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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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무소유

존재의 참모습을 알면 괴로움이 없어진다. 그러니 ‘나‘를 고집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무아입니다. ‘나‘라고 고집할 것이 없으니 ‘내 것‘이라고 고집할 것도 당연히 없습니다. 이것이 무소유입니다. 또 사람의 의견은 서로 다를 뿐이지 옳고 그른 것이 없으니 내 의견이 옳다고 고집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무아집입니다. ‘나‘라 할 것이 없다는 무아, ‘내 것‘
이라 할 것도 없다는 무소유, ‘내가 옳다고 할 것이 없다는 무아집의 세 가지를 통틀어 무아라고 말합니다. ‘나다, 내 것이다. 내가 옳다‘고 고집하는 마음이 중생의 무지입니다. 모든 집착의 병은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탐욕도 성냄도 이것에서 나옵니다. - P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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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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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천하 유아독존 #숫타니파타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의 경」)

아하, 그렇구나!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 이것이 ‘무소의 뿔처럼혼자서 가라‘의 핵심 포인트다. 사자처럼 두려움 없이 가고, 바람처럼 걸림 없이 자유롭고, 연꽃처럼 진흙 속에서도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그래야 진정 혼자서 갈 수 있다. 멋지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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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마음챙김 - 정화스님 마음강의 두번째
정화 지음 / 북드라망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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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마음 #관조

칭찬과 비난 등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빈 마음입니다. 흔들린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마음현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이미지를 꽉 잡고서 나를 세우려는 의지가 강하게 작동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스스로를 힘들게 할 뿐입니다. 마음현상을 있는 그대로, 곧 가치판단 없이 지켜보아야하는 까닭은 이미 형성된 기억정보의 작용양상은 환경 등의 영향을 받아 학습된 양과 강도에 따른 것이므로 비슷한 상황에서의 작동양상이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여 일어나고 사라지는 생각에 대해 ‘나는 왜 이런 줄 모르겠어‘라는 식으로 보기 이전에, 그냥 그 모습 그대로 관조하는 습관을 기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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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스위트 - 불안한 세상을 관통하는 가장 위대한 힘
수전 케인 지음, 정미나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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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한 감정 #고통의 가치 #치유

고통을 겪는 그 지점은 당신이 관심을 갖는 지점이다. 당신이 아픈 이유는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통에 반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의 관심사 속으로 더 깊이 뛰어드는 것이다. 우리 대다수가 하고 싶어 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해야 한다는 얘기다. 우리는 고통을 피하고 싶어 한다. 달콤한 것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서 씁쓸함을 막고 싶어 한다. 하지만 네바다 대학교의 임상 심리학자 스티븐헤이즈Steven Hayes 박사가 《사이콜로지 투데이 Psychology Today》에 ‘상실에서 사랑으로 From Loss to Love‘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논문에서 밝힌 것처럼 "고통에 마음을 여는 것이 곧 기쁨에 마음을 여는 것"이다. "당신의 고통 속에서 당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당신의 가치 속에서 당신의 고통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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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미의 가족 상담소 - 모르면 오해하기 쉽고, 알면 사랑하기 쉽다
박상미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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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대화 #경청과 공감

다들 밖에서는 대화를 잘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난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야‘라는 착각을 해요. 그런데 집에만 오면 목에 필터가 없어집니다. 소통의 핵심은 바로 경청과 공감입니다. 말을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잘 듣는 것부터 해야 해요. ‘경청傾聽’이라는 단어와 ‘공감‘이라는 단어에는 똑같은 한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마음 심입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듣는 건 귀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상대가 말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우선은 꾹 참고 상대의 말을 마음으로 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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