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한 번은, 수학이랑 친해지기 - How to Count to Infinity 내 생애 한 번은 3
마커스 드 사토이 지음, 고유경 옮김 / 인간희극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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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획기적인 발명품입니다. 2-세기 중반 컴퓨터가 생기면서 인간은 그동안 할 수 없었던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컴퓨터의 시선으로는 가장 쉬운 작업이 인간에겐 평성 걸려서 해야 하는 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일이 숫자를 세거나 적는 일입니다. 폴란드 화가 로만 오팔가는 1965년부터 2011년까지 1부터 숫자를 적기 시작하여 5,607,249 개의 숫자를 적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만약이 5,607,249개의 숫자를 컴퓨터가 작업 했다면 하루나 이틀이면 충분합니다. 특정 프로그래밍과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해 쉽게 작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와 비슷한 작업을 C/C++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작업해 본 적이 있으며, 수학 알고리즘 공식을 프로그래밍해 컴파일, 디버길-실행 과정을 통해 값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1부터 나열하느 것 뿐 아니라, 파이값 , 소숫값, 무리수까지 계산 해 본 적 있습니다.


수학은 완벽을 추구하는 학문입니다. 물리학이 근사치를 나타난다면 수학은 절대값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숫자를 연구했던 수학자들은 2의 제곱근에 대한 완전한 값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값이 정확히 떨어지는 값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유리수의 반대되는 무리수라는 개념이며, 일정한지 않은 값이 반복되는 무리수가 탄생되었습니다. 지금의 시선으로 볼 때 당연한 수의 개념들이 초창기 수학자의 눈에는 상당히 어렵고 고난이도의 독특한 개념이었고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제로(0)가 등장하는 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은 수와 유리수, 무리수를 다루고 있으며, 그것이 수학의 기초적인 개념입니다. 인간은 자신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숫자 개념을 만들었으며, 10진법, 60진법을 만들었던 건 그것이 인간의 인체를 활용해 만들수 있는 가장 큰 값이기 때문입니다. 60진법은 일반적인 숫자 뿐 아니라 시간 개념에도 쓰여지고 있으며, 분 ,초,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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