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삼키다니 보아뱀이 나빴어요(?)
그냥 갑자기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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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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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선이 반 악이 반이니 악을 위한 신이 존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던 어린 데미안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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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2-06 0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말번역 ㅡ귀신은 뭐하나..? 저..저..! 안잡아가고....!!!
 
트렁커 - 제2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
고은규 지음 / 뿔(웅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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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까지 이렇게, 하염없이 읽게 됩니다.
주인공 둘이 너무 개성이 강하다는 점과 급전개가 첨가된 결말, 필연같은 우연이 지나치게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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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자마자 떠올랐던 책이 있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바로 그것이다.
푸른빛깔을 뒤집어 쓴 책의 분위기가 같아서일까.
작 중 그 책이 등장했을 땐 괜시리 반가웠다.

혼불문학상을 받은 책들을 이제야 다 읽었다. 아마 이번년의 꼬리엔 한 권이 더 생길지도 모르겠다. 이제까지의 문학상을 받을 책들의 주인공. 혹은 서술자가 여자였다면, 이번 소설은 남자이다.

이야기는 가볍게 시작해 교묘하게 엮여 들어간다. 거창한 삶의 본질이나 생의 의미같은 -인류가 몇세기동안이나 고민한 것들을 책 한권으로 끝낸단건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철학적인 내용이 담겨있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학적이다. 그 철학이란 것도 뜬구름 잡는 이야기라기보다는 실생활에서의 지혜라고 하는편이 옳다. 많은 지식인이 작중에 등장해서일까. 행복하던 행복하지 않던.

심사위원들은 말한다. 많은 결점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아름다운 이유는, 책 전체를 뚫을 수 없는 사랑이 감싸고 있기 때문이라고.

책을 읽고 나서야 이 말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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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1-2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프루스트의 글을 좋아하는 편인데 BEGE님이 소개한 <비밀정원>을 읽어보고 싶군요. ^^

BEGE 2015-01-24 19:29   좋아요 0 | URL
제 소개로 인해 책을 읽고싶으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비밀정원에 표지엔 `잃어버린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서`라고 적혀있어요. 시간과 여유가 허락한다면 한번쯤 읽어보시길 바라요.
 
신에게 보내는 편지
에릭 엠마뉴엘 슈미트 지음, 김민정 옮김 / 열림원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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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은 생을 살았던 아이의 짧고 굵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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