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성공 비법 50가지 - 책쓰기로 성공하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이상민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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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작가를 꿈꾸게 된다.

평균 수명이 늘면서 은퇴라는 것을 더 많이 그리고 잘 누리게 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을 더 많이 해야하고

나이에 맞는 일들을 찾아봐야하는 환경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현재 직업도 슬슬 힘에 부치고 피곤해서 집에 와서 단순히 쉬거나 잠만 자는 패턴이 되어가는 데,

다른 직업을 또 찾아봐야한다는 현실이 고달프기도 하다.

그러나 또 학창시절 멋모르고 선택하고 성실하게 지속해온 일과 달리 내가 지금껏 살아오며 즐거움을 느끼는

일들을 찾아보고 달려가보는 것은 또다른 삶의 의욕을 불어 일으키고 흥분을 준다. 활력을 준다.

책을 만든다, 글을 쓴다라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진입장벽이 낮을 정도로 쉬워보이지만,

블로그라도 하나 적어보려면 적잖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고, 누구에게 어떻게 피드백이 오는지

왜 일기장이 아닌 공개된 곳에 적고 있는지 의아해하면서 스스로 지속 하지 못했었다.

성실은 필수이고 꾸준함과 뚜렷한 목적의식만 준비되어 있다면 여기 책에서 알려주는 50가지 '비법'들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겠다.

나이는 많아졌고, 현재 직업에서 경력은 늘었다. 글쓰기에서만은 다시 신입니다. 사수도 없이 우왕좌와하며

이 직장이 나랑 안맞는다 혹은 이 일은 내 천직이 아니라고 미리 속단하지말고 마음과 욕심을 다 내려놓고

순수하게 적어보면서 50가지의 조언과 함께 6개월, 아니 3개월만이라도 열심히 해보자.

경력이 오르며 주변의 비평이나 비판에 너무 예민해져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보게된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대한 조언이 60%라면 외부요인도 제법있다.

경제적 안정을 위한 조건이 매우 크다. 아마도 쉽게 뛰어들고 좌절하지말라는 뜻같다. 저정도 경제력이면

작가 안하고 쉬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글을 꾸준히 쓰고, 완성하지 못할 것이라 작가는 판단하는 듯하다.

첫 책은 도전이고 예견된 실패이다. 자신감을 위한 마중물이며, 귀중한 피드백이 되어 2번째 책에 도전하게 해 줄 것이다. 이렇게 해도 내가 글을 못쓰고, 책을 못만든다면 이것은 다 내 '성실성과 의지력'이 부족하다는 매서운 작가의 질책일것이다. 빠른 결실을 맺으려하지말고, 과거 사회 초년생으로 직업을 선택했던 마음으로, 향후 30년을 바라보고 시작해야겠다. 오늘은 내가 작가로 시작하는 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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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행복해지는 인생 글쓰기 - 치매예방×기억·인지강화 워크북
보누스 편집부 지음 / 보누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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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독서를 좋아도 했었지만 최근 글쓰기에 관심도 많아져서 눈에 여러방법들이 보인다.

TV를 거쳐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OTT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기는 하나, 그래도 글을 읽고 쓰는 시간은 소중하다.

나를 안정시키고 돌아보게 하는 '힐링'시킨다.

부모님도 조용한 성격에 이런 취미를 가지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할 지 모르고,

정작 나도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 잘 몰라 미루던 중, '치매 예방과 기억/인지 강화 워크북'의 부제를 단

책을 만나 나도 사용해보고 부모님께 선물해보려 했다.

문제가 어렵고 복잡할 수록 답은 간단하다. 반대로 단순한 질문에는 (빠진 부분이 많아 나의 상상력이나 내 경험이

녹아나야 하기에) 생각도 많이 하고 간단하게 답하기 어렵기도 하다. 답하다보면 이생각이 과연 내 생각인지, 잘나보이기 위한 위선적인 태도는 아니였는지 반성하게 하기도 하다.

피는 진하다고 하는데, 이를 넘는 애증의 기억도 그많큼 생기다가도 지금은 좋은 안좋든 발전할 수 있는(혹은 개선할 수 있는) 기억들을 많이 만들어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된다.

부모님의 부모님을 생각해보고, 어릴적 시절에 너무 갖고 싶었던, 혹은 소중했던 것들이 이제는 쉽게 구하고 얻을 수 있지만, 그냥 추억에 묻어놓고만 있는 이유도 되짚어보고, 필사도 해보고, 잘 접하지 않는 글들도 접해보고....

많은, 작지만 마땅한 기회가 없어 시도해보지 못하는 도전(!)들을 큰 글씨로 해보는 즐거운 시간이였고, 벅찬 감동도 느껴지는 시간이였다. 금방 이 느낌이 사라지고, 또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 느낌을 느껴본 나는 과거의 나와는 다르기에 새로운, 기운차고 행복한 내일을 즐겁게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랑한다면서, 너희를 위한다면서 괴롭게 만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모님의 입장에서, 나이 들어가는 입장에서, 잊었지만 세월을 더 살아본 입장에서의 간섭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30여년 거쳐 익힌 처방이 자식들에게 너무 쓴약은 아닐지 고려하고 이해하였으면 한다. 부모를 생각하고 자식을 다시끔 생각하고, 다시 부모를 돌아보고, 나를 다잡는 시간을 갖게하는 소중한 글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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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단단하게, 법정의 말 - 내려놓음의 마음 공부 고요하고 단단하게
권민수 엮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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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불교 교리가 있는 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 부분을 나의 수양의 재료로 삼아 나를 갈고 닦는 것을

더 열심히 하라는 것이여서 요즘처럼 번잡하고 소유욕과 아집에 집착하는 나에게 더 와 닿는 듯하다.

법정스님이 남기신 말씀이 매우 많고, 또 알고 실천하기 쉽게 풀어 설명을 많이 해놓아, 입적 후에도

접하기 쉽지만, 이런 내용을 산문이나 수필, 강연등에서 조금씩 보였기에 좀 더 자세하거나, 스님의

더 깊은 뜻을 접하기는 쉽지 않았다.

본질은 다 같고, 그게 그 뜻일 수도 있지만, 그렇게만 보자면 사람들의 인생도 다 같고, 그게 그거일 수 있지않은가?

깨달음을 얻고, 해탈을 하면 이런 답도 의미있겠지만, 범인은 좀 더 내 생활에 적용가능하게 쉽고 부드럽게

얘기해주길 바라고 있다.

글귀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어, 짧고 얇은 책이여도 한 숨에 읽지 않아야 한다.

의미를 되새겨보고 나에게 대입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해봐야하는지 머리 속에 그려보면

글귀는 설사 머리에서 사라지더라도 나의 행동, 마음가짐은 조금씩 변할 것이다.

성실하다, 책임감 있다. 라는 평도 나를 힘들게 하고, 몰아붙일 때가 있다.

'나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고 여기서 어떤 나의 태도를 갖는 것이 좋은 것인지 생각해봐야한다고 한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라도 결과를 따지고, 주변의 평에 예민해지다보면, 내가 나의 주인이아니라 단지

'관리인'이 된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듯하다.

남에게 조언도 듣기좋게 해야하고, 바뀌도록 해야한다. 석가모니와 스님들도 중생을 깨닫게 도와주지

실질적으로 즉각 해결은 못하지 않는가?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고, 그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며, 내 스스로 더 나은 하루가 되도록 정진하는 것.

이것도 너무 애쓰지말고 조금씩 변화되게끔 하는 것.

부드러우나 강한 것, 매일 새롭게 사는 것, 과거나 미래의 후회와 불안에 사로 잡히지 않을 것...

나를 변화시킬 조용한 말씀들이 많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답이 없어보이는 막막한 상황에 꺼내들고 더 근원적인 원인과 해결을 찾아보는 용도로

사용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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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상속 최고의 수업 - 세금 줄이는 40가지 비법
유찬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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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부의 세습이다, 부모님 빨리 돌아가시라는 말이다, 예의를 차리자면 직접 할 말은 아니다 등등으로

숨어서 진행되어 오던 것들이 이제 평균연령이 높아지고, 자수성가라던지 경제 성장이 예전의 기대만큼은

예견되지 않기에, 현재 갖고 있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가의 시대가 되었다.

성이라던지, 결혼이라던지 뒷편에서만 떠도는 얘기들이 수위로 올려져서 얘기되듯 이제 상속, 증여도

얘기를 해야만 하는 시대가 되었다.

다른 나라나 재산 규모에 따른 비합리성이라던지 불리함은 젖혀두고, 일단 오늘, 우리 집안이 갖고 있는 것과

상황에 맞는 계획이 필요하다.

이책에는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시작되어 수많은 예시들이 있어 지식이나 내 상황에 적용할 만한 것들이 많았다.

너무 기초적인 용어나 규칙만 설명하며 책 반을 소비한다거나, 너무 예가 적어 궁금한 '내'상황을 적절하게 찾기 어려운 얇은 책이 아닌 정말 현실적이고 적나라한 증여에 대한 책이다.

세금은 탈세할 것은 아니다. 세금 낼 것이 있다는 것이 그만큼 모아둔 것도 있다는 것이니 감사히 여길 일이다.

단지 오랜기간 아끼고 가꾸어 불려놓은 것을 대비 없이 (정확하게는 계산없이) 상속등을 할 상황에 처하면

법률에따라 세금을 받아가기에 느끼기에는 뺐기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국가는 경제가 돌기를 원하고 한쪽으로 쏠리는 것도 경계하기에 이 두부분에 집중해서 읽어보면

오랜기간에 걸쳐서 적은 부를 서서히 부를 물려주는 방법(증여)만 권장하기에 이것만이라도 미리미리 지켜서

세금을 줄여보자는 것이 골자인 듯하다.

나머지는 공제방법이나 시기등을 좀 정하는 정도이지 엄청난 절세는 어렵다. 하지만 금액 뿐만아니라

예측가능한 결과와 시간을 얻는 돈 이외의 부분을 챙길 수 있다는 것이 '증세'를 공부하고 조부모나 부모세대에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하는 점이 아닐까 한다.

100억 기업이나 50억 건물이 아무런 준비 없을때 가치를 인정 받기는 커녕 급하게 처분하며 제갑도 못받고

세금은 그대로 다내고나면 사실 반토막도 많이 남는 느낌이 들 수있다.

지금부터 나와 가족을 위한 소비와 세금부분을 잘 계산해서 미리 이부분은 지금 내 재산일지라도 후대에는

세금을 제한 부분만이 전해진다는 것을 머릿속에 제대로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이책에서 얻는 소중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기본 10년에 길게는 수십년의 계획을 조금씩 실천하는 것이 증여에서 절세 방법이듯, 방향을 올바르게 정하고

성실하게 정진하는 것은 비단 이 부분뿐만아니라 생활에서도 중요한 자세인 듯하다.

이번 설에 이책 덕분에 증여와 상속이라는 꺼내기 힘든 주제를 가족모임에서 다루었다.

다들 세금과 지금은 많이 늦었다라는 인식을 갖게 된 것만으로도 우리 가족이 한발 나아간 듯하다.

판매에서 부가가치세를 따로 빼놓듯이 재산도 증여나 상속에서는 일정부분은 내 돈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늘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건강하게 오래살기!

결국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좋은 결론으로 맺고 가족 모임은 끝이 났다.

난 더 많이 벌어서 미리미리 절세하며 물려주겠다는 결심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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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살기를 권합니다 - ‘열심히’의 저주를 끝내는 ‘적당히’의 지혜
리나 놈스 지음, 김미란 옮김 / 한문화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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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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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와 '성실히'를 인생 모토로 삼고 열심히 지내왔다고 생각했다.

어느 순간 더 열심히 하기도 쉽지 않고, 하고 있는 것들도 잘하는지 모르겠고, 새로운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까지 생기는 듯하다.

모든 일들이, 시험처럼 만점이 있다면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하루하루 산다면 좀 더 높은 점수를 얻겠지만,

일상 대부분은 점수가 눈으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매기기도 어렵다.

넓디넓은 바다에, 고장난 나침판 하나 들고 떠도는 느낌이다.

'적당하게' 또는 합격할정도로 '60점'정도로 목표 삼고 살면 어떨까란 생각을 간혹 했지만,

이것또한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고, 양심에 괜한 죄책감 같은 것이 느껴져서 시행 못했었다.

'대충 살기를 권합니다'는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쉽게 접근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보자고 한다.

절대로 회피하거나 무기력하거나 삶에서 목적을 잃으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긴장을 풀고 힘을 빼서 우아한 몸짓이 나오는 춤이나 악기 다룰때 처럼 매번 남의 시선이나 나만의

높은 기대치를 수정해서 지내보자 한다.

항목들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문제들이지만, 어쨌거나 생활 대부분에 어떻게든지 적용할 수 있고,

이를 발판으로 내가 집중하고자하는 것에 더 집중하고 나머지는 '대충'하면서 마음의 평온함을 찾고자 한다. 

나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것과 남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가 요점이다.

남들을 어떻게 바꾸겠는가? 일단 나먼저 스스로를 다른 방식으로 보고, 변화하는 것이 먼저일 듯 싶다.

벌써 2026년도에서도 2월 중순이 다 되어간다.

지금껏 두려워하거나 엄두가 안나서 시도 못했던 것들을 시작해봐야겠다.

'대충'말이다. '대충'결과 나오면 또 '대충' 수정해서 재도전해보겠다.

가만히 있는 것은 정말 즐겁지 않다.

하나더.. 매일매일 주변에 '감사'인사도 하자. 쑥스럽다면 미소라도 지어보겠다.

대충 감사도 해보자.

멋진 책을 내어준 저자와 출판사에도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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