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캔퍼스 위의 아크릴화 하루 한 그림
김지은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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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이외에 그림을 제대로 그려본 적이 없었지만


코로나 시대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고


여가 활동이 필요했던 지금 아이들이 학교에서 아크릴로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있었다고 해서


저도 아크릴화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오늘은 캔버스 위의 아크릴화"


이 책은 아주 기초적인 아크릴화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아크릴화 생소하긴 한데 작가의 말로는 투명한 수채 물감보다 다루기 훨씬 쉽고,


화가들이 커다란 캔버스에 그리는 먹진 유화처럼 꾸덕하게도 표현할 수 있어 매력적인 재료라고 합니다.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십고, 멋진 화가가 된 듯한 느낌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크릴화에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막상 해보니까 작가님의 화법을 따라만 하면 책 속의 그림은 조금 비슷하게 따라하겠더라구요.


아크릴 물감은 '아크릴 에스테르 수지'로 만든 물감이라고 하네요. 종이, 플라스틱, 나무 등 다양한 재료에 칠할 수 있어요. 수채 물감처럼 물을 사용하지만 굳은 뒤에는 물에 녹지 않습니다. 기름을 사용하고 건조가 매우 느린 유화 물감에 비해, 수용성인 아크릴 물감은 건조가 빠릅니다. 그래서 여러 겹 올릴 수 있는 유화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아크릴화는 보통 캔버스 또는 종이에 그립니다. 초보인 경우에 작은 캔버스나 종이를 사용하면 되는데 종이는 200g정도의 두꺼운 것으로 그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채 물감처럼 물을 사용하니까 물통이 필요하겠죠?


붓에 있는 물기를 덜어낼 천도 필요해요.


아크릴화를 시작할때 난감한 것들이 있어요.


캔버스화에 익숙치 않아 실수 했을 경우에 젯소라는 것을 덧칠해서 재사용할 수 있어요.


사포로 그림을 문질러 표면을 살짝 정리해서 다시 그릴 수 있어요.



물감이 너무 빨리 말라 그러데이션을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사용 할 색을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집중하여 색을 부지런히 칠해야해요.


아크릴 물감의 건조 속도를 늦춰주는 보조제를 사용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세필을 사용해도 얇은 선을 그리기 어려울 때는


손에 힘을 빼고 그리는 연습을 많이 하고,


그래도 어려우면 흰색 젤펜, 마카,


작은 실루엣을 그릴때는 검은색 네임펜 등을 사용해서 아크릴화를 마무리 할 수 있다는 팁을 주시네요.


본격적으로 캔버스에 들어가기 전에 물의 양 조절하는 연습


덧칠연습, 입체적 표현, 선 그리기 , 점 찍기 등을 잘 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아크릴 물감을 색깔별로 사 놓으면 좋겠지만 24개 정도 사 놓고 조색을 하며 사용할 때 방법이네요.


면적에 비해 물감을 얼마나 준비해야할지 모르고 나주에 조색을 다시하게 될지 모를 일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조색방법 조색 양을 잘 배워둬야겠더라구요.


그라데이션을 할때는 마르기 전에 섞어야 하기때문에 빠르게 집중해서 펴 발라야해요


본격적인 연습 들어갑니다.


큰 형태의 그림을 그려서 연습하죠. 준비운동입니다.


파트 3까지 세분화되어있는 내용은 점점 어려운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작은 캔버스 위의 풍경을 시작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풍경을 그릴 수 있는데요.


색을 적절히 섞고 그라데이션을 하는 정말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니


설레이더라구요.


그림을 그리기 전엔 무조건 스케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캔버스에 스케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연습장에 미리 그림을 그려 넣어보고


색을 적절히 생각해서 캔버스에 넓게 펴바르면서


색을 덧입히는 방식이더라구요.


스케치가 없으니 세필로 디테일을 그려넣더라구요.


유화 기법이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수채화할때는 색이 번지기때문에 물감사용하기가 힘들었는데


아크릴화는 색이 섞이지 않으니 바탕위에 다시 색을 입히는 것이 너무 쉽더라구요.



밥아저씨의 그림그리기가 생각이 났어요.


바탕과 멀리 있는 것을 먼저 그리고 맨 마지막에 가까운 곳과 그림의 명암을 살리는 것이죠


딸기 바나나 구름 이에요


꿈속의 이미지처럼 몽환적이면서 환상적인 구름과 하늘 모습이 정말 예쁜데 꼭 한번 그려보고 싶어요


제가 그려본 그림이에요 캔버스가 없어서 급하게 두꺼운 종이에 그려봤어요.


작은 종이인데도 바탕색 조색할때 양 조절을 못해서 다시 하느라고 색이 고르지가 못하네요


역시 금방 말라버려서 더욱 힘들었어요.


저는 12색 물감을 사서 책과 같은 색을 구현하지 못했고 아주 얇은 붓이 없어서 점찍기가 힘들었어요.


멀리서보니 그냥 저냥 괜찮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여름방학에 아이들과 아크릴 캔버스화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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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 부엌
김지혜 지음 / 팩토리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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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나인]책들의 부엌


저자: 김지혜


책들의 부엌- 소양리 북스키친의 주인 유진은


그녀가 이끌던 스타트업이 다른 회사에 인수 된 뒤 두달한 홀로 멍하니 웅크리고 지내던 때


읽으려고 사두었다가 책장에만 꽂았던 책들을 읽기 시작했는데


기구한 인생을 산 여인이 영국 시골 마을에 작은 호텔을 만들고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그고슬 찾아와 겨울의 일주일을 보내는 이야기를 읽는다.



그 책을 읽고 근처 어디라도 여행 다녀올 까 싶어서 마이산 일출을 볼 생각으로 소양리에 갔다.


유명한 SNS 와플 맛집에서 맛있게 와플을 즐기고 있을때


옆 테이블에서 부동산 주인과 손님들이 신랑이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할머니가 사시던 집터인데 이미 돌아가시고 자식들은 외국에 살아서


처분이 빨리 필요한 집터를 두고 하는 이야기였다.


대지는 너무 넓고 교통이 불편하고 편의시설도 없는 곳


반기는 이가 빨리 나타나기 힘든 곳이었다.



유진은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속에 서서히 진동이 몰려왔고 전자계산기로 무언가를 계산 한 후


용기를 내어 옆 테이블로 다가갔다.


"저기.. 그 땅이요, 혹시 좀 볼 수 있을까요?"



그렇게해서 계약된 소양리 북스키친의 터.


오래된 한옥집과 넓은 정원.


4개의 사각형 건물에 2평 안되는 작은 카페가 하나의 별채처럼 자그맣게 놓여있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다인-중학교때부터 가수 오디션을 보러 다녔지만 가창력은 괜찮지만 연예인을 할만한 얼굴은 아니다.


라는 수군거림이 뒤에서 그림자처럼 붙어다녔던 가수였다.


다인은 '다이앤'으로 데뷔한지 3년만에 우연히 고정게스트의 펑크로 대타로 나간 10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청취율을 달성하게 해주었다.


다인의 말투는 따뜻하고 게스트의 이야기가 맛있게 요리되도록 돕는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요하는 노래, 어쿠스틱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노래들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서 역주행하면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하지만 다인은 이런 인기가 두려워졌다.


화려하고 국민여동생으로 귀여움받는 인기가수 다인의 속에 감추어진


무채색의 자신의 세계가 들킬까봐 겁이났고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등 혼자 깊이 생각에 잠기는 그녀를 대중들이 싫어할까봐 겁이났다.



다인은 무작정 할머니가 그리워 어디론가 떠났다.


할머니는 다인과 대조적으로 대책없는 낙관주의자였다.


힘들고 화가나는 일이 생겨도 할머니는 햇빛을 보며 산책하고 돌아와 이내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곤 했다.



할머니의 손길이 닿으면 다인은 금세 잠이 들었다.


이제 할머니는 세상에 않계시다. 3년 전 요양원에 들어가셨고, 1년 전에 세상과 작별하셨다.


할머니가 계셨던 한옥 4채는 병원비 명목으로 팔렸고,


할머니의 한옥은 한옥 호텔이 되었다고 했다.



소양리 할머니 집터에 오게된 다인 한옥호텔이 된 할머니 집터에 낯익은 매화나무


원래 곳간채 창고에 있던 돌을을 카페의 주춧돌로 활용한 건물.


모든 것이 낯선 듯 익숙했다.



다인은 북스키친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보면서 할머니를 떠올렸다.


지친 삶을 위로해주었던 할머니는 안계시지만 북스키친은 할머니를 대신해줄 충분한 휴식처였다.


다인 이외에도 소양리 북스키치을 우연히 찾은 방문객들은 저마다 힘든 사연들을 안고


찾아오지만 하룻밤 머물면서 힐링을 하고 위안을 받고 좋은 기운을 받고 돌아가게 된다.



소양리 북스키친 주인 유진과 다인의 이야기 중에 좋은 책들 추천 이야기가 나온다.


최은영 작가 - <밝은 밤>


고수리 작가 - <우리는 달빛에도 걸을 수 있다.>


<파친코>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무라카미 하루키 -<하나레이 해변>


메이브 빈치-<그 겨울의 일주일>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여기 나온 책들도 꼭 읽어보리라 다짐했다.




나의 여행은 그 지역의 명소 맛집 박물관들을 찾아다니며 바쁘게 보내는 것이었다.


"멀리까지가서 가만히 숙소에만 있다가 오는 것은 돈 아까운 일이다 "


라는 것이 나의 철학이었다


이번에 제주 여행을 앞두고도 빼곡이 시간을 쪼개가면서 방문하고 즐길 장소를 찾아냈다.



어느 서평을 보니 리틀포레스트 영화가 생각났다고 했다.


일본에서 시작된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된 것인데.


김태리가 고향집에 내려와 사계절을 즐기고 먹고 생활하며 자아를 되찾아간 것처럼


하지만 한번쯤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풍경을 가만히 앉아 즐기고


숙소에서만 오롯이 머물며 그곳의 정취를 충분히 즐기고 나를 돌아보고


가족과 허심탄회하게 서로를 다시 알고 보듬는 시간을 갖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들의 부엌 소양리 북스키친 같은 곳을 찾아서 주위가 깜깜한 곳에 누워


밤하늘을 별을 보고 별자리를 찾아보는 시간을 꼭 갖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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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의 지대넓얕 3 : 폭력의 시대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생각을 넓혀 주는 어린이 교양 도서
채사장.마케마케 지음, 정용환 그림 / 돌핀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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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넓혀주는 어린이 교양도서)


채사장의 지대넓얕(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3권 - 폭력의 시대



어른들을 위해만든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으로


이미 2015년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었다.


이번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해 채사장의 지대넓얕 3권이 출간되었다.


많은 지식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주는 책이고, 특별한 독서법을 통해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지식과 그 지식을 꿰뚫는 통찰을 발견하면 좋을 것 같다.


1권- 권력의 시대


2권 - 자본이라는 신


3권 - 폭력의 시대




채사장이라는 작가의 강연을 봤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은가? - 불편한 책을 읽어라.


이것은 무슨 뜻인가?


내가 관심 갖었던 분야의 반대 분야를 읽으면 불편해진다.


예를 들어 기독교인이 불교에 관한 책을 읽으면 다른 신에 대해 알게되니 불편해지겠지?


하지만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이해와 비판을 하게되면서 다양한 지식을 섭렵하게 된다는 것이다.



채사장은 국문학과 철학을 전공한 작가로 다양한 인문학 강의와 집필로 알려진 분이었다.


이번에 밀리언셀러 지대넓얕을 어린이가 보는 지대넓얕으로 만들어지면서 3권 폭력의 시대가 출판된 것이다.



부록으로 세계사 연표가 같이 왔다.


BC 100,000부터 최근 역사까지 간단히 정리된 연표였는데.


인류의 역사가 정리된 연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세계사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을 특별한 사람을 설정하면서 그 주인공이 독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독자가 이야기속의 주인공이 되어 당시 사회 분위기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했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그 당시 어떤 생각을 했을지 생각하게 되는 책 인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은


1, 이야기에 집중하기 - 처음 읽을땐 일단 순서대로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 집중해 보고


주인공은 왜 그랬을까? 심리를 살펴보고 같은 질문 다른 질문을 하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2. 핵심 단어와 흐름 찾기 - 총 5화에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 핵심 단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세계 경제대공황, 공잔주의 혁명, 제2차 세계대전, 냉전과


같은 근현대의 다양한 사건들을 연결해 하나의 핵심으로 정리한 책을 살펴보자



3, 지적 대화 나누기


"주인공은 왜 이와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진짜 원인은 무엇이지?


나라면 비슷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


이 책 속 장면과 내가 알던 역사 사건의 다른 점이 있을까?"


이런 의문점을 생각해보면 폭 넓에 나의 역사 지식이 넓어 지고


깊어지며 이해가 더 잘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3권 폭력의 시대는 세계 경제대공황으로 시작한다.


미국의 대공황 시기에도 현금을 가진 부자들은 존재했고, 가진자과 못가진자의 차는 더욱 커졌다.


이런 상황에 국가가 주도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시작되었다.


미국의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문제인 '공급 과잉'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의 대공황을 극복해야 했다.



그의 정부는 시장 경제에 강력하게 개입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뉴딜 정책'이었다.


도로, 제방, 교량,철도,공항,댐!


이렇게 정부가 주도적으로 큰 건설사업에 개입하면서


노동력을 살렸고, 수요가 생긴 기업은 공장을 돌리고


노동자가 월급을 받고 소비가 증가한 것이다.



뉴딜 정책은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정책이었고


소련 같은 곳은 자본주의 자체를 폐기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독일은 1차세계대전의 폐배로 많은 배상금을 물어야 할 처지였고


이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유대인들을 희생하게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1차 세계대전 폐배국 독인은 막대한 배상금을 해결할 목적으로


당시에도 많은 자산을 소유한 유대인들을 타겟으로 정했다.


독일인만이 위대하다 다른 민족의 말살 정책을 펼쳤다.


히틀러는 당시의 상황을 이용해서 돈 없고 고통받는 시민들을 선동하고


유대인들을 없애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려했다.


그 과정에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짓들을 해가면서


지금까지 독일이 치욕의 역사를 갖게했다.



이 책은 과거 당시 상황을 만화와 삽화로 실감있게 표현했으며


이야기를 엮어서 어린이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당시 배상금을 해결하기 위해 독일정부에서 지폐를 수도없이 찍어냈지만


막상 돈을 산처럼 쌓고 있는 사람들도 필요한 것들을 사지 못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었다.


이런 상황을 그림과 도표로 엮어 설명한 것이 좋았다.



학창시절 한국사 세계사 외울 것이 너무 많아 힘들었던 역사를


이렇게 간단하면서 핵심적인 이야기책으로 만들어진 것들 보고


우리 아이들은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좋네.


그리고 지대넓얕을 통해서 생각의 폭도 커졌다는 생각이 들어 흐뭇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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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 천재가 되다! 2 초등 두뇌 개발 학습 만화 4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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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도쿠 천재가 되다 2


올드스테어즈 출판사에서 발행된 '스도쿠 천재가되다 2편' 은


단순히 스도쿠 문제만 있는 학습서가 아닌 


만화와 결합된 이야기책이라고 할 수 있다.


먼저 '스도쿠'란 일본어로서


가로세로가 9칸씩으로 이루어진 정사각형의 가로줄과 세로줄에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겹치지 않도록 한 번씩 써서 채워 넣는 퍼즐 게임이다.


일본에서 대중화 된 퍼즐 게임이지만 역사를 따지고 보면 스위스에서 시작되어 미국에서 정착화되어 일본에서 대중화 되었다고 한다. 


스도쿠를 구성하는 칸(cell)은 총 81칸, 3×3칸 9개로 세분화되며, 지켜야 할 룰은 다음과 같다.


각각의 가로줄(row)과 세로줄(column)에 1~9가 중복 없이 하나씩 들어간다.


3×3칸(box) 안에는 1~9가 중복 없이 하나씩 들어간다.


설명만 들었을 때는 쉽겠구나 하겠지만 이것도 나름 규칙이 있어서 하나가 꼬이면 전체를 바꿔야하는


기술이 있어 어렵다.


처음 스도쿠를 접하게 한것이 유치원때이긴 한데 그때는 정말 난이도 1,2  단계로 시작했지만


요즘에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게임 개발이되어


스마트폰에서도 틈틈이 하고 있는 6학년 딸을 위해 


스도쿠 천재가 되다 2 , 서평 신청을 해봤다.


제목에서 초등 두뇌 개발 학습 만화라고 했듯이


이책은 스도쿠 퍼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만화이다.


스도쿠 천재가 되다 1편의 줄거리를 먼저 소개하고 시작이 된다. 


' 스도쿠 문제를 풀어 소원을 이루려는 대한이가 수덕후에게 소원을 빌어 뜬금없이 바다를 가르고


동생 선이 덕후와 함께 바닷길 여행을 하는데, 여행 도중 바다의 신 포세이돈도 만나고 불사신 괴물과 싸우기도 하고


바닷길 여행에 많은 모험과 시련 승리를 거두는 내용이다'



초등생의 인기를 끌기 위해 캐릭터는 약간 졸라맨 같은 우스꽝스런 모습이지만


나름의 개성을 갖고 있다.

1장에서는 한 아이가 증오심으로 인해 괴물로 변해버렸는데 증오심을 없애기 위해 스도쿠를 풀어야 한다. 



8단계 난이도 중 5단계 정도 되는 수준이다.  낮은 수준인 만큼 3*3 의 칸이 9 개 있는 것이 아니고


3*2 가 9개 있는 총 6*6 으로 구성되어있다.   총 5문제를 해보자. 


1단계에서 증오심으로 가득찬 아이의 괴물 모습을 벗겨냈다. 



2장에서는 주인공이 증오심에 가득찼던 아이를 구해주며 동료와 결혼하고 싶다고 소원도 빈다. 


색깔로 구분되고 짙은 선으로 구분되는 6개 칸에 1부터 6까지 겹치게 나열하고 


전체 6*6의 칸에도 겹치지 않게 풀어야한다. 


결혼하고 싶어 소원 비는 소도쿠는 6단계 정도 된다. 



다음  3장은 달에 가고 싶어 , 지구를 구하고 싶어, 집에 가고 싶어 등 이야기가 이어지고


스도쿠 난이도는 7. 8단계로 높아진다. 


단순 스도쿠 퍼즐만 있으면 지루한 감이 있을텐데 이야기와 함께 소원을 빌어가며


시간도 재어가며 스도쿠를 풀면 주인공과 함께 뭔가를 이룰 것만 같은 느낌이 들 것 같고


난이도가 숫자 단계 뿐만 아니라 상어, 공룡, 봉황, 용 이라는 동물 단계로 표시되어있어서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것 같기도 하다.



페이지를 넘겨 단계가 높아질 때마다 나름대로 높은 단계의 소원을 만들어


빌면서 풀어보면 언젠가는 이루어 질 것이라는 캐릭터의 설명이 그럴듯 했다.


부디 우리아이들의 소원이 게임 많이, 유튜브 많이 하게 해달라고는 안했으면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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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능독해 문학 1 - 육이오 전쟁부터 현대까지, 5~6학년/예비중등 초등 수능독해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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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초등 수능 독해 문학 1


(육이오 전쟁부터 현대까지)


(5~6학년 , 예비 중등)


초등부터 시작하는 수능대비 국어독해


 


초중고 필수문학 


책을 많이 읽어야 수능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하지만 부턱대고 책만 읽는다고 도움이 될까요?


수능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오고 대비해야하는지 요령을 알려주는 책이 있더라구요.


 


비상에서 나온 초등 수능 독해 - 문학편


초등에서 중등으로 넘어가면서 국어에 나오는 문학작품은 수준, 난이도가 급상승한다고 합니다.


매년 독해 문제집을 풀고는 있는데 수준이 좀 낮다 싶었어요.


그런데 완전 제대로 된 문제집을 만났어요.


비상교육에서 수능대비 국어독해 책이었죠.

초중고 필수 문학 작품 20세트 수록

미리보는 작품 비주얼  다시보는 작품 줄거리

문학문제 마스터 갈래별 문제풀이


이런 내용을 담고 있어요. 


초등 수능독해는 문학 I, II, 비문학 I, II    으로 단계가 있는데요

저는 문학I  (육이오 전쟁부터 현대까지) (5~6학년 , 예비 중등)  를 풀어볼 거에요. 


이 책에 나온 작품을 대략 써보자면 아래와 같아요 


별별인물 - 현대소설(유자소전-이운구), 현대소설(장마- 윤홍길) , 현대시(가난한 사랑노래) 현대수필 

별별사건 - 현대소설(소음공해-오정희)  현대소설(일용할양식-양귀자), 현대시(낙회-이형기)

별별배경 - 현대소설(수난이대-하근찬), 현대소설(꺼삐딴 리-전광용), 현대시(성북동 비둘기-김광섭)

별별소재-현대소설(흐르는 북-최일남), 현대시-(풀-김수영), 현대희곡(결혼-이강백)


위 작품은 전체가 아니라 일부입니다.

 

별별인물 카테고리의 현대시 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편을 한번 보겠습니다.


작품 읽기 전에 배경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알려줍니다.

읽기 포인트에서는 글을 읽을 때 어떤 것을 중점을 두고 읽어야 하는지 포인트를 알려줍니다. 

중요한 단어는 "별" 형광펜 표시까지 하며 중요함을 알려주네요.


마치 아주 잘 만들어진 요점정리 노트 같아요.

밑줄, 별표시, 형광펜, 태그 


제가 학창시절, 국어, 문학을 정말 어려워 했던지라 정말 이렇게만 했어도 내가 이렇게 살지는 않고 있겠지 하고 생각이 드네요.

 

다음페이지에서 시를 읽고 8 문제를 풀게 되어있습니다. 


소설로 가면 지문이 많이 깁니다. 


별별사건 카테고리의  현대소설 일용할 양식- 양귀자   입니다.


지문은 본문 중의 일부를 추린 것인데 간략한 내용을 그림으로 소개한 것을 포함 4페이지입니다.

소설에서도 주요 단어나 문장에서는 별포인트가 있구요, 형광색으로 나타냅니다.

생소한 단어에는 뜻이 주석을 달고 있구요 


핵심태그, 별별포인트로 문제에 나오는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작품 줄거리를 요약하고 오엑스 확인문제, 별별포인트 문제 


 

하나의 카테고리가 끝나면 어휘로 마무리 퀴즈가 3장 있는데요 이 곳에서 작품에서 나온 주요 어휘를 다시한번 문제로 다룹니다.


문학 2, 3에서 다루고 있는 작품을 참고하세요.


문제풀이가 있는 가이드북에는 자세하게 문제의 답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또한 각 문학작품이 어느 과정의 교과서에 실리고 대학수능에서는 어떤식으로 반영되었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처럼 자세한 문학작품 설명과 별별체크 요점정리를 해주는 독해집이 있을까 싶네요

책을 많이 읽지 못한 우리딸 (5학년)에게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6학년이나  한국 고전문학작품을 많이 읽기 시작한 친구들에게 좋은 문제집인 것 같습니다. 

수능대비라는 돋보적인 독해문제집으로 초등부터 제대로 대비훈련하는 것에 대 만족입니다. 



(본 후기는 카페로부터 서평단에 당첨되어 무상으로 책을 받은 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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