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조깅 - 천천히 달리는 것만으로 몸과 뇌가 건강해진다!
다나카 히로아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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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직접 읽고 주변의 간섭없이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이제는 평균 수명이 7,80을 넘어 100세 이상을 향해 가고 있다.

오래 사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이라는 것의 개념도 좀 바뀌어간다.

약을 먹는 것, 질환을 관리하는 것도 잘 유지하고 있다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운동은 어떻게 변해야 할까?

젊은 2,30대에서는 좀 부상을 입더라도 과격한 운동도 괜찮을 수 있다. 회복도 잘하는 나이이니까.

고강도 운동도 몸이 버틸 수 있다. 잠재력이 풍부하니깐.

하지만 벌써 몸이 많이 약해졌다거나 고령에서는 겸허하게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차칫 무모한 운동으로 부상까지 당하면 아예 운동이란 것을 시작도 못할 수 있다.

슬로 조깅이 유행을 타고 주변에서도 운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걷기만으로는 부족한 부분, 러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체력적 부담 그 사이 어딘가를

추구하며 조깅하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워낙 단순해서 금방 이해하기 쉽지만, 그래도 책에서는 좀 더 바람직한

자세와 의학적인 효과 까지 설명해준다.

실제로 달리기를 시작한 나도 러닝에서는 무더운 날씨, 미칠듯이 상승하는 심박수, 다음날의 근육통등으로

운동 하는 내내 그리 즐겁지도 않고, 또 연속적으로 행하기도 어려웠지만, 이 책대로 '슬로 조깅'을 해보니

편안하고 운동량도 그리 낮지 않으며(생각보다 시간도 슬로-오래걸리지 않는다) 다음 날에도 부담없이

또 운동을 나갈 수 있는 정도로 강도를 내가 조절 할 수 있었다.

오래 하는 것은 특별한 장점을 더 지니고 있어야 한다. '재미'이다. 억지로 단기간은 하겠지만

결국 오래 하려면 뭔가 즐거움이 묻어나야한다. '러너스 하이'를 느끼기에는 부담 느끼지만,

잔잔한 운동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슬로 조깅'에서도 충분히 만끽하며 체력을 늘려 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뇌까지 건강해지는 건 짧은 경험으로는 느껴보기 어려웠고, 아직은 스마트폰이니 책이니 옆에 머리를 자극시켜주는

것들이 많아 잘 모르겠지만 근력 강화와 신진대사 향상은 짧은 기간 체험으로도 충분히 느낄만 하였다.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실내 운동도 지겨워하고 꾸준하게 지속 못하는 내 성격도 야외서 시행하는 슬로 조깅이

더 좋아보이게 하는 한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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