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그럴까?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기두고 싶은거라네. 남의 평가를 받고 싶지도 않고, 더욱이 졸작을 써서 냈다가 낙선하게 되는 현실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거지.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환경만 하락된다면 쓸 수 있다. 나는 그런 재능이 있다는 가능성 속에서 살고 싶은 걸세. 아마 그는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면 "이제는 젊지 않으니까" 혹은 "가정이있어서 라는 다른 평계를 대기 시작하겠지.

저는 그 친구 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해요.

문학상에 응모했다가 떨어지면 좀 어떤가? 그걸 계기로 더 성장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길을 찾으면되지.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어.

꿈이 깨질지도 모르잖아요!

뭐 어떤가. 단순한 과제-해야 할 일-를 이두고 ‘할수 없는 이유‘ 를 이리저리 찾는 게 더 고달프 삶이라고 생각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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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이런건가

 자네가 변하지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때문이네.

방금 또 ‘용기‘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 가부족한 것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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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문장이 떠올랐다
˝Live the life you like or like the life you live.˝

 아무리 Y처럼 되고 싶어도 Y로 다시 태어날 수는 없다네. 알겠나? 자네는 Y가 아니야. 자네는 자네 로살면 되는 걸세. 하지만 ‘이대로의 자네‘로 살아도괜찮은가 하면, 그렇지는 않네. 행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대로 괜찮을 리가 없지. 그 자리에있지 말고 한 발짝 앞으로 나가야 하네.

뼈아픈 말이지만 확실히 그래요. 이대로의 제가 좋을 리 없어요.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시 아들러가 했던 말을 인용해보지. "중요한 것은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자네가 Y나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가‘ 에만 주목하기 때문일세. 그러지 말고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주목하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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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감정에 지배를 받아서 움직이는 것이 아닐세, 그리고 인간은 감정에 지배받지않는다‘는 의미에서, 또한 과거에도 지배받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아들러 심리학은 허무주의와 대치되는 사이자 철학이라네.

간이 지배받지 않고, 과거에도 지배받지 않는다?

가령 어린 시절에 부모가 이혼한 사람이 있다고 하서 이는 사계절 내내 15도를 유지하는 우물물과 같이 객관적인 사실이지? 하지만 그것을 차갑게 느끼느냐 뜨겁게 느끼느냐는 ‘지금‘ 의, 그리고 주관적인사실이라네. 과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현재의 상태가 정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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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청년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니, 그게 무슨 뜻인가요?
철학자 말 그대로일세. ‘경험 그 자체가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한다는 말이지, 가령엄청난 재해를 당했다거나 어린 시절에 학대를 받았다면, 그런 일이 인격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네. 분명히 영향이 남을 테지. 하지만중요한 것은 그런 일이 무언가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는 점이야.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 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인생이란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걸세. 어떻게 사는가도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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