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프로젝트
김미진 지음 / 렛츠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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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5가지만 기억하자.

첫째. 그 자리에서 즉시 거절하지 말고 먼저 생각해 본다고 말을 하고 충분히 생각해 본 후에 거절하자.
둘째. 상대의 제안은 일단 인정한 후에 다른 일정이나 사정으로 함께할 수 없어서 유감이라고 말하자.
셋째,거절을 하더라도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배려를 해서 거절을 당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이야기를 하자.
넷째. 상대방이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제안해 온다면 상대방을 배려한다며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겠다는 말보다는 그 자리에서 바로 거절하자.
다섯째. 상대방의 모든 질문이나 요청에 전부 대답하거나 바로 대답할 필요가 없으며,대꾸할 가치가 없을 때는 상처가 되고 불편하더라도 그냥 웃고 넘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30)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주변과 공감하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심리적으로 불안함과 우울증에 빠질 때는 혼자 감정을 억누르고 감당할여 하지 말고, 주변과 감정을 나누어 보자.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를 얻을 수 있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나 가족들과 수다를 많이 떨자. 아무 의미 없는 주변 이야기나 연예인 이야기, 맛집 이야기 등 한참 수다를 떠는 도안 상당한 카타르시스 효과를 느끼며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수다를 떨며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도 귀를 기울이고 공감을 나누다 보면 상대방과 한층 더 가까워진 기분을 느끼며 풍부한 감정과 함께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p99)


세상은 바뀌고 있다. 최근 스승의 날을 보더라도 우리 사회의 변화의 속도를 감지하고 있다. 과거처럼 촌지를 주고 받는게 많이 사라지고 있으며,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도 옅어지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아이들이 선생님을 가벼이 보는 상황이 우리 사회에 만연하게 된다. 또한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었고,일을 하면서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려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는 여전히 제약이 있다. 임신과 출산과 육아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결혼 후 아이를 낳고 다시 회사를 다니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물론 여기서는 공공기관이나 사회적 복지제도가 잘되는 기업들은 제외이다.


그래서 경력단절 여성이 사회에 늘어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회사에서 나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회와 멀어지는 경우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회에서 일하면서 간직하고 있었던 직장인으로서의 역랴이나 감각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책에는 바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안고 잇는 고민들을 풀어나가고 있으며, 그들에게 필요한 마음 챙김에 대해서 찾아나가게 된다. 일자리를 구하다가 마주하게 되는 좌절감과 절망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여성들을 배려하는 단체들,정부지원 정책들과 연결되는 방법은 무엇이며, 내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나가게 된다. 또한 책에는 종일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파트타임 일자리로 구별되는데, 내 아이의 성장 패턴에 따라 일자리도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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