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대 가치란 사회적인 맥락에서 성립하는 거라네.
1달러짜리 지폐에 주어진 가치는 상식(공통감각)의하나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가치가 없지. 인쇄물로서 원가를 고려해도 1달러어치의 가치도 없다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지만 그것은 객관적인 ‘열등성‘이 아니라 주관적인 열등감(感)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키에 관한 문제조차 주관이개입하지.

요컨대, 우리를 괴롭히는 열등감은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 해석‘ 이라는 건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연 그럴까? 사실은 응모하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기두고 싶은거라네. 남의 평가를 받고 싶지도 않고, 더욱이 졸작을 써서 냈다가 낙선하게 되는 현실에 마주치고 싶지 않은 거지.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다. 환경만 하락된다면 쓸 수 있다. 나는 그런 재능이 있다는 가능성 속에서 살고 싶은 걸세. 아마 그는 앞으로 5년, 10년이 지나면 "이제는 젊지 않으니까" 혹은 "가정이있어서 라는 다른 평계를 대기 시작하겠지.

저는 그 친구 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해요.

문학상에 응모했다가 떨어지면 좀 어떤가? 그걸 계기로 더 성장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길을 찾으면되지. 어쨌거나 시도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다네. 지금의 생활양식을 바꾼다는 것은 그런 거야. 시도하지 않으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어.

꿈이 깨질지도 모르잖아요!

뭐 어떤가. 단순한 과제-해야 할 일-를 이두고 ‘할수 없는 이유‘ 를 이리저리 찾는 게 더 고달프 삶이라고 생각하지않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이런건가

 자네가 변하지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했기때문이네.

방금 또 ‘용기‘ 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아들러 심리학은 용기의 심리학일세. 자네가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 가부족한 것뿐이야. 말하자면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가 좋아하는 문장이 떠올랐다
˝Live the life you like or like the life you live.˝

 아무리 Y처럼 되고 싶어도 Y로 다시 태어날 수는 없다네. 알겠나? 자네는 Y가 아니야. 자네는 자네 로살면 되는 걸세. 하지만 ‘이대로의 자네‘로 살아도괜찮은가 하면, 그렇지는 않네. 행복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대로 괜찮을 리가 없지. 그 자리에있지 말고 한 발짝 앞으로 나가야 하네.

뼈아픈 말이지만 확실히 그래요. 이대로의 제가 좋을 리 없어요.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다시 아들러가 했던 말을 인용해보지. "중요한 것은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자네가 Y나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이 주어졌는가‘ 에만 주목하기 때문일세. 그러지 말고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주목하게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