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없던 감각 - 보는 법을 배운 소년, 듣는 법을 배운 소녀 그리고 우리가 세계를 인식하는 방법
수전 배리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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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다름이 도움과 배려보다는 혐오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살아가며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보고 듣고 말하는 것들이 당연할 수 없을 때 어떤 일을 겪어야 할까? 과학자이자 경험자로서 저자가 담은 이야기는 지금의 당연함을 소중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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