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의식성장을 통한 진정한 삶의 여정
알렉스 룽구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진정한 자기 #행복한 삶

나 자신의 부족함을 해결하면 행복한 게 아니라 가짜 나를 내려놓고 내 삶을 살면 행복한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삶을 살면서 행복해도 됩니다. 상상하는 어떤 업적을 세우거나 상을 받을 때만 행복한 게 아닙니다. 행복은 현재 이 순간 삶에 절대적으로 내재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따로 추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개념적 자아생존과 미래 생각에만 살다 보니 그것을 경험하지 못할 뿐입니다. 자아생존, 자아수축, 문제해결, 강박 사이클, 이상, 고정관념, 미래나 과거에 집착하는 것으로부터 적당히 자유로우면 당신은 저절로 행복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고생하지 않아야 행복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숙고하는 삶 - 절반쯤 왔어도 인생이 어려운 당신에게
제임스 홀리스 지음, 노상미 옮김 / 마인드빌딩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아성찰

"내가 나의 노래를 고칠 때마다 잘못한다고 말하는 나의 친구들은 쟁점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고쳐 쓰는 것은 나 자신이다." -예이츠-

나는 이 책에서 우리가 흔히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는것들은 다루지 않았다. 즉 가족이나 친구, 사랑이나 명예 혹은 선행이나 평판처럼 굳이 다룰 필요가 없어 보이는 명백히 중요한 것들 말이다. 물론 관계도 중요하다. 관계가 없다면 우리는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타인이라는 존재‘의 변증법적인 도전에 대해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타인과의 관계보다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권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그런 시간이야말로 인생에서 마주치는 이러저러한 상황들을 이해하고 그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 #나다움 #자유

행복은 비교를 모른다

나의 행복은 비교를 모르는 것
나의 불행은 남과 비교하는 것

이 광활한 우주에 하나뿐인 나는
오직 하나의 비교만이 있을 뿐

어제의 나보다 더 좋아지고 있는가
어제의 나보다 더 내가 되고 있는가

나의 불행은 세상의 칭찬과 비난에 울고 웃는 것
나의 행복은 덧없는 비교에서 자유로와지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아 #무소유

존재의 참모습을 알면 괴로움이 없어진다. 그러니 ‘나‘를 고집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무아입니다. ‘나‘라고 고집할 것이 없으니 ‘내 것‘이라고 고집할 것도 당연히 없습니다. 이것이 무소유입니다. 또 사람의 의견은 서로 다를 뿐이지 옳고 그른 것이 없으니 내 의견이 옳다고 고집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무아집입니다. ‘나‘라 할 것이 없다는 무아, ‘내 것‘
이라 할 것도 없다는 무소유, ‘내가 옳다고 할 것이 없다는 무아집의 세 가지를 통틀어 무아라고 말합니다. ‘나다, 내 것이다. 내가 옳다‘고 고집하는 마음이 중생의 무지입니다. 모든 집착의 병은 여기에서 비롯됩니다. 탐욕도 성냄도 이것에서 나옵니다. - P19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년 붓다 - 바람과 사자와 연꽃의 노래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천상천하 유아독존 #숫타니파타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의 경」)

아하, 그렇구나!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 이것이 ‘무소의 뿔처럼혼자서 가라‘의 핵심 포인트다. 사자처럼 두려움 없이 가고, 바람처럼 걸림 없이 자유롭고, 연꽃처럼 진흙 속에서도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그래야 진정 혼자서 갈 수 있다. 멋지다! - P5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