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 초등 영어 교과서 영문법 한 권으로 끝내기! 초등 필수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문단열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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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필수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

 

5일 공부하면 8주면 끝나는. 40일 분량을

1회 정리해서 가르치고 있어요. 책 앞쪽에 이렇게 계획표가 있어서 따로 세울필요 없어요.

물론 본인의 실력에 맞춰서 공부해야하는 건 있죠. 미리 1-2화를 공부해 보고 공부계획은 다시 세워도 되요.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초등필수 영문법>이라서

학년별로 필요한 문법이 들어있어요. 나중에 찾아서 그 부분만 다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약간의 단점이라면, 물론 수많은 문법. 초등학교에서 배워야할 많은 문법이 책 한권에 정리되어 있어서

엄청 자세하진 않아요.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기엔 이 책 한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하지만 초등학교 책과 함께 보기엔 좋겠죠? 역시 참고서는 참고서니까요.

그리고 요샌 옛날처럼 문법책 5권이상. 두툼한 책으로 문법 공부 하지 않으니까요.

특히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에서도 쉽게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앞부분에 그림과 함께 설명도 있어요.

그것도 어렵게 느낄 수 있지만, 엄마가 혹은 선생님이 도와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이구요.

국어를 잘하는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글도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

하나하나 끝나고 나면 <선생님! 이게 궁금해요!> 코너가 있는데

예외문법이나 혼돈되는 부분에 대해 적혀있어요.

 

그리고 배운 것을 다시 복습해보는 연습문제도 있어요.

연습문제 답은 따로 책 뒤에 따로 부록처럼 찢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공부한다면 찢어서 보는게 편할 것 같아요. 잊어버리지 않게 책과 함께 가지고 다녀야해요.

 

명사가 쓰는 모자 a the 이런식으로

관사를 '모자'로 표현하는 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대명사의 경우는 무지 많은데

this / that / it 을 한꺼번에 알려주고 있어요.

물론 함께 배워야 정리도 잘되지만

양이 적으니. 따로 연습문제들을 찾아서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참고로 1주에 this 다음주는 that 이렇게 나눠서 가르쳤어요.

동사도 마찬가지로 주마다 나눠서 했어요. 일반동사, be동사, 조동사 하나차시에 들어있던데

따로따로 가르쳤어요. ^^

 

문법은 공부를 안할수가 없으니 ^^

이런 책 한권이면 뚝딱! ^^

 

출판사에서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받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 CD도 있어요~ 강의 CD가 들어있는데

들으면서 공부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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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존 제이콥스 지음, 김명식 옮김 / 학지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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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년이 넘은 이제야 리뷰를 쓴다. 이 책을 다 읽고 쓰고 싶어서 오래걸려도 기다려서 작성한다

당신은 내가 그토록 결혼하고 싶었었던 그 사람이 아니야! 라고 적혀있는 책.

결혼에 관한 거짓말??? 들은 외국 작가인데 생각보다 와 닿는게 많았고 생각보다 비슷한 현실이 많아서

세계는 문화차이나, 인생관 차이가 크지만 그래도 연애.결혼생활은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닳도록 많은 부분 접어가면서 읽었다. 오랜 기간에 걸쳐 읽어서 사실 잘 기억들이 나지는 않지만

뒷부분에 해결방법들이 있으리라 믿으며 책을 읽었다.


프롤로그에서부터 접으면서...

사람들은 상황이 처참하게 나빠지더라도 오랫동안 관계를 붙들고 있으려 한다. 하지만 더 이상 돌아갈 수 없게 되었을 때 '나는 이혼을 원해! '라고 선언하게 된다. 이런 결혼의 대부분은 한쪽 배우자가 이미 '벼랑 끝'에 서 있다. 정서적으로 생명력이 없는 결혼

우리 부부도 이 책을 읽기 시작한 2014년. 심각한 상황이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누구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침대 끝에 다다라 슬쩍 밀치면 떨어지는 시국이랄까.


이 책은 1-7장에서는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거짓말 1. 사랑은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다

거짓말 2. 나는 항상 말아지만, 배우자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

거짓말 3.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거짓말 4. 결혼은 새로운 가족 유산을 창조한다.

거짓말 5. 평등한 결혼이 전통적 결혼보다 더 쉽다.

거짓말 6. 아이는 결혼생활을 보호해준다.

거짓말 7. 성 혁명은 부부간 성생활을 과거보다 더 좋게 만들었다.


이 거짓말7가지에 대한 진실을 들어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가 간다.

결혼에 있어 사랑은 한 조건일 뿐이며,

좋은 의사소통이 솔직한 대화보다 훨씬 중요하다.

변화는 항상 가능하며, 작은 변화가 큰 결과를 가져온다.

당신이 아무리 노력해도, 원 가족이 현 가족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평등한 결혼에서의 협상이 더 어려운 경우가 많다.

아이는 결혼생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지나친 대중매체의 영향은 부부간 성생활을 방해할 수 있다.


이렇게 거짓과 진실을 봐도. 내가 생각했을 때 모두가 해당되는거 보면

서양이든 동양이는 사회적인 결혼이라는 제도에 있어 문제점은 정말 같은 것 같다.

우리 부부역이 이러한 모든 부분에 걸쳐 문제가 다 발생했다.


그런 것들이 표면시화되면서 요즘사회는 3명중 1명이 이혼. 특히 우리나라는...

그런 이혼이 이제는 익숙해져서 결혼이라는 제도를 오히려 불안정하게 만든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오늘도 엄마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했지만,

백마탄 왕자는 아이들과 놀아주기 위해 피곤한 상태로 집에 오지도 않을것이며,

가정적인 남자는 돈을 벌기 힘들것이라는 결론이상한 결론?


p71

우리는 현실과 동화가 다르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 중 일부는 아직도 신데렐라와 같은 환상 속 결혼 이야기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


이 책은 상담가가 쓴 책이라 생각하면 쉽다.

내담자 부부의 이야기가 사례형식으로 등장한다.

쉽게말해. 내담자들은 결혼생활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결혼생활을 최우선순위에 둬라'라고 한다.

그런데 어찌 그렇게 되나?

아무리 가정이 우선이라고하지만 일-가정 양립이 되지 않는 우리나라같은 사회는

정말이지 어렵다. 게다가 아이들이 정말 커갈수록 사교육비 때문에

맞벌이를 하게되고, 경제적인 문제를 수시로 이야기하며

그러다가 그 문제가 심각해지면 정말 파탄의 경지에 다다르기도 하지 않는가 ㅠ


정말 결혼생활을 최우선순위에 두면

모든것이 해결될수도 있는데 ㅠ 어려운 일 같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대화> 그리고 <구체적인 해결>

육아에 있어서도 아빠의 역할과 엄마의 역할

각자가 잘하는 것을나누어서 할 것

휴가에 있어서도 리조트에서 쉬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배낭여행 도보여행을 좋아하는 부인이라면

해마다 여행 시 번갈아가면 올해는 남편. 내년에는 부인쪽

이렇게 서로 나눠가면서 해야한다는 정말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그것이 방법이라고 말해준다.

확실하게 선을 긋고 지켜나간다면 갈등이 해결될 것이라는 거다.


그리고 과거의 나에 대해 분석해보면

현재의 나. 그리고 우리가족에 대해 알게 되고

그것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도 알려준다.


그리고 성적인 문제는. 규칙을 정해놓고 한달에 1번 섹스. 이런식으로라도 해야한다고 말해준다.

즉, 객관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수치화시켜 해결하라는 것. 수치화. 표면화. 눈에 보이게 결정지어서..


그래서 이 책을 못 놓았는지 모르겠다.

내가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일과 비슷하다.

그리고 보통의남자들이 잘 못하는 스타일 같다.

실제로 그 문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일

그리고 우리사회가 주는 벽. 때문이겠지



다 기억은 못하지만 읽으면서 마음에 습득되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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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들려주는 인성동화 - 인성이 실력이다 토마토문고 2
심후섭 지음 / 좋은꿈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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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아이들에게 읽어주라고 넘겨준 책인데, 안 읽어주고 ㅠ 보기는 했는지 ㅠ

읽은 소감도 말 안해줘서 ㅠ 이제야 내가 다시 읽어봤다. 전에도 읽은 적이 있나... 아는 이야기들도 많다.

내가 아마 어려서 책을 많이 읽은 탓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 예를 들어, 기찻길 옆 오두막집에서 항상 손을 흔드는 아이의 사연이라던가, 이런건 사실 영화로 본 이야기 같기도하고. 책이든 영화든 오래되면 영상으로 사진처럼 머리속에 남는 것 같다.

 

이 책은 <아빠가 들려주는> 이라고 책에 쓰여있다. 전에 <1등 엄마가 만들어주는 김밥>인가 그런책을 보고

이렇게 못 만들면, 1등이 아닌가?했던 느낌이 생각났다. ㅎㅎ 이 책은 암튼 아빠들을 대상으로 쓴 것이 분명한 것 같다.

아빠들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경우가 몇 퍼센트나 될까?

울 남편도 아이들에게 2년 정도는 매일 밤 잠자기 전에 읽어줬는데, 요샌 그것도 너무 힘이 없어 못 읽겠다고해서

내가 잠자는 의식 다 하고, 책도 읽어주게 되었다.

결국 일하고 돌아오 아빠에게 책읽기는 힘들다는 것인가 ㅠ 그림책인데도 ㅠ

 

그럼 주말에는? 주말에도 역시 아빠는 이제, 책을 읽어주지 않는다 . ㅠ

그런데 이 책 처럼 긴 이야기라면. ㅠ 우리나라 아빠 중 몇이나 읽어줄 수 있을지...

그런면에서 그래도 도전한 책이니 박수쳐주고 싶다.

 

3가지 주제로 나눠 이야기가 나눠져있고, 매 이야기 끝에는 아빠가 아이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게 칸안에 내용까지 친절하게 담겨져 있다. 아빠들은 엄마들보다 생각보다 질문이 많이 없다. 그래서 이런 칸 속 내용까지 알려주는 것...

물론 내용과 관련있는 '생각해볼만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들 스스로가 읽을때도 마지막 질문을 주는 것이라 좋은 것 같다.

 

어른들을 향한 이야기인것 같다 느낀 이야기들도 많은데 그 속에서 아이들도 느낄 수 있겠지~

 

총 37개의 이야기가 있다.

1년에 주말이 54주이니. 1주일에 1 이야기만 읽어줘도 정말 좋을 것 같다. ^^

주말에 부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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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메이커 - "진정성"있는 브랜딩, "구라"없는 마케팅 이야기
황부영 지음 / 갈라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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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레인메이커 : '진정성'있는 브랜딩, '구라'없는 마케팅 이야기

'단비'와 같은 성과를 창출하라

 

저자 : 황부영 (이 분야에서는 유명한 분이신가? 난 이분야를 잘 모르니 ㅠ)

 

출판사 : 갈라북스

읽은 시기 : 2016.04-05월

 

왜 레인메이커지? 무슨 책이지? 솔직히 제목만 보고는 잘 모르겠더라. 게다가 좋아하는 류의 책도 아니기에...

고민하다가 브랜딩 이야기, 마케팅 이야기, 마케터들의 이야기라고 적혀있는 걸 보고

남편을 위해 결정한 책~

 

남편과 나는 관광전공자로 재미있는 일을 한다. (나는 '했다')

결혼 후 전업주부가 된 나는 남편의 어깨에 붙어 등뒤에서 슬쩍슬쩍 일을 하고싶어 죽겠다는 심정으로

남편이 하는 일에 점 하나 찍는일 정도이지만, 가끔하는 그런 일도 재미있다.

관광경영, 관광개발 일을 하는데, 이제 범위가 넓어져서 관광마케팅까지 하고 있다.

 

이 책이 도움이 될까 싶어, 어려울것 같았지만 선택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물론 그렇다고 쉽지도 않았지만, 최근사례와 유명한 기업들의 사례 등을 들어주니

마케팅을 배운 적 없는 나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내용​ & 책의 견해

제목을 '레인메이커'로 지은 이유는 책 초반에 나온다.

 

p17 누구나 레인메이커가 돼야 한다

누가 레인메이커가 돼야 하는가?

회사에 큰 성과를 가져와야하는 사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업으로 삼는 모든 사람은 레인메이커가 돼야한다.

따라서 경영자는 물론이고 기업의 마케팅담당자나 브랜드매니저,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모두는 레인메이커를 지향해야한다.

-중략-레인메이커는 '차이를 만들어 내는 사람'모두가 된다.

-중략-'우리가 하는 일이 우리를 나타낸다(We are what we do)'라는 생각에 동의하는 모든 사람은 레인메이커가 돼야 한다.

 

내가 생각한 것 처럼, 이 책에도 '쉬운 얘기를 어렵게 하는 사람들'로 여겨지는 마케터라고 나오는데

결국은 '시장을 잘 듣고, 소비자들이 우리가 열심히 듣고 있음을 알게 하는 것' 따라서 '잘 듣는' 사람이어야 한단다.

 

과연 나는 '잘 듣는'사람인가? 대학원 때 경영수업들을 때도 광고수업들을 때도

'아~나는 일반인이 아닌가봐, 심리가 적용되지 않아, 마케터는 못될것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 읽으면서도 조금 오락가락하긴했다.

 

난 고객을 생각하는 것보다는 고객을 뛰어넘기위해 항상 머리를 굴렸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보다 소비자들의 깊은 마음속 작은 점 하나를 끄집어내는데 더 신경쓴것 같더라.

그래서 잘 안 먹히기도 했고,.... (그런데5년 정도 후엔 그게 먹히고 있기도...;;; 그래서 자만하기도했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기본원리/기본정보보다는 좀 더 색다른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점유율의 법칙이나 경영자원, 전략에 대한 이야기는 좀 어려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브랜드 관련해서는 재미있었다. 아무래도 요새는 브랜드가 우리생활에도 익숙하게 들어와있어 그런가보다.

광고의 역할도 크고...

 

전에 연구원 시절 네이밍 정할 때가 가장 어려웠던 기억이 나는데

 

p145 네이밍의 3가지 포인트를 명심해라

브랜드 네임은 '브랜드의 존재가치를 담는 그릇'이 돼야 할 것이다.

- 아이덴티티를 잘 담는 것이 중요 -

브랜드 네임으로 다 해결하겠다는 과욕을 버려라

패밀리브랜드 : 포괄적인 연상이 가능한 네이밍을 도입하는 것이 기본방향이 되어야 한다

개별 브랜드 : 명확한 연상 가능한 네이밍 필요

 

그리고 마지막 '사내공모하지마라' (이건 좀 의외였다. 요새 하도 많이하고있어서)

 

지금 나는 마을 사업한다고 15명이 모여서 단체톡방에서 '제목'정하는데도 1달이 걸리고있다.

사내공모인거다. 물론 책에서의 의미는 좀 더 어렵고 법률적인거, 우리나라 상황까지 다 걸고 말하는건데

결론은 '어렵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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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대한 이야기, 활용하고 응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짚어주는 책

개인적으로 마케팅방법/특히 이벤트방법, 홍보방법 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온 부분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사례 혹은 실천방법 등도 있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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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서재지기님의 "이달의 당선작 - 독자 선정 위원회 11기를 모집합니다."

독자심사위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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