들을 걷어내고 정말 원하는 것을 찾아내야 한다. (-37-)


당신의 돈은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핵심 에너지며 귀한 자원이다. 따라서 당신의 개인 통장 잔고를 남에게 알려줘야 항 이유는 없다."너 돈 얼마 있어?"라고 물으며 다른 사람의 통장잔고가 얼마가 있는지 알려고 하는 것 자체가 무례한 행위일 뿐이다. (-131-)


전세계가 인정하는 풍요로운 부자들은 다음 네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돈'만 바라보지 않는다.
그들에게 '일'이란 사랑을 기울이는 노력이다.
자신을 인식하고 바라보고 자신이 워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부를 형성하는 밑바탕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행복하고 즐겁게 한다'에 있다. (-197-)


사람들은 부자를 꿈꾸며 살아간다. 부자가 되면 행복해질거라고 상상하게 된다. 매주 로또를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1등이 당첨되길 바라는 것처럼 우리의 삶에 대한 평균적인 기준이나 가치관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행복하면서, 나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다. 그 근간에는 돈이 필요하며, 돈에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어떤 이는 돈을 덜덜 떨면서 살아가고 때가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된다.돈을 벌어서 노후 준비를 꿈꾸지만, 현실은 노후 준비에 벗어나지 못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을 덜어내고, 내가 버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인식의 변화 과정에서 돈이 내 운을 트이게 하고, 돈이 돈을 불러들일 수 있는 돈에 대한 보편적인 가치관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어야 한다.


돈에 대한 생각을 깊이 들여다 보면,우리가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갓하는지 고민해 볼 수 있다. 같은 돈이라도, 어떤 사람은 의미있는 곳에 돈을 쓰고, 어떤 이는 돈을 부정적인 장소에서 부정적으로 쓰는 사람도 있다.물론 살아생전 돈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덜덜 떨다가 세상을 등지는 이들도 곳곳에 숨어있다. 책에서 세가지 부류에서 마지만 부류에 눈길이 가게 된다. 부자가 되었지만, 돈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서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된다. 이런 경우는 최근에 지역사회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과 결부되고 있다. 가난한 삶을 살다가 악착같이 돈을 벌지만, 그 돈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보면 그들은 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지 못하고, 돈을 벌었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 가까운 지역사회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부자로 살아왔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지 못하면서 인심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게 되는데, 돈을 알뜰하게 버는데 성공하였지만, 돈이 의미있는 곳에 그 돈이 쓰여지지 못한 것이다. 이런 모습들을 내 눈앞에 보았으며, 나에게 주어진 대로 살아가면서, 내 눈앞에 놓여진 돈에 대해서 연연하면서 살아가지 않는 것, 살아가면서 내가 번돈을 내가 다 쓰지 못하고 죽을 수 있는 현실과 비추어 볼 때 나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내가 번돈을 함께 나누며 써야 한다는 걸 다시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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