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감정에 지배를 받아서 움직이는 것이 아닐세, 그리고 인간은 감정에 지배받지않는다‘는 의미에서, 또한 과거에도 지배받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아들러 심리학은 허무주의와 대치되는 사이자 철학이라네.

간이 지배받지 않고, 과거에도 지배받지 않는다?

가령 어린 시절에 부모가 이혼한 사람이 있다고 하서 이는 사계절 내내 15도를 유지하는 우물물과 같이 객관적인 사실이지? 하지만 그것을 차갑게 느끼느냐 뜨겁게 느끼느냐는 ‘지금‘ 의, 그리고 주관적인사실이라네. 과거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현재의 상태가 정해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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