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절대 하지 않는 40가지 습관 - 상위 1% 부자 3,000명에게 배운, 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다구치 도모타카 지음, 안혜은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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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자들을 동경한다. 그들은 어떻게 부자가 된 것이고, 부자로서 살아가고 있는걸까, 그들의 특별한 노력을 알면 자신도 부자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책은 똑똑한 부자들의 40가지 습관이 나온다. 그들의 특별하면서도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인 습관과 노하우를   들여다 보면 나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찾아 나가게 된다. 


부자가 되려면 먼저 엄격한 자기관리가 필요핟다. 도널드 트럼츠가 도적적으로 흠집이 많지만, 그가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자기 관리다. 시간을 분초 로 쪼개서 살아가고 있으며, 부동산 재벌로서 다양한 책을 써왔다. 그는 스스로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이 책에 나오는 몇몇 방법은 트럼프의 삶의 패턴과 일치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과 시간이다. 보통 사람들은 식당에 가면 맛보다는 배를 채우는데 열중하게 된다. 부자들은 건강을 우선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고 , 배를 채우려고 신경쓰지 않는다. 적당하게 먹고, 자신이 만든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 그것이 부자가 될 수 있는 하나의 비결이다. 때로는 비싼 음식을 선택하는 것도 자신의 기준에 부합한다면 언제라도 괜찮은 선택이다. 부자들은 중요한 사람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땐 저녁 약속보다는 점심 약속을 즐기며, 그 안에서 서로간의 비즈니스를 진행한다. 부자들이 저녁이 아닌 점심을 택하는 이유는 파워 런치가 그들의 비즈니스에 효율적이고 남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흥청망청 하지 않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즐기는 것, 엄격한 자기 관리는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챙기는데서 시작된다.


나만의 기준을 세우자.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기준에서 벗어난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은 부자의 또다른 비결이다. 그들은 돈이 많다고 해서 그 돈을 이곳저곳 흥청망청 쓰지 않고 뿌리지 않는다. 또한 택시만 타는 것도 아니다. 필요에 따라 택시를 타기도 하고,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살아간다. 공교롭게도 대한민국 부자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집에 차와 대리기사를 두고 움직이고 있으며, 사람들과 미팅을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중요한 사람과 만남을 가질 때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프랜차이즈 식당이 아닌 지역의 특색을 잘 드러나는 곳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우선 그 식당은 양보다는 질 좋은 식당을 선택하고, 비즈니스 상대는 만남에서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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