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몸과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는 법 - 황제내경 365일 양생을 말하다
스즈키 치세 지음, 이주관 외 옮김 / 청홍(지상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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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노화가 찾아오고 여기저기 아파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것이 내 문제가 될 때 생기는 고민과 걱정은 어쩔 수 없다. 다른 사람이 아프다고 할 때와 내 가족 중 누군가 아프다고 할 때 느끼는 감정은 큰 차이가 난다. 그건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와 그렇지 않은 경우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기저기 아파오고,무거운걸 들지 못하고, 거동하기 힘들다고 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신경쓰이고, 이유없이 신경질 내는 모습을 보면 나 또한 그 감정에 휩쓸릴 때가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가족이 가지고 있는 아픔에 대한 원인을 이해하고 그것을 바꿔볼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 싶었다.




먼저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그동안 일어나지 않았던 병들이 현대인들에게 나타나고 있다..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만지는 일이 많아지면서 어깨가 결리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일이 우리들 스스로 반복되어 나타난다..또한 여름에는 에어컨이 있으면서 사람들은 계절을 잊고 살아간다..문제는 우리 삶은 편리해졌지만 내몸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여름을 여름답게 보내지 못하고 겨울을 겨울답게 보내지 못하는 우리의 일상..이런 일상이 해마다 반복되면 내몸은 스스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이 만들어진다..황제내경 속에는 우리가 그동안 추구했던 삶의 방식을 다시 회복하고 원래대로 되돌리는 과정이다.계절에 맞는 음식을 챙겨 먹고 내 몸의 특징을 이해하고 음양오행에 따라 좋은습관을 만드는것이다..봄철이면 자연 속에 있는 두릅 싹,쇠띄,땅두릅나물,고사리,죽순,머위새순을 즐겨 먹는것,계절에 따라 내 잠자리를 고쳐나가야 하는 이유는 음양의 기운을 받아 내몸을 슬기롭게 바꿔나가기 위해서이다..또한 숙면을 취하고 내몸의 악혀있는 혈기를 풀어 나가는 이유는 바로 현재 내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입하에는 차를 마신다고 한다..입하는 바로 여름철 이맘때이다..특히 새싹차에는 생명력이 가득하기 때문에,차를 즐겨 마심으로서 좋은 기운을 흡수할 수 있다.또한 새싹차는 정신안정과 혈압안정에 효과가 있다..녹차를 즐겨 마시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여름철 따뜻한 차는 내 몸의 '심'과 '신'을 양생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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