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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책쓰기다 - 당신이 비즈니스를 열어주는 책쓰기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왜 사람들은 책을 쓰는 것일까?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 속에 책 한 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있지만, 설사 그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모든 사람이 마음속의 책을 끄집어내는 방법을 안다는 의미는 아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경험과 지식과 노하우를 꺼내어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것과 같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부랜드와 경쟁력을 '책'이라는 이름으로 멋지게 포장해서 내놓는 일은 세상의 그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인 자기 PR 전략이기도 하다. 또한 마음 속에 숨어있는 '작가성'을 꺼내는 창조적인 과정을 거치다 보면 누구라도 자신의 정체성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면서 내면이 말끔히 정리되는 통쾌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p191)
이 책은 책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스킬을 말한다. 먼저 책을 쓰기 위해서는 책을 쓰기 위한 경험인마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편소 써왔던 글쓰기만으로는 책을 쓴다는 건 조심스러운 일이다. 지금처럼 책쓰기 강좌가 있고, 책쓰기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들이 출간되는 것을 본다면, 책을 쓰는 것이 소수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라도 책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사회 생활을 하거나 전업 작가가 아니라 하더라도, 자신이 현재의 상황에서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누구라도 책을 쓰는 것이다.또한 자신의 본명을 안 쓰더라도 필명을 사용해서 책을 쓸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열려 있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출판사를 통해 책을 출간한다. 하지만 책을 출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내 돈을 들여서 자비 출판을 할 수 있고, 직접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전자 출판도 할 수 있다. 물론 그러한 책을 출간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서점에 가면 자세히 나오고 있으며, 책쓰기와 관련한 책들이 서점의 한 부스를 차지할 정도이다. 이렇게 책을 쓰고 싶다면, 책을 쓰면 어떤 부수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이다. 회사원이라면 자신이 공부한 것들을 책으로 쓸 수 있다. 책을 쓰기 위해서 특별한 시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쓸수 있는 거였다. 나는 작가 조영석님의 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작가가 있는데, 그 분은 바로 작가 전안나씨였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1천권 독서법>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전안나씨는 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책쓰기의 정석에 가까운 차별화된 전략을 갖추고 있다. 책을 읽는 독자의 니즈와 원츠를 정확하게 알았고, 독자들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고 싶어하는지 알고 있었다. 자신의 경험이 책 속에 내재되어 있었고, 꿈을 현실로 이뤘던 전안나 작가는 자신의 본업 뿐 아니라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강연을 하고 있다.
자신을 브랜드화 할 수 있고,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조영석 작가가 말하고 있다면, 그것을 현실로 바꾼 작가는 작가 전안나씨였다. 자신의 기본 역량과 경험을 스스로 내비추면서 ,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게 된다. 남들보다 크게 앞서 나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뒤쳐지지 않으면서 함께 걸어나가는 것, 이 책을 읽는다면, 내가 말하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책쓰기의 정석으로 작가 전안나씨를 언급한 이유도 분명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