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첫걸음 - 그림으로 쉽게 이해하는 알고리즘
양성봉 지음 / 생능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늘 선택을 하면서 살게 되어있다.

그렇다면 선택은 가능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까? 

선택을 했다면 이것은 정말 최선일까?


경제성, 효율성, 성과성, 희생의 최소화, 도덕성 등등 일상생활에서는 고려해야할 점이 너무많다.

그나마 과학적 사고라던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는 

조건을 단순화한다던지, 상황을 제어하면서 

그 속에서 최선을 값만 찾으면 된다.


그래도 최선이라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제한된 상황이라도 미처 고려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알고리즘 첫걸음'은 알고리즘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주며,

대표적인 알고리즘의 원리를 이해하게끔 구성되어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일상생활에서, 우린 벌써 많은 부분에서 이런 과학적 알고리즘에 의해

편리함을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알고리즘들을 차근차근 그림과 과정 하나하나를 짚어가면서 알려주기에

건너뛰지말고, 아는 것 같다고 대충 보지만 않으면,

복잡하게 보이는 부분들도 쏙쏙 이해가 간다.


하지만 단순한 퀴즈책이 아니고,

일상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한 '알고리즘들'이기에

읽어가다보면 오히려 '직관'에 따른 해법보다 더 복잡하고 단계가 많아 보인다.

계산 속도가 이제는 인간에 비해 무제한에 가까울 정도로 빠른 

컴류터에 적용할 개념이라는 부분을 꼭 명심하고 읽어야 하겠다.


약간은 복잡해보이더라도 확실한 방법,

속도(나중에는 중요하겠지만)보다는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

모든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등을

아무것도 모르는 기계나 컴퓨터에게 시킨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을 그려나가는 방법,

이것이 알고리즘이고,

이 책은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 5분 공부 각오 - 365일 절대 공부를 포기하지 않는 힘
한재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생때는 주업이 학습이라 그렇게까지 고민하면서 공부했던 적이 없었던 듯하다.

오히려 성인이 되어보고나니,

세상에 하고싶은 것들이나 혹은 해야 하는 것이 넘쳐난다.

모름지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제 성인이라는, 주체적인 인간이라는 허상에

편안함과 안주하려는 마음이 슬금슬금 자리 잡기 시작한다.


어학을 공부하려해도 지속되지 못하고 제자리,

운동을 해도 하다보면 제자리,

악기등 취미 활동을 하려해도 의욕에 미치지 않는 활동들이 십수년째이다.


작심삼일은 그나마 하나에 집중할 때나 가능하였지,

이제는 하루에도 몇 가지 공부(!)를 하려한다.


그럼 습관처럼 꾸준히 하여야할텐데....

다이어트처럼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못하는 이유가 뭘까?

매일매일 내 각오를 다지고,

주위에서 격려와 지지를 해주고,

이를 꾸준히 습관이 될 때까지 유지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가?


'하루5분공부각오'는 하루 한 편,

하루를 여는 시각에 

내 각오를 다지고, 나를 일으켜 세워 매진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글귀들을 담고 있다.


자기신뢰, 학습원리, 공부원칙, 생활관리, 멘탈관리 및 마음챙김의 6가지 분야로

돌아가며 습관형성을 도와준다.


명확한 지침으로 지금 당장해야한다.

제자리 걸음으로도 신발 밑창은 닳는다.

등 하루 한 편만 읽기 어려울정도로 나를 자극해주는 5분정도 읽고 생각에 잠기며,

각오를 다질수 있는 짧은 글들이 실려 있다.


저자도 경계하고 있는 후다닥 읽고 저멀리 치우지 말고,

그냥 하루 시작 혹은 막히고 지칠때

바로 옆에서 꺼내어 어디를 보더라도 힘이 될 수 있는 '지지'가 되도록

오늘 당장 계획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세워보고, 

이 책을 꼭 옆에 끼고 생활해 봐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로세로 낱말퍼즐 1-2 - 1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십가로세로 낱말 퍼즐은 약간의 힌트로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생각하여 푸는 퀴즈이다.

그런데 대개 틀에 맞춰서 문제를 내게 되다보니 매우 어려운 단어가 나오곤 한다.

난 그래서 어릴적 그리 쉽게 흥미두지 못하고 자나쳤던 것 같다.


이 책 '가로세로 낱말 퍼즐 1-2'은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로 짜여져 있기에

교과서 내용 숙지 확인도 되고 

아이들이 어렴풋이 아는 내용도 명확하게 풀어(아직은 좀 어려운듯) 볼 수 있다.


아이에 맞게 적당한 7~9개 정도의 단어로 문제를 만들고,

커다란 십자말로 구성되어 글씨공부까지 될 만하다.


뜻풀이가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국어사전과 어린이 백과사전을 바탕으로해서 정확한 낱말의 뜻을 설명했다니

좀 힘들더라도 정확한 뜻을 알아본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약간 말이 늦는 우리 2학년 아이, 무려 1학년 내용인데도 그리 쉽게 풀지 못한다.

난이도가 그리 낮지만은 않다.

교과서 내용을 모르면 어른도 모를만한 단어도 나온다.


모르는 문제가 조금만 나와도 쉽게 질려하고 짜증을 내는 아이라,

한 장 한 장 풀기 힘들었지만,

어렵게라도 빈칸을 다 채우면 뿌듯한지 지난 단어들을 되씹으며 익히려 한다.


단어 놀이라곤  늘 끝말잇기만 하던 아이와 

중간에서 시작하거나, 몇 글자로 정해진 단어를 생각하며

1학년 내용도 복습하고 같이 놀아주며 방학을 보내기 좋은 교재라 생각된다.


하루 10분, 

무려 8주차의 분량으로 꾸준히만 한다면 

1학년 국어 단어는 완전 복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버드 성공학 특강
정형권 지음 / 사색의나무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살면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성공이라는 부분도 쥐고 싶어하고,

스트레스 적은 편한 삶이 요즘 추세라지만 치열한 열정조차 놓아버리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된다.


그렇다고 주변의 잡다한 '성공했다'는 얘기들 다 취합하다보면,

'인생 뭐 있나'란 자조적인 생각같은 공허함에 빠지곤 한다.


이 책 '하버드 성공학 특강'은 하버드와 관련 있는 인물들이나 강연들을 제시하면서,

이전의 성공(!)이라 칭하였던 인물들의 치열한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지금의 내 현실과 비교하며,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혹은 어떤 방향으로 살아갈지를 짚어준다.


하바드란 네임 벨류가 어느정도의 신뢰감과

'반드시'라는 뜻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가능한 많이, 상당히란 의미를 내포한다고 생각한다.


한 인물의 '성공'인생을 들여다봐도,

굴곡이 있고, 극복의 드라마가 있기에 양이 상당한데,

깊이 있는 문장력으로 난잡하거나 단순 사실 나열같지 않게 가독성 있게 잘 구성되어 있다.


인생이 뭘까, 난 지금 어디쯤일까.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될까....등등

이런 생각에 빠진 독자들에게

책 구성도 총7장의 커다란 줄기로 이끌며 수많은 성공담과 그속에 담긴

성공철학을 제시한다.


변화를 꿈꾸며,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다보면,

내 최고 순간을 경험하게되고,

내 노력뿐아니라 상상력이라는 창조성도 결합시키면서,

중도 좌절없이 꾸준히 하다보면,

성공에 성큼성큼 다가갈 것이다란 큰 틀의 얘기를 목차가 해주는 듯 하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을 다 따를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하지만 충분한 자극이 되며 지금 내 삶속에서 약간의 변화라도 주게 된다면,

그래서 내 훗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오늘 이 책을 읽은 큰 보람이 있을 것이다.


단 이 책에서 내가 중요시 하는 부분 중에 빠진 것이 있다면,

가족에 대한 사랑, 화목, 이웃에 대한 사랑 등이 아닐까 싶다.

성공을 위해 치열하게 다퉈보려다가도,

 가족의 희생이나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다는 부분들에서

망설여지는 것은 아직 어쩔수 없나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와우! 동물의 비밀
니시모토 오사무 지음, 이마이즈미 타다아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에나 이렇게 재미나게 동물들을 표현하다니...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기에,

아이들을 위한 동물 관련 책들을 많이 봤지만

이 책처럼 흥미를 쏙 가게 하고 상당히 깊은 내용을 담았음에도

지루하지 않고 그렇다고 잡다하게 많은 정보를 싣지 않았다.


그 흔한 동물 실제 사진이 없음에도

특징을 잘 잡아 그려서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대로 동물 그림을 따라 그려보면

쉽게 동물그림연습(!) 까지 될 듯하다.


글로만 적으려니 장점이 그렇게 부각되어 보이지 않는 듯 하다.

내 글 실력이 없어서이다. 전적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책의 장점을 자세하게 꼽아본다면,

일단 아이들에게는 집중력은 좀 떨어지니 흥미와 몰입감을 불러일으켜줘야 한다.

그러기에 이 책에서는 큰 그림과 흥미로운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절묘하게 넣어두었다.

왜 '절묘'하다고 생각하냐면

다른 책들이 구성을 따지다가 너무 그 틀에 맞춰서 모든 내용을 다 담다보니

나중에 필요없는(혹은 흥미없는) 내용까지 담겨서 아이들이 잘 안보게 되는 듯한데,

여기서는 다루는 동물에만 맞는 특징만을 꼽아서 설명하기에

다음 내용 예측도 어렵고, 흥미를 유지하면서 읽게되는 듯하다.


내용도 2장을 넘기기 않게 실어 놓았다.

흔하고 많이 아는 동물 다루다보면 이내용 저내용 다 담으려는 욕심이 생길듯한데

과감하게 덜어서 특징적이거나 독특한 생활모습만 담아 

한 동물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담지 않았다.


다양한 동물을 다루지만 그럼에도 친숙한 동물들의 신기함도 담겨져있다.

독특하고 신비로움만 찾다보면 생소한 동물세계만 알려주는데 

여기서는 코끼리,사자,호랑이등 늘 들어온 동물세계의 비밀도 재미나게 풀어 놓았다.


그렇다고 마냥 쉬운 내용만 실어놓은 것은 아니다.

동물 뼈 모양이라던지, 신화라던지,

왜 이렇게 생활하는지에 대한 해부그림등을 언급해서

더 전문적이고 어려운 책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부분도 제법 있다.


쉽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에게는 좀 더 얘깃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내용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아이에게는 그림책처럼 그림위주로 에피소드처럼 읽어줘도 될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