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매력은 습관이다 - 일도 사람도 내 것으로 만드는 매력 습관
이케하라 마사코 지음, 이주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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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본능적으로 사람을 보면 매력있는 사람과 매력없는 사람을 파악한다. 매력있는 사람을 보면 가까이 할려고 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강점을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 매력있는 사람과 가까이 있으면, 자신도 매력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게 되고,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고 때로는 협력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가 매력있는 사람이 될려고 하는지 분명해진다.어려운 일을 쉽게 할 수 있고, 누군가의 도움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매력이 잇는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메워 나갈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주변에 먀력있는 사람들이 누굴까 곰곰히 생각했다. 그 사람은 외모가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 계약직 은행직원으로 시작해 정직원이 될 수 있었던 건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 덕분이다. 사실 그 사람의 외모는 다른 사람에 비해 특별히 아름답지는 않다. 키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바른 자세,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어질 때가 있었다. 이 책에는 바로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후천적으로 어떤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매력있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분석한다.


얼굴보다 표정,몸매보다 자세, 실력보다 매력. 내가 가진 콤플렉스가 그 사람의 매력이 될 수 있다. 키가 작아도, 모생겨도 자신이 가진 매력을 습관을 바꿔 나가면 그것이 매력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표정이다. 찡그린 표정을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가지는 경우는 없다. 또한 항상 근심 걱정을 안고 사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내 무의식적인 행동이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잘 드러나며, 그것이 자신의 본모습이라는 걸 말이다.그 무의식적인 행동을 바꿔 나가려면 나 자신의 잘못된 습관들을 바꿔야 한다. 먼저 내가 바꾸고자 하는 사람을 내곁에 두고 그 사람을 따라 하면 된다. 나 자신에게 직설적인 피드백을 해 줄 수 잇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그 사람의 행동이나 표정, 말과 목소리들 하나 하나 내것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 표정은 내 매력을 증가할 수 있고 때로는 반감이 될 수도 있다. 나의 이미지를 신경쓰고, 좋은 것만 바라보면서 긍정적인 요소들로 내 삶을 채워 나가야 한다.


외모:표정, 화장,복장
몸짓:제스처, 자세, 목소리
아우라:힘, 배려, 집중력, 활력 


이 세가지 요소는 나 자신의 매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내가 머무는 곳에 따라서 , 상황에 따라서 적당한 표정과 복장을 할 필요가 있다. 몸짓 하나 하나 내 안의 무의식적인 행동을 바꿔야 한다. 나 자신의 매력을 더해지는 결정적인 요소 아우라는 내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들이다. 내가 가진 힘과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배려할 수 잇는 것, 삶에 잇어서 집중력을 가지고, 하루 하루 활력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의 매력이 된다.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닌 실행이다. 매력을 증가 시키는 방법에 관한 책들은 많다. 그렇지만 모두다 매력있는 사람이 되는 건 쉽지 않다. 내가 가진 매력을 내가 먼저 의식하고 살아가는 것, 작은 행동 하나 하나 모이게 되면 그것이 습관이 되고 나 자신의 매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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