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배우는 양자 컴퓨터 그림으로 배우는 시리즈
미나토 유이치로 지음, 이승훈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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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를 알고 싶은데 너무 복잡하게 말고, 간단하게 쉽게 정리 후딱 훑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보면 좋을 책입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보기에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나름 귀엽고, 간단하고 깔끔하게 그려줘서 컴맹인 저도 어렴풋이 이해될 거 같은 수준으로 써줬어요.

파이선으로 접해볼 수 있는 방법도 아주 구체적이고, 잘 보이게 그림 보여줘서 관심있는 분들은 바로 따라할 수도 있게 만들어줬구요. 

기존 컴퓨터와의 비교를 위해서 기존 컴퓨터 구조와 원리도 알려줘서 저 같이 프로그래밍 초보자입장에서도 좋더라구요.

선생님이 말씀 하신 내용 그림으로 그려져 있고, 

컴퓨터 관심 있고 좀 아시는 분들은 이 책 보면 양자컴퓨터 원리와 구조 그리고 맛보기도 해볼 수 있는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봐요.

또한, 대기업 데이터 다루는 기획쪽 분들도 이 책 보고 양자컴퓨터 접근방식과 기업에서 걱정하는 부분들 알아서 써 있습니다.

보수적으로 알려줘요.

양자컴퓨터를 배우려는 사람, 원리, 구조, 맛보기 설치방법, 공부방법, 접목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양자 컴퓨터 다루는 사람 구인, 구직 등 여러가지를 오바 없이 깔끔하게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건 사이즈가 손으로 들고 쇼파에 누워서 보기에 적당한 사이즈와 무게, 그리고 손이 건조해도 기분나쁘게 손이 잡히지 않는 코팅된 부분 등 목차의 정리도 모든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 정리 잘 되어 있구요. 

제목 아래에 프리뷰로 간단히 정리, 내용도 적당한 길이에 중요한 부분 줄 쳐줘서 그것만 봐도 맛보기로 정리되고, 그림으로 정리해주고, 마지막으로 정리를 다시 만화의 말풍선 방법으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전문가가 알려주는 방식, 이렇게 글로 적어보니 진짜 잘 기획된 책이에요. 

읽으면서도 책에 공을 많이 들었구나 디자인도 신경썼구나 잘만들었다 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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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구매대행으로 평생 돈벌기 - n잡러시대 부캐로 방구석에서 투잡하기
이준열.기대원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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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부터 그리고 지금도 스마트스토어 해야 한다. 이제는 온라인 시대이다. 이것으로 투잡을 할 수 있다 라고

유투브에서 많이들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본격적으로 할 때 하는 방법 다 찾아봐야 할텐데 해서 귀찮고 막막하잖아요.

이 책에 제가 알고 싶어하던 내용들 거의 다 있더라구요. 색깔로 보여준 그림 때문에 이해도도 더 좋구요.

그 알려주는 수준이 해외구매할 때 어떤카드로 이용하면 더 이득인지까지 나와 있고

제가 제일 무서워하여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인 CS도 상황별 예시, 유형별로 대처문구,방법 나와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네이버에서 사이트 업데이트가 할 수 도 있잖아요. 하는 방법이 달라진다든가 하는 거요.

이를 대비하여 업데이트 된 부분은 책 내에 있는 큐알코드로 업데이트 해준대요! 지나간 책이 아니게 한다는 점! 그점이 센스있다 생각들었어요.

 

책에는 해외구매대행의 장단점이 둘다 써 있어서 객관적으로 말도 해주고,

스마트스토어에서 하는 방법 위주로 말해줍니다.

일단 해외구매대행부터 시작하라는 장점이 읽어보니깐 큰 거 같아요.

특히 스스로 엄청 찾아봐가지고 하는 부지런하고, 스스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 귀차니즘 많은 분들은 이 책으로 배우는 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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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몰입 공부법 - 공부 달인,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는
이주연 지음 / 이너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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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이 책 제목으로 떡하니 나와줘서 좋았다.

10분씩 7번 반복!

 

저자분은 아이둘을 다 명문대로 보내신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의 부러운 점을 가지셨다.

게다가 현직 선생님이시다. 담임인 아이들에게도 공부를 잘 하게 심리적으로도 분석하시고, 따듯하게 돌보아주면서 공부를 잘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고 실질적 도움을 주려 노력하시는 점이

좋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저런 선생님 만났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적으로 핵심 문장이 색깔로 표시되어 있어서 좋았다. 내가 직접 읽기도 했지만

저자분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제목으로 알려주고 구체적 핵심방법을, 실천하는 방법을 형광펜처럼 직접 쳐주셔서 그 부분만 많이 봐도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편집한 것이 좋았다. 독자의 편의성을 생각해준 거 같아서 말이다.

 

학교 다니면서 수업 끝난 후 10분의 휴식시간 동안 5분 간의 복습 시간 그리고 점심시간때,

그리고 집에 와서 후에 주말에 몰아서 시험기간 전에 이렇게 여러번 복습하면 짧은 시간을 들여도 복습을 여러번 하게 된 거라서 일석이조 방법이라는 것을 아버지한테 들었지만 우리 아빠만 하는 방법인줄 알았더만 다른 분도 그렇게 해서 실제로 공부를 잘 하게 된 점이 다시 인식되어서 나도 그런식으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공부시간을 얼만큼 들일려고 하지 말고, 공부할 분량으로

'언제까지'가 아니고 '여기까지'라는 전략이 좋았다.

 

그리고 예전에 수학공부방법으로 될때까지 풀어라가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시험시간처럼 짧은 1-2분 안에 최대 5분 안에 스톱워치로 맞춰놓고, 푸는 연습을 하라는 것이 좋았다. 그래야 부담도 없고 그렇게 재면서 해야 더 집중하고, 여러번 하는 동안 마음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좋을 거 같지만

이제는 수학공부를 안하니... 다른 공부 방법에 적용시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얻은 꿀팁은 제목의 부가적 문구처럼 짧게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하는 거면 괜히 공부 부담도 안들고, 간편하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다른 성인들의 공부법에 적용시켜도 좋을 거란 생각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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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메이커스 - 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데릭 톰슨 지음, 이은주 옮김, 송원섭 감수 / 21세기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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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로잡은 히트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정말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기자인 저자가 분석을 하고 실제 해당 메이커스들도 만나서 이야기를 들은 점을 글로 써줬다. 

디자인도 색깔 안들어가도 오히려 그게 더 깔끔하고 책을 읽으며 제일 다가오는 종이의 질도 가볍고 좋았다. 단순함의 미학. 

저자가 젊다. 20대다. 그래서 신선하게 글을 쓴 느낌이 든다. 열려있고, 개방적이고 최신 유행에 대해서도 알고서는 쓴 글이어서 좋았다.

요점은 그것이다. 히트는 많이 노출된자에게 사람들에게 많이 보여지고 들어진 것이 히트작으로 된다는 점. 이래서 마케팅, 홍보가 더 중요해질지도 모른다. 물론 전제조건은 어느정도의 컨텐츠 능력은 좋다는 가정하에 그렇다.

이에 큰 혜택을 받은이가 누구이냐? 바로 트럼프다. 
이상한 말을 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로 떠들석하게 계속 오르내렸다. 결과는 트럼프의 승리였다.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이유는 노출의 힘이다. 노이즈 마케팅이든 노출의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모나리자도 사실은 실제 보면 저게 그렇게 대단한 작품이야? 할만한 생각이 드는 작품이라는 데 언제적 한 번 도난당하고나서 부터 언론에서 모나리자 작품에 대한 깊은 분석과 함께 얼마나 가치있는 작품인지에 대한 많은 분석과 이야기들이 나오고 나서부터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한다. 대단한 작품이라고 한다니 우리는 아 그런가보다 그렇게 생각이 되고 알게 되면서 모나리자 작품은 이 세상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 크다는 것이다. 


미술, 음악분야의 예술성이 있는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정치와 브랜드 광범위하게 이 저은 적용된다. 노출이 되어서 익숙하게 하는 점. 자꾸 보면 익숙해지면서 나중에는 친숙함이 생기고, 그 친숙함은 사고하기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뇌속에서 그것에 대한 이미지나, 상징, 그것과 파생된 감정이 생각하기가 유창해진다. 이런 것은 편안함을 불러일으키며 그것을 알아본 듯하게 되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면서 또 좋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에 반해 '비유창성'이란 것은 생각하기가 어려운 것. 어려운 사고를 말한다. 
유창성을 '좋음'과 연결 하듯 비유창성은 '잘못됨' 혹은 '틀림'과 연결 짓는다. 어떤 것에 대해서 생각을 덜 하면 덜 할 수록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티비가 쉽게, 다 보여주며 알려주므로 바보상자라고 하는 것인가보다.

더군다나 30세가 넘어가면 사람들마다 자기 취향이 정해진다고 한다. 
취향 대로 듣고, 취향대로 선택하는 경향이 짙어진다. 

BUT

사람들은 쉽다고 해서 유창성만 추구하지는 않기도 한다.
도전도 받고, 충격도 받고 놀라기도 하고, 생각을 강요당하는 상황 등을 원하기도 한다.

심심한거 못 참는 사람들일 수록 더 그럴테고, 사람들도 삶이 너무 단조로우면 싫어하지 않는가.

하지만 여기서도 새로운 것을 원하면서도 친숙한 것을 좋아한다. 이 점을 보면은 친숙함은 시작일 뿐이라고 한다. '친숙한 놀라움'을 추구하는 것이 20세기 최고의 미국 디자이너 중 한명이라 뽑히는 사람인 '레이먼드 로위'가 말하는 '마야 원칙' 이다. 

사람들에게 '미적 깰달음'을 얻게 해줘야 한다는 데 무언가 새로운 것을 제시할 때에는 그것에 대한 설명이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이건 교육시키라는 말 같다. 그러면서 새로운 친근함을 생성시키라는 말 같다. '최적의 새로움'을 줘야 하는데 이것은 '수용 가능한 수준의 진보'개념과 일맥상통한다. 
적당하게 새로운 점을 줘야 한다는 말 같다. 

유명한 연설문도 사실은 반복, 도치문구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반복, 노출, 많이 보여서 익숙해지고 그것이 새로운 것이라고 한다면 약간의 설명을 들어줘라. 조금씩 교육시켜라 이 점이 핵심으로 책을 보았다.

이 개념을 가지고 신화를 만든 것, 유행탄생의 과정, 대중에 대해서 탐구하고 분석한 내용을 알려준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그 개념으로 히트가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히트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책이다. 마케팅 하는 사람들은 읽어야 할 듯핟. 기획자들도 그렇고 말이다.
이렇게 원리를 알려준 역사로 파고드는 책이 좋다. 나에겐 좋은 책이었다.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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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긍정감을 회복하는 시간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이정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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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하는 줄 알았다책 안에 예시를 든 것들이 거의 다 나였다이 소심하고 게으른 나스트레스트도 잘 받고 사람들과 인간관계가 쉽지 않아서 그냥 혼자 지내며 책도 읽고 전시보러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내용이 참 나같은 사람을 위해서 만들어진 책이였다일본은 저렇게까지 세심하게 다 이야기들어주고 분석해주나 보다

1
장에서는 자기긍정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사람들의 유형에 대해서 그동안 자존감이 낮았던 인간들 유형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그런 성향을 가진 이들에게 필요한 자기긍정감을 이야기해준다.

2
장에서는 리스펙트란 무엇인가라는 what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한다이대로 하면 진짜 욕할 사람 아무도 없고성인군자 테레사 수녀님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이런 방식대로 내가 살면 나도 편해지지 않을까 한다어떤 리스펙트인가 하면 그 사람 그대로 무조건 리스펙트라고 하라는 것이다.
주변의 어떤사람어떤 상사어떤 후배가 있는데 하는 짓이 못마땅하고 제대로 못하는 거 같고왜 저렇게 행동하는지사는지 등 이상하고안좋게 바라볼 수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그 사람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방식 중에 나타난 행동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내가 그렇다나는 나름 굉장히 노력하는데 내가 목표한 대로윗 사람이나 친구가또 가족이 바라는 바대로 안되는 그 목표까지 못 다르는 경향이 있을 때 속상하다그들은 모르겠지나는 엄청 노력한건데.. 내가 덤벙대고 하는 결과로 나왔지만 나는 나름대로 열심히 꼼꼼히 보려고 노력한건데.. 나는 바보인가봐 이런생각이 많이 들었다내가 노력해봤자 그들의 기준에는 못 미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걸 묵묵히 그대로 괜찮다고 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있을 때는아니 아무렇지 않은듯이 받아들여주는 사람이 있을 때는 너무나도 고마웠다그 사람이마치 천사같았다인격이 고매해보였다.
다들 속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다른 사람들도 이런 비슷한 감정을 나와 상황이 비슷할 때 느낄 거라고 믿는다.

이런 상황을 이 저자는 다 상담을 했던건지 아니면 자신이 직접 겪어봐서 알게 된건지 그대로 무조건 리스펙트 하라고 조건을 붙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무조건 수용하는 것상대방을 평가하거나 바꾸려 들지 않고나름대로 사정이 있기 때문에 그거려니 생각하는 것이다

이 사람도 인정한다이렇게 하면 내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그러냐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 하느냐고 할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지만 이 책의 목적은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두었기에 그렇게 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주장하신다

나도 살아가면서 느낀거지만 이분의 말에 감명 받은바는 이 문장이다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다.
-61p, 
무조건 리스펙트란 -


저렇게 생각할 때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하지만 너무 답답하면 이야기는 해보도록 해야겠지..... 나도 답답함의 나름의 사정이 있으니까.. 라는 생각은 든다.

3장에서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타인을 리스펙트할 수 있을까'라고 이제부터는 방법(how)을 이야기한다
여기서도 2장에서 이야기 했던 연장선상이다.
스스로가 내린 생각으로 그 사람을 생각지 말고 그대로를 인정하려 노력하면서 말투도 리스펙트 하는 화법을 쓰면 타인 또한 그런 리스펙트를 느낀다는 것이다.
여기서 비법이 나온다.

상황을 그려본다연인이 싸웠을 때 
"
당신이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게 짜증 나"가 아니라
"
그렇게 말하면 나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자신감을 잃게 돼"라는 식으로상대방의 행동이 아닐 자신의 마음에 중점을 두고 말해야 한다

리스펙트를 보여주는 화법이란 ''를 주어로 삼는 화법이다.
-109p, 
리스펙트 화법 쓰기 -


그리고 여기서 또 나온다자기긍정감을 높이고 싶다면 "내 생각이 옳아"가 아니라 "어떤 사정이 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에 익숙해 져야 한다고 말이다왜냐하면 그것ㅇ틀 현 시점에서의 자신이 내린 평가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기 때문이다같은 현상을 보아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고 또 같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생각하는 바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거의 성인군자되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방식인거 같다.

4
장에서는 '나 자신을 리스펙트 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내가 30년도 넘게 고민해오면서 이제는 서서히 내려놓으면서 나를 칭찬까지는 모르겠지만 잘 살아오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를 여기서 인정해줘서 기뻤다다른 사회적 위치가 높은 사람의 눈에는'정신승리'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여기서도 어떻게든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지금은 필요하다유명 연기자들도 자기 암시를 하며 그 험난한 연예계 생활을 버틴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러면 안될 이유도 없지 않느냐
약간의 공주병과 왕자병이 그 사람을 용기 있게 해준다면 나쁠 것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는 뭐 잘하는 게 없어 라는 생각과 기준이 좀 높았던 것에서 나 자신에 대한 긍정감이 낮았던 영향이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자기긍정감이란 자신이라는 존재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고자신은 지금 이대로 좋다고 생각하는 태도다그렇기 때문에 장점 찾기는 의미가 없다라고 하는 것에 
내 머리가 이렇다는 것을 깨닫고 고시는 접었으며내 사주를 통해 역시나 내가 관심있던 예술미술예체능을 사무쪽으로 접해보아서 디자인을 배워서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내가 생각하는 바를 중요시하며즐겁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며 살아가고 싶다.
그래서 피곤해질 수도 있겠지만 그것 또한 내가 선택하는 바이니 나의 스스로 긍정감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타협을 보며 살아가고 싶다.

5
장에서는 '자기긍정감을 높이는 진실한 관계 만들기'라는 파트이다

해결책은 그 동안에 내가 해왔던 거랑 비슷한데 차이점은 나는 거짓으로 사람을 대하고 있었던 거다


이유는 나는 그 사람이 이해해주지 못할 거라 단정하고그 사람에게 내 생각과 내 편안한 행동을 보이지 않은채로 거짓 행동하고 있었던거다이게 내가 자기긍정감이 낮아서 사람들을 어려워하고불편해하는 나만의 착각이었던 것이다그렇지 않도록 좀 더 편안한게 다가가고 나의 생각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다좋은 책을 읽게 되어서 반가웠고 이 책을 써주셔서 내가 무엇이 잘못되었고어떻게 생각을 바꾸면 나도 상대방도 좋아질 수 있는지 알게 해줘서 저자분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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