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10 과학영웅 6 - 정글 구출작전 벤 10 과학영웅 시리즈 6
김강민 지음, 신영미 그림, 정효해 감수 / 중앙M&B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BEN 벤 10 과학영웅 6
정글 구출작전으로 6번째 책입니다.
벤이란 평범한 소년이 악당을 물리지는 과정을 그린것인데요.
이번 6번째는 아마존의 멸종 위기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책과 함께 곤충 베틀을 할수 있는 구성이 있었습니다.
이런 장난감을 정말 좋아해서 이 책이 더 흥미롭게 보였나봅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책을 읽는데 좀 큰 애들도 이런 구성은 흥미로와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판타지 책을 정말 많이 읽고, 인기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서 이 책은 과학을 알려주고 있ㅅ븐디ㅏ.
멸종 위기의 동물들에 관한 책들을 참 많이 봤는데 이 책은 어린 아이들도 좋아할 학습만화여서 그런지 더 좋아합니다.
교과서속에서의 과학 개념과 원리를 책의 스토리에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책으로 된 워크북 문제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얼마나 알게 되었는지 알수 있는 것이죠.
과학이 딱딱하고 지루하다고 생각되는 엄마들에게는 정말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정글의 희귀동물이 많은데 이런 동물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는 사악한 밀렵꾼 킬고어 대령
그로부터 동물들을 구해내려고 하니 완전 흥분해서 재밌어 합니다.
아마존도 이제는 예전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저도 와닿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이제 이런 동물들과 숲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아이도 저도 느끼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학습만화여서 좋았는데 이런 관련된 장난감도 같이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워크북도 활용을 잘해서 아이와 이 책은 확실히 알고 넘어갈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부모님도 같이 보면 좋을 학습만화란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나라 지도책 : 문화재를 찾아 떠나는 역사 여행 우리나라 지도책
홍난숙 지음, 지문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초등 들어가면서 역사를 배운다고 하는데 고학년이 되면 이런 책이 정말 필요한것 같습니다.
유아때부터 벽에 우리나라 지도와 세계지도를 붙여놓기는 하는데 잘 보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초등 아이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를 줘야 하는데 교과서에서 배우기전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그냥 펴놓은 우리나라 지도가 아닌 그 설명이 같이 있는 이 책은 정말 유용했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서울에 자주 갈일이 없어서 아는것이 더 부족한것 같습니다.
반면 경상도 지방의 여러곳은 직접 가보기도 해서 잘 아는곳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곳도 그냥 들르는 곳이고, 배우는곳이 아닌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인지 등을 공부한다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위치는 아시아 대륙의 독쪽 끝.
삼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는 반도라는것은 기본인것 같습니다.
1개의 특별시, 9개의 도, 6개의 광역시를 둘러봅니다.
전체 지도에 위치가 나와있고, 각 설명하는 시에 대해서 이미지와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궁회의사당, 예술의전당등은 그림으로 나와있지만 그 특징이 잘 살려있네요.
암사동선사주거지는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입니다.
그리고 "한국 지리 퀴즈"를 통해서 문제를 맞춰 보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자주 가지 않았던 충청도나 전라도의 각 지역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이야기도 짧게 나와있어서더 좋았구요.
이 책으로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수 있다고 하는것을 책을 보면서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지리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역사와 현재의 문화, 산업등을 같이 담고 있다는것이 지루 하지 않은 점이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지도를 읽을수 있다. 이 책으로 그런 말을 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양에서 서울까지 - 수도의 생성부터 현재까지 파란마을 5
원시인 글.사진 / 파란하늘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지방이라 그런지 서울을 자주 갈일이 없어서 한양, 서울... 어쩌면 참 낯선 도시가 될수도 있는데

우리 역사속에서 한양과 서울은 정말 자주 나오는 알아야 할곳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에 대해서 정말 얼마나 알고 있나 생각해봤는데

가본것만큼 아는것도 많이 없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그래서 궁금증보다 알아야할 의무! 아닌 의무를 가지고 이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역사속에서 지금 만나는 현재의 서울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긴 과거의 서울.

세계 여러나라의 수도를 외우는것보다 더 중요했을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알아보니 정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문화유산이 많은 수도 서울의 과거 모습을 볼수 있는 경복궁등을 왜 꼭 가봐야하는 곳으로 꼽히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나라의 중심인 정치와 행정의 도시 수도. 조선 600여년 동안 그리고 현재까지 역사속에서 알아볼수 있는것과 현재의 모습에서 찾을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처음 수도를 한양으로 옮긴것부터 한강까지. 서울의 유래등을 볼수 있었는데

설명을 자세히 해주어서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을 간접적이지만 제대로 알수 있었습니다.

아이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기 위한 첫걸음으로 꼭 한번 둘러보고 싶은 곳을 정해서 실천해보려 합니다.

엄마인 나도 몰랐던 서울의 이곳저곳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법의 시간여행 44 - 크리스마스의 유령 마법의 시간여행 44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마법의 시간여행 도서관에서 인기 많아 늘 빌려보던 책이었습니다.

시리즈가 이리 많은것도 몇가지 안될것 같은데요. 그 44번째 시간여행을 떠나봅니다.

아이들이 뭔가 빠질수 있는 그런 재미난 요소가 참 많은 이 책은 44권이라면 정말 와~ 소리가 날만큼

많은 권수이지만 한권 한권 읽다보면 대충 읽어도 되거나, 재밌지 않는 책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44권은 더욱 틀별해서 우리가 잘 아는 '크리스마스 캐럴'의 이야기이구요.

같이 있는 퍼즐북은 정말 아이가 책을 재밌게 볼수 있는 또다른 재미를 주는 듯합니다.

사실 이 책을 좋아하는 큰 아이는 이 책을 보자 마자 읽으려고 했는데 둘째는 퍼즐북 달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많은 문제풀기와 점 잇기는 초등학생이 아닌 유치수준에서도 충분한 문제들이 많아서

같이 놀이삼아 할수 있었습니다.

책도 재밌고, 부록도 재밌는 책이었죠.

이번 여행도 그만큼 재밌었는데 '크리스마스 캐럴'을 지은 작가 찰스 디킨스를 만납니다.

은근 작가의 이름만 아는 몇안되는 사람인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캐럴과 스쿠루지 영감은 누구도 잘 아는 내용이지만 그 작가인 찰스 디킨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제법 있던데요.

잭과 애니는 찰스 디킨스를 만나는 이번 여행은 연말에 참 어울리는 내용인것 같았어요.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산타할아버지 다음으로 스쿠루지 영감이 아닐까요.

이제는 이 책 마법의 시간여행이 생각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끝없이 여행을 함께 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고 합니다.

다음 편에도 퍼즐북이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꼭 이야기해달라고 하는데 어디다 이야기를 해야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주 놀라운 이야기 바다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수잔 바라클로우 지음, 김맑아 옮김, 브라이언 러스트 그림, 김병직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다양한 전집류도 있고, 단행본도 있었지만 이 책은 정말 책 제목처럼 놀라운 바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었습니다.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공룡, 아주 놀라운 이야기 곤충 다음으로 바다편인데요.

표지에서 보이는 상어부터 다양한 수중 생물들이 정말 상세한 이미지로 보여져서 특징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징들을 그림 옆에 설명하는것보다 훨씬 눈에 들어오게 강조되어 그려졌기 때문에

세세한 설명보다 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원래 여자아이 남자아이할것 없이 동물들은 참 좋아하는데 바다 생물들은 육지의 동물보다 좀 알고 있는것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이 책의 두께 만큼 수십종의 바다 생물들을 만날수 있었는데.

처음 보는 생물들도 많고, 책속에서 봤던 생물들의 모습을 담은 카드도 이 책을 더욱 돋 보이게 하는것 같았습니다.

아이도 정말 놀랍다는 표정을 지을만큼 같이 보면서 저도 처음 보는 생물들이 엄청 많아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내용은 재밌고, 정보는 백과사전을 보는듯한 많은 내용들이 있어서

부즈펌의 놀라운 이야기 책들이 인기 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것 같습니다.

책 표지의 상어나 일반 바다 물거기 뿐 아니라 민물고기와 해파리, 문어등의 갑각류와 연체동물들도 있고

포유류와 파충류등이 구분지어서 있는데 무엇보다 못보다 많은 신비한 수중 동물들을 만날수 있어서

한권을 다 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책속에서 몰랐던 내용들도 알게 되는것이 많은데 이것을 더욱 폭넓게 활용할수 있게 만든 놀이 카드도 있어서

카드와 함께 책속에서 봤던 내용들을 서로 알아 맞추기를 하는등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었습니다.

우선 큼직한 이미지와 내용들의 받대함이 좋았습니다.

바다 생물들 10여종이 나오는 다른 책들과는 차원이 달랐다는것 말씀 드리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