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다이어트의 정석
유혜미 지음 / 모티브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공부와 다이어트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고, 실천을 안해서 못한다는 말이 있다.

인터넷과 유튜브, 책등에서 정보는 엄청나게 쏟아져나오고 다들 본인들의 방법이 제일 효과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빠르기까지...

방향이 맞아도 재미없어 지속못하는 경우도 있고, 재미있어도 효과가 미미해서 오래 못하는 경우도 있고,

효과가 있어도 부담이 되어 지속 못하는 경우도 있고, 결과가 좋아도 요요라는 제자리로 돌아가버리는 복병을

만나기도 한다.

여기에 하나 더 '노화'라는 적까지! 이건 되돌릴수도 없다.

여러 의학적 정보와 오랜 치료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수단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런 책들이 다 그러하듯 세세한 방법들은 저자를 찾아가지 않는 이상 정보를 얻기 어렵고

제대로 얻지 않으면, 지금 헤메고 있는 처지에서 별반 다르지 않은 듯하다.

섭취 칼로리가 아닌 혈당을 기준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안내하는 것과 운동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매번 이런 것들 생각하면서 하기는 무척이나 어렵기에 한번 세팅은 복잡하고도 어렵게 하더라도

이후 '루틴'화 하여 꾸준히 반복하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정석이니 프레스티지니 하는 것은 이런 여러 방법들을 네이밍해서 기억하기 쉽고 자극적으로 들리게 하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혈당관리와 운동'이 두가지로 압축되는 듯하다.

책이 무척이나 두껍고, 시작은 정보로 시작되다가 중간은 실천서 느낌을 풍긴다.

뒤로가면서 약간은 에세이같은 느낌이다.

다시 말하지만 방법은 우리가 벌써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이를 지속하도록 지지해주는 믿음직스런 리더와

적절한 당근이 필요하고 이런 부분을 뒷부분이 적절하게 다루는 듯하다.

'1+1=2'같은 산술이 아닌이상 반론을 제기하거나 딴지를 걸려면 수없이 질문이 쏟아질 만한 부분들이 있지만,

이런 방법과 이런 방식도 있다 정도로 이해하고 일단은 여기 나온 방식을 우선으로 '꾸준히 해보고' 독자 본인 스타일을 좀 가미해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듯하다.

여기에서는 '노화'를 비만과 주름정도로 정의한 듯한데 사실 '노화'라는 것도 아직 정확하게 정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어떤 부분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내 하루 루틴은 책과는 다르게 좀 바뀌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당뇨가 있고, 비만(과체중을 뛰어넘는) 이 있는 사람들은 꼭 이책대로 시행해보길 우선 권한다.

그러나 아직은 젊고, 특별한 질환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개념에 입각해서 일독을 해보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혼해도 안 죽어요 -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사람입니다
김정희 지음 / 설렘(SEOLREM)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핸드폰에서 내 정보를 수집해서 이에 관련된 내용들을 보이게끔 해준다는 말이 있다.

최근 사랑, 헤어짐, 결혼, 갱년기 등등을 알아보다보니 '이혼'이라는 것이 자주 눈에 띈다.

핸드폰의 그런 장난보다는 좀 더 현실성 있는 '관심있으니 보이겠지'라는 생각이 우세하긴 하지만,

어쨌든 이 책도 그렇게 눈에 띄고 읽게 되었다.

모든 에세이가 그렇듯 매우매우 주관적인 내용이다. 절대 토를 달거나 반론을 제기할 필요는 없다.

간혹 매우 객관적이고 넓은 공감대를 갖는 글도 있지만 대개는 너무나 개인적이고 주관적이여서

다른 사람의 잣대나 이해로는 포용되기 어려운 내용들도 많다. 또 이런 것을 이해해야 '에세이'를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는 듯하다.

나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나름 재미있게 산다고는 하지만, 주말부부에 일에 치여 애들은 주말에 몰아 돌보고

집안일이며 돕기보단 덜 어지는 것으로 퉁치며 다른 가족은 보지도 않는 주간동안 머무는 숙소 치움으로 집안일을

대신했다고 얘기하며 사는, 어떻게보면 매우 불성실하게 보이는 가장이다.

그런데 과연 이걸 '잘못'으로만 몰 수 있는 것인지, 또는 다른 타협가능한 해결책은 있는 것인지. 이나마도 감사히

여기고 나또한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감사해하는 것을 당연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인지 궁금한 것이 많다.

책을 읽다보니 '현실적인' 내용도 궁금하여 이런저런 비슷한 경우나 이혼전문 변호사의 블로그나 유튜브도 찾아 보았다. 다들 결국 감사함과 공감이 없으면 헤어지는 것이 나은 듯하다. 계산이 섰다면 빨리 시행하는 것이 나은 듯하다. 이후 일들은 어떻게 보면 주변의 이해를 구하기 위한 여러 수단들일 뿐이다.

희생이라는 것이 너무 일방적이되면 그때부터 괴롭고 피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책에서는 저자의 내용이 매우 불명확하게 나열되어 정확하게 어떤 점에서 힘들고 그래서 헤어졌는지,

또 다시 이런 것들이 해결되었기에 새로운 사랑을 용기내서 하는지가 없어서 좀 공감하기는 힘들었다.

이제는 글들이 쉽게 읽히도록만 쓰여지는지, 그냥 이해해줘, 나힘들어... 정도로 보여 공개적으로 내는 책으로는

힘이 좀 딸리지 않나 싶었다. 하다 못해 비슷한 다른 사람들의 상담 내용이라도 실려서 다양한 이혼 사유와 해결방법들이 있었으면 좋지 않았나 생각된다.

에세이에 무슨 큰 것을 원하는 가라고 비난할 수도 있지만, 아직까진 '이혼'이라는 것은 큰 결심이고 큰 변화와

대가를 치룰 각오로 행하는 행동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를 비롯해서 많을 것 같아 이런 부분을, 마음이 아프고

꼽씹기 어렵더라도 더 강조하고 할애해서 썼으면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이혼 후 강아지와 아들이 권한 모임에서의 새사랑... 너무나 개인적이였기에, 그냥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드는 죄스런 생각이 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각이 많아질수록 실행이 답이다 -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초조한 생각이 들 때 읽는 책
장경빈 지음 / 황금부엉이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생활에서 방향을 잃거나 확신을 좀 잃어갈때면 자기 계발서를 찾아 읽어보곤한다.

최근에는 경제적 독립을 너무 우선시하는 책들이 많아 다른 부분의 가치를 중시하는 책을 찾아보곤 하는데

이책의 제목이 눈에 띄여 선택하였다.

'자존감'이라는 '남들이 뭐라 해도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내가 나를 믿는 마음'이라는 대 전제를 바탕으로

이야기는 전개된다.

젊은 세대의 책 답게 SNS로 소통하였던 내용인 듯 짧지만 강렬한 메세지를 담은 글들로 이루어져있다.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사수가 부사수를 가르치는 느낌에다가 상사로서의 메세지정도를 담은 느낌이다.

당장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한 내용으로 전체적인 느낌은 살짝 맛보게 구성되어 있다.

이런 자기계발서가 워낙 많다보니 독특함을 나타내려면 쉽지 않아보이긴 하다.

제목과 책표지 내용과 책내용이 그래선지 뭔가 일맥상통하긴하는데 약간 다른 얘기를 한다.

어떻게 실천을 할지, 그런 추진력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를 원해서 선택.. 물론 제목을 보고 선택하긴 했다.

그러나 20대에 경제적 부를 이룬 내용들이 저자 설명의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은 또 책에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일을 어떻게 '올바르게'해야하는가 라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다 좋은 말이고 가슴에 새길만 하며, 잘만 이해한다면 실행력이 올라갈 듯하긴한데,

이런 얘기들은 워낙 잘 알려져있다보니 구체적 예도 없고, 출처도 모호하다보니

설득력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다.

단편적인 이야기들로 이루어지다보니 약간은 모순적인 내용이 뒤에 나오기도 한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라는 것이 있기도 하고, 중용이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 좀 짚어주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매순간 주어진 일에 변명하지 않고 이뤄질 때까지 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일에 들이는 시간을 줄여가라하는 것은

개인 사업자가 아닌이상 상사나 나를 평가하는 사람에서 자유롭기는 어렵지 않을까?

일이란 해내기 전에는 언제나 불가능해보인다고 하지만 오히려 권투선수 타이슨이 말했다는 '모든 일은 다

그럴듯 해보인다. 처맞기전까지는'에서 더 인생에서 쓴 교훈을 많이 얻었기에 이런 부분도 같이 다루어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매일 하나 둘 꺼내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고, 오늘 헤이해지고 싶은 마음을 붙들어 매고 하루하루를

계속 전진하게 하는 실행력을 올려주는 데에는 괜찮은 책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 번 배우면 평생 써먹는 ETF 투자법 - 수익에 필요한 것만 배우고 바로 시작하자
윤타(윤영준)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주식으로 손해를 본 사람으로, 늘 상승장에 들어갔다가 하락장에 데이고 주식은 관심 밖에 젖혀두었다가

다시 남들 다 관심 갖는 시기에 같은 행동을 반복했기에 이제는 좀 느긋하게, 큰 욕심 없이 해보고 싶어

배당이나 간접투자 상품을 기웃거리다가 또 세금이며 많은 수수료에 놀라기를 반복했었다.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내가 접한 대부분의 주식 관련 서적은 장점만 부각하지 그 이면에 주의 안하면

벌어지는 큰 손해들에는 무관심했었다.

책으로 관심 끌고, 다른 모임으로 유도해서 돈들을 더 벌셈이였던 것인지

대박보다는 재앙을 막는 방법 부터 알려주고 시작해야 주식이라는 것이 도박 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정한 재테크의 수단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나 생각한다.

ETF는 주식시장 종목의 일부분이고, 이중에서 나름 시총이나 주가 자체를 따라가는 것들이 추천되며,

발행하는 회사정도만 알려주면 이후는 큰 손해는 없이 기다림의 미학에 충실해지는 것같다.

그래도 주식의 묘미를 살짝 느껴보기위해서 추세나 치고빠지는 약간은 단타 느낌의 기법들을 알려는 준다.

하지만 기관투자자들이나 큰손에 대응하는 소액투자자(나)는 시간이 가장 강력한 아군임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준다.

정권도 바뀌고 소액 주주들의 권리가 신장된다는 소리도 들리며, 한국 주식시장도 미국처럼 좀 투명해지고

이익을 주주들과 같이하는(배당) 방향으로 간다니 성장의 걱정은 대주주인 주인들이 하면 되고 소액주주들은

그 열매를 같이 나누는 시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런 의미로 ETF는 향후 적어도 몇 년간은 의미 있을 것 같고, 하다못해 좀 부족해도 미국이나 외국의 ETF를

선택하는 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자극적인 책머리 독자서평들이 좀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만, 이건 못해본 나의 치졸한 질투심일수도 있다.

조금씩 여웃돈으로 노년을 위한 재테크를 ETF 로 해보도록 유도한 것이 이책 나름의 훌륭한 결과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슬로 조깅 -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 몸과 뇌가 건강해진다!
다나카 히로아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제는 평균 수명이 7,80을 넘어 100세 이상을 향해 가고 있다.

오래 사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이라는 것의 개념도 좀 바뀌어간다.

약을 먹는 것, 질환을 관리하는 것도 잘 유지하고 있다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운동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젊은 2,30대에서는 좀 부상을 입더라도 과격한 운동도 괜찮을 수 있다. 회복도 잘하는 나이이니까.

고강도 운동도 몸이 버틸 수 있다. 잠재력이 풍부하니깐.

하지만 벌써 몸이 많이 약해졌다거나 고령에서는 겸허하게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차칫 무모한 운동으로 부상까지 당하면 아예 운동이란 것을 시작도 못할 수 있다.

슬로 조깅이 유행을 타고 주변에서도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걷기만으로는 부족한 부분, 러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체력적 부담 그 사이 어딘가를

추구하며 조깅하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워낙 단순해서 금방 이해하기 쉽지만, 그래도 책에서는 좀 더 바람직한

자세와 의학적인 효과 까지 설명해준다.

실제로 달리기를 시작한 나도 러닝에서는 무더운 날씨, 미칠듯이 상승하는 심박수, 다음날의 근육통등으로

운동 하는 내내 그리 즐겁지도 않고, 또 연속적으로 행하기도 어려웠지만, 이 책대로 '슬로 조깅'을 해보니

편안하고 운동량도 그리 낮지 않으며(생각보다 시간도 슬로-오래걸리지 않는다) 다음 날에도 부담없이

또 운동을 나갈 수 있는 정도로 강도를 내가 조절 할 수 있었다.

오래 하는 것은 특별한 장점을 더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재미'이다. 억지로 단기간은 하겠지만

결국 오래 하려면 뭔가 즐거움이 묻어나야한다. '러너스 하이'를 느끼기에는 부담 느끼지만,

잔잔한 운동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슬로 조깅'에서도 충분히 만끽하며 체력을 늘려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뇌까지 건강해지는 건 짧은 경험으로는 느껴보기 어려웠고, 아직은 스마트폰이니 책이니 옆에 머리를 자극시켜주는

것들이 많아 잘 모르겠지만 근력 강화와 신진대사 향상은 짧은 기간 체험으로도 충분히 느낄만 하였다.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실내 운동도 지겨워하고 꾸준하게 지속 못하는 내 성격도 야외서 시행하는 슬로 조깅이

더 좋아보이게 하는 한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