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 - 혼자서도 척척! 길벗 주니어 IT 8
박재찬.김은별.심원지 지음 / 길벗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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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초등학생은 스마트한 교육을 받고있고 스마트폰 태블릿등을 많이 다루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미지 제작, 영상 제작에 적극적이고 자유롭게 다루더라구요.

초등 5학년에 올라가는 딸을 위해, 블로그를 활성화 하고 싶은 저를 위해

길벗출판사에서 만든 "초등학생을 위한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 " 를 만나봤습니다.


캔바(Canva)란 무엇인가?

1. 캔바는 호주의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이다. 여러 종류의 동영상, 문서, 사진, 웹사이트, 홍보물 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소셜 미디어나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자주 쓰인다.

2. 창업자 멜라니 퍼킨스는 대학생 시절, 그래픽 디자인 강사로 일한 적이 있다. 강사로 일하는 동안, 그래픽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초보자 학생들이 단순한 그래픽 작업을 하는 데에도 비싸고 복잡한 어도비 포토샵을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불필요하고 능률이 딸리는 일인 지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되어 전문적인 용도가 아니라 누구나 간단하고 범용적인 용도로 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창업했다고 한다.

우선, 남자친구가 앨범 사진을 직접 찍어주며 호주 내 대학교 졸업 앨범 외부 작업으로 시작해서 '퓨전 북'이라는 업체를 설립했다. 학생들이 직접 앨범을 디자인하도록 템플릿을 제공하는 플랫폼이었다. 이후, 고객층을 더 넓혀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창업한 게 캔바이다.

나무위키

우리나라에는 비슷한 미리캔버스가 있습니다.

저는 미리캔버스를 먼저 사용했었고, 현재도 다루기 좀 더 쉬운 것 같은데

캔바를 만나고 새로운 템플릿과 디자인 기능에 눈이 휘둥그레해지더라구요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는 총 18주에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있고, 마지막에 AI, 앱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캔바로 무엇을 만들 수 있나요?

(문서, 로고, 포스터,초대장,프레젠테이션,동영상,유튜브섬네일, 등을 만들 수 있어요)

예전에는 프레젠테이션에 Power Point를 썼는데 요즘 친구들은 캔바 같은걸 활용하나봐요

인터넷 카드뉴스, 블로그 섬네일, 인스타피드, 기업광고, 사업홍보 뭐든 활용할 수 있죠.

저는 몇년전 행사 홍보물 제작용으로 A4 사이즈, 인터넷 행사 홍보물 제작하면서 미리캔버스를 이용했었네요


캔바는 PC에서 캔바 웹사이트에서 이용하거나, 태블릿,스마트폰용 어플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어요.

저도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이용해봤어요.


캔바를 쉽게 하기 위해서는 템플릿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템플릿이란? 미리 만들어 놓은 틀을 가리키는데요, 포스터 만들때 빈종이로 시작하면 막연하지만

어느정도 그림 글의 틀이 예시로 주어진다면 그림과 글자만 바꾸어서 작업할 수 있겠죠?

템플릿은 주제, 문서종류,기능에 따라 정말 다양합니다.

물론 유로로 제공되는 템플릿과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예쁘고 특이하고 독특한 것은 유료입니다.


겨울여행초대장을 검색해서 아이 친구들과 겨울 여행가기 위한 초대장을 샘플로 만들어봤어요.

기본 요소에 있는 것을 활용해도 되고 인터넷검색 혹은 개인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 해서 꾸밀 수도 있어요.


템플릿 선택해서 요소 바꾸어 보기 체험했습니다.


빈 캔버스에 텍스트 입력 한 후 다른 모양으로 텍스트 바꾸어 보기 했습니다.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디자인 요소를 만들 수 있는데요.

Draw 라는 툴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펜과 지우개로 그림을 그릴 수 있죠.


이건 스마트폰으로 그리고 영상으로 만들어 봤어요.


다음달 생일인 큰 아이의 생일초대장도 만들어 봤어요.

역시 템플릿에 생일초대장 입력하면 여러개의 템플릿 초대장이 나오는데

선택 한 후 글자 편집, 그림 추가 삭제 등을 하면 돼죠


캔바는 이미지 제작용으로만 사용했는데 동영상 만들기, 애니메이션 효과 넣는 것도 있어서 새로웠어요.

이것도 템플릿이 있어서 활용 할 수있어요.

여행을 계획중이어서 여행 계획서를 만들어봤어요

중요! 캔바(Canva)는 호주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영어 기반으로 되어있는데요

한국어로 번역해서 템플릿 번역도 가능하고 기본 언어를 한국어로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템플릿이 영어로 되어있어도 한국어로 따로 번역되더라구요.

하지만 그냥 영어로 하고 싶은데 자꾸 한국어로 번역되어서 고정하는것이 힘들었어요

동영상 설명을 입력하세요.

위의 템플릿은 애니메이션 효과를 이용한 것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마지막으로 그림이나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면 내 PC로 저장하거나 url 를 공유할 수 있는데요

저장할때는 jpg, png, pdf 등으로 다운받을수 있고

링크를 복사할 수도 있어요

캔바 애니메이션 링크

https://www.canva.com/design/DAGcI-kPXa4/y8wj3gf_dEC1s8fsGLI5pA/view?utm_content=DAGcI-kPXa4&utm_campaign=share_your_design&utm_medium=link&utm_source=shareyourdesignpanel


아까 제가 작성한 발리여행 애니메이션 링크에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끝으로 Dream Lab 을 써봤는데요. Chat gpt 같아요.

내가 만들고자 하는 것을 글로 쓰면 이미지 로고 사진 같은 자료를 만들어주더라구요.

우리동네 환경센터에서 CI 를 공고하고 있어서 입력했더니 다양한 로고를 만들어주더라구요.

하지만 이미지로 자꾸 나와서 곤란했어요.

사람 사진도 글만 잘 쓰면 제대로 된 이미지를 만들어주네요. 무료로 사용하긴 했는데 계속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2025년 우리딸 드림보드

비대면 수업으로 고전수업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과 만들어본 캔바로 드림보드 만들기 화면입니다.

새해계획서 같은건데요, 캔바의 요소 디자인을 활용해서 나만의 꿈을 차곡이 적어봤습니다.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는

한주의 챕터를 들어가기 전에 학습목표가 있어요.

캔바의 개념과 이해를 높이고, 무작정 따라한 다음

3가지 스텝으로 차근차근 따라해서 이미지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배워요 .

(저작권 관련, 잘만든 프레젠테이션의 정의, 뉴스와 카드뉴스의 차이점 등을 배울 수 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에듀테크 활용노하우가 담겨있어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직접 검증한 노하우라고 하네요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추천하는 책

따라만하면 컴퓨터가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도 캔바를 바로 할 수 있어요

단순히 컴퓨터 작업을 위한 가이드 책을 떠나서

디지털교육을 위한 이론 수업을 같이 할 수 있으니 유익한 것 같아요.

추운 겨울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차근히 배우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서 블로그에 많이 올려볼게요



#캔바 #Canva #디자인툴 #에듀테크 #초등과제 #디지털교육 #초등디자인 #초등수행평가 #디자털리터러시 #캔바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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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미디어, 안전한 문해력 -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오승용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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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란?

사람들이 미디어에 접근하고 비평하고 창조하거나 조작할 수 있도록 하는 관습들입니다.


쏟아지는 미디어= 예전에는 신문, 라디오, TV에 국한 되었던 미디어

지금은 개인방송이 너무 많아져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매일 무수히 쏟아지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사회 이슈를 이야기 하는 미디어부터 개인 사생활 브이로그로 이야기하는 미디어까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바르고 볼만한 이야기를 하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작가는 말합니다.

미디어란 "위험하지만 안전하게" 타는 하프파이프 같은 것이라고

(하프파이프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인데 경사가 원통U자 모양에서 왔다갔다 하면서 공중기술을 펼치는 스포츠인데

이것이 스노보드 좀 타는 사람들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하고 뛰어들었다가 막상 하고서 큰 부상을 얻거나 후폭풍을 겪게되는 스포츠라고 합니다.


미디어와 하프파이프의 연관성은?

멀리서 바라보면 멋있고 화려해 보이지만,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미디어를 이용하면,

위험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 위험다하고 하는 것일까요?


작가님은 방송국 디지털콘텐츠 PD를 시작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방송을 제작했던 경험이 있으시기때문에

어떻게 미디어를 접해야하고 어떻게 해석해야 바르게 미디어를 바라보게 되는지를 직접적으로 터득하셨기 때문에

학생, 교사들에게 바르게 알려주실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사용법이 있습니다. 제품을 사게되면 가장 먼저 받게되는 설명서를 익혀야하는 것처럼

미디어를 접하기 전 이 책을 통해서 미디어바르게 보기 사용법을 알게되는거죠

책의 목차

1/ 내가 알고 있는 게 아닐 수도 있네

2/ 이렇게 생각할 수 있네

3/ 왜 자꾸 끌리는 걸까?

4/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것 같아

5/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행동이 중요해

소주제들만 봐도 이 책에서 어떤 것을 말하려고 하는지 알 것 같아요.

미디어에서 말하고 있는 거짓 판별하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것을 알아보기

미디어에 빠지는 이유를 알아보기

미디어 자세히 들여다보고 비평해보기 등으로 다르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AI로 만든 교황의 다양한 이미지

첫번째 주제입니다.

요즘 미디어에서는 내가 알고 있던 것을 다르게 보여주거나

실제 같이 보이지만 사실 실제가 아닌 합성이미지 컴퓨터 (AI) 그림 사진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사진을 보시면 믿으실 것 같나요?

디제잉하는 교황님은 못 믿으시겠지만 다른 그림은 그럴싸해보이기도 합니다.


유명한 사람들, SNS에 올라온 일반인들의 사진까지 조작해서 사실인 것처럼 꾸미는 거죠.


몇달전 전국을 뒤집어놓은 학생들 사진으로 딥페이크 했다고 중고등학교 학생들끼지 단톡방 만들어서 난리가 났었죠?

어린학생들부터 자기 계정으로 SNS 하다보니 그 사진을 이용해서 친한 친구들 사진으로

완전 다른 이미지의 사진을 만들어 퍼트리는 일이 발생하는거에요.


눈에 보이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하는 것은 결코 쉬운게 아니에요.

하지만 이런 노력을 한다면 여러분은 올바른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면

기존에 볼 수 없던 것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 챕터를 끝내면 글을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글쓴이가 쓴 내용은 어떤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었는지

간략하게 이유를 적어보기 같은 글쓰기 자리가 있어요.

책을 읽기만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미디어리터러시를 실행하는 것이죠.


스타벅스는 어떻게 인기를 끌게되었을까? 생각해보신 적 있으실까요?

이미 많은 책에서 스타벅스의 마게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죠

이 책에서 분석한 스타벅스에 가는이유는 양떼 효과때문이라고 말해요.

아무런 정보도 없지만 궁금해서 사람들이 길게 줄 선 모습때문에 일단 들어갔는데

분위기, 맛, 친절함, MD상품의 다양성에 끌리게 된 다는 것이죠.

양떼 현상으로 사람들이 줄을 서듯, 내 의식 속에 스타벅스 선택에 대한 좋은 기억이 차곡차곡 싸여 선택이 아닌 확신으로 굳어지는 현상이 온 다는 말을 하고 있어요.


이것에 대한 또다른 예가, 점심메뉴 추천, 맛집검색, 여행지 검색등을 하다가 좋은 리뷰가 있으면

그쪽을 따라서 결정하게 되는 것들이죠.

명품은 더 좋을거야, 우리형 우리누나가 좋다고 했으니까 좋을거야, 유명한 사람이 다녀온 곳은 맛있을거야

평이 좋으니 당연히 나도 좋게 받아들일거야 등.

하지만 요즘은 리뷰 좋게 써주는 아르바이트도 있다는거 아시죠?

돈받고 리뷰 써주는 일도 있다는 거 아시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만보고 결정할일은 위험하다는 것이죠.


광고에서 볼 수 있는 오해

광고판 전체를 보고 광고를 이해하는 일은 적죠. 강조된 글자, 큰 글자, 반복된 글자만이

광고의 중점이죠. 하지만 중요한 글이나 안내는 아주 작게, 혹은 잘 들리지도 않게, 빠르게 지나치기 때문에

시청자 일반인들은 깊게 알지 못해 나중에 피해를 입기도 해요.


미디어가 보는 것, 듣는 것으로 국한되어 갈 수록 읽는 힘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각하는 시간을 주지 못해요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것만이 아닌 그 이상의 다양한 활동들이 책읽기를 통해서 가능해요

위에 그림을 보면 미디어를 눈으로만 보는 것과 책을 읽을때를 비교하면 간접체험의 차이를 확연하게 다르게 보여주죠


혼란에 빠뜨리는 퀴즈가 있습니다.

달리기 중 2등인 선수를 앞지르면 당신은 몇등?

영희의 아버지는 5명의 딸이 있습니다. 일순이, 이순이 삼순이 사순이 그 다음은?

야구방방이와 야구공을 합친 가격은 1만1천원일때 야구방망이가 1만원 더 비싸면 야구공은 얼마일까요?


쉽게 정답을 맞추셨나요? 깊게 생각 하지 않으면 쉽게 틀리는 문제들입니다.

우리는 미디어 접할때 이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고 보이는대로만 믿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강아지 사진이 참 귀엽죠? 이 영상은 간단한 명령어로 만들어진 가상의 사진입니다.

김창열 작가님의 물방울은 사진이 아닌 그림입니다. 물방울과 빛을 마치 사진으로 찍은 것처럼 섬세하고 세밀하게 표현한 작가로 유명하십니다.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

북극곰의 털 색깔은 흰색일까요? 사실 북극곰의 털은 투명하다고 합니다. 가운데가 뻥 뚤려있는 투명한 색인데 태양의 빛이 북극곰의 털 속에 갇히거나 일부는 털 속으로 들어가서 다시 튕겨나오는 과정에서 흰색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도 보이는 것으로만 판단하는 오류이지요 .


악마의 편집으로 미디어의 숙명을 설명하는 유명한 그림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It's me" 를 검색하면 나오는 것입니다

칼을 휘두르는 사람은 오른쪽이지만

미디어는 마치 오른쪽 사람이 칼 같은 물체로 위협을 당하는 것처럼 보이죠.

이것이 미디어 현실입니다.

이런 것은 시청자가 보이는대로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문해력에 문제가 많다는 이슈가 많은데요? 이유가 뭘까요?

글을 책으로 보지 않고 미디어 특히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나 숏츠 같은 짧은 영상으로 축약된 내용을

넘기듯이 보기때문에 제대로 된 내용을 습득하지 못하고 생각할 시간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죠

또한 우리나라 국어에 많이 쓰이는 한자어에 대한 뜻을 잘 몰라서 글의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우리 자녀들은 올바른 어른과 바른말로 비판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교과서마저 AI 교과서로 바뀐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더이상 미디어에 빠져서

생각하는 힘을 잃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책을 통해서 비판하면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자세를 취해서 가짜뉴스에 혼란을 극복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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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사이드 아웃 보고 울었잖아 - 어른이 된 우리가 꼭 만나야 할 마음속 주인공
이지상 지음 / 북서퍼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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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 인사이드아웃 보고 울었잖아, 저자 이지상

제목: 나 인사이드 아웃 보고 울었잖아.

저자: 이지상

출판사: 북서퍼

<어른이 된 우리가 꼭 만나야 할 마음속 주인공>

디즈니 만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총 2개의 시리즈로 되어있다.

1편은 큰 아이 초등학교때 2편은 중학교때 보게 되었는데.

모두 아이가 보면서 울었던 적이 있다. 물론 나도 뭉클하고 눈물이 났었다.

첫편은 주인공 아일리가 이사를 가면서 친한 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를 못 사귀면서 방황하는 이야기였는데

11살 주인공이 자아를 형성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겪는 감정의 이야기였다.

난 1편을 보면서 사춘기의 감정상태도 이런것이 아닐까

우리 아이가 이런일을 겪는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사실 사춘기를 적극적으로 다룬 내용은 2편이 가깝다.

큰 아이가 4년전 초등5학년때 이사하고 전학하면서 친한 친구와 헤어져서 많은 혼란을 겪었던 경험이 떠올랐던 것일까?

인사이드 아웃2를 보면서 오열하면서 울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 책 "나 인사이드 아웃 보고 울었잖아"를 꼭 보고 싶었다.

왜 우리는 이 영화를 보고 울게 되었을까? 어떤 감정을 자극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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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작가님은 첫번째 책을 여행?책으로 내신것 같은데

이번에는 작가님께서 발견한 감정과 내면의 아이를 돌보는 방법을 소개하여

독자들로하여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다.

이 책은 총 18개의 챕터로 주제가 나뉘어있다.


누구나 동굴이 필요하다.

내 안의 어린왕자

나를 불러줘

그저 바라보기

말하지 않는 시간

무위(無爲)

대화의 시작

마음 초상화

일기, 클래식은 언제나 옳다

포옹의 힘

침묵까지도 들어주기

흘려보내기

당신의 바위

시속 1,670km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취미

강제된 마음 챙김

지금 여기

아모르 파티(Amor Fati)


책을 고를 때 꼭 목차를 살펴본다. 목차에 이 책 내용의 50%는 담겨있는 것 같다.


1. 누구나 동굴이 필요하다.

우리에겐 동굴이 필요하다. 아늑하고 조용하며 안전한 공간, 그 공간은 집일 수도 , 방일 수도, 혼자만 알고 있는 장소 일 수 있다.

이 동굴은 물리적 공간을 넘어선다, 내면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에서 라일리의 감정본부처럼, 동굴은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이 모여 나누는 대화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장소다.

동굴은 물리적인 장소일 뿐 아니라 혼자 생각하는 시간, 나를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말하기도 한다. 동굴은 내면세계로 가는 입구하고 작가는 말한다. 그것은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이 모여 나누는 대화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장소다.

page 16 中


보통 동굴하면 선사시대의 주거 장소, 남자들의 은밀한? 피신장소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유아기때는 계단 밑, 집안에 장식용으로 놓는 인디언텐트로 시작해서, 사춘기때는 자신의 방에 갖혀 다른 가족의 터치를 받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하는 것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그럼 성인들은 어떻게 동굴의 존재를 즐길까? 성인이되면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 눈치를 보게되고, 그 사회 구성원으로 들어가기위한 발악을 하지만 막상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를 찾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 것이다. 성인이 되어도 마음은 아직 중고등학생때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정신적 혼란을 겪에 되는 경우도 있다. 난 이제 성인이니까 여기에 맞는 생활과 자세를 취해야해 하는 관념론적인 태도를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현상들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지 작가는 계속 말하고있다.

인사이드 아웃 1편에서보면 감정의 본부에서 기쁨이가 모든것을 컨트롤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아가 조금씩 성장하는 라일리는 슬픔을 억누르고 슬픔이나 화남 두려움등이 생기면 억지로 기쁨으로 감추려하다가 결국은 폭발하고 사고를 치게 된다. 기쁨이는 이를 뒤늦게 성찰하고 슬픔과 기쁨, 분노와 슬픔 등은 공존하고 이를 받아들여야만 바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작가는 말한다.

"동굴 속에서 이 모든 감정들을 관찰하고 듣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가끔 원치 않는 부분들, 실수와 결점, 숨기고 싶은 어두운 면들과 마주해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 과정은 필수적이다."

출처 입력

타인의 감정을 읽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나의 감정을 읽는 것도 쉽지 않다. 요즘 유행하는 MBTI를 봐도 검사 당시의 감정이 조금이라도 달라졌다면 다르게 나올 것이다. 누구도 하나의 성격만을 갖고 있지않다.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


당신의 꿈, 열정, 두려움, 그리고 사랑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내면아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면 아이를 실질적으로 비유하자면 마음속에 있는 작은 제어실을 상상해볼 수 있다. 인사이드아웃의 감정들이 컨트롤실로 쓰는 곳 말이다

직장에서 상사가 갑자기 큰 소리로 지적할 때 겉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려 하지만 내면의 제어실에서는 여러 일들이 벌어진다.


여러 감정들이 싸우게 된다.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그냥 나도 같이 화를 내버려?" "무섭게 왜 저러실까?" "무서워~" "뭐라고 대답해야하지?" 이런 감정들?

내 안의 어린왕자

우리는 어른스러워 한다 라는 사회적 압박 속에서 감정을 숨기고, 이성적이고 냉철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우리를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지 못하게 막는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가수 윤종신 의 노래 중에 "나이"라는 노래가 있다.

"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중략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중략 "


나이에 맞는 태도, 나이에 맞는 생활, 외모 남이 바라보는 시선 이런 것들을 꼭 따라야 할까?


내면의 아이를 잘 다스려야하는 것은 꼭 사회생활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인 것 같다.

학교를 졸업하면 무엇을 해야하나 걱정하는 학생, 사회 초년생들의 진로를 위해서 꼭 내면 아이를 인정해야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자신이 진정 원하던 것이 아닌데 부모님이 "공부해야 너의 미래가 안정적이돼" "이거해야해~" 하고 정해주는 것들

과연 나도 같은 생각인 것일까? 되돌아 보게할 필요가 있네~

나도 아이들에게 강요가 아닌 이해를 하게하고 생각을 주도적으로 하고 감정에 솔직해지도록 알려줘야 할 것 같다.


인간은 느끼는 동물이다.


사람들은 이성과 논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이성적인 존재만은 아니다 감정적이고 직관적인 존재에 가깝다. 감정과 직관을 무시하고 순수한 이성만으로 살아가려 한다면, 자신의 소중한 부분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슬픔에 휩싸여 있을 때, 나의 모든 순간들을 저렇게 감싸안고 있었다."


우리모두 이 장면에서 울음을 터트리지 않았을까 싶다. 라일리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친한 친구도 외면하고 다른 클럽에 들어가 고군분투하고 결국엔 그 굴레에서 억압당하는 자신을 참지못해 터지고 만다, 하지만 다른 감정들이 힘을합해서 새로운 라일리의 감정컨트롤 제어센터가 세워지게 된다.

기쁨이는 1편에서 라일리는 기쁜일만 있어야해 하고 슬픔이를 나서지 못하게 했다 2편에서도 불안이가 기억 저편으로 보내버린 원래의 자아를 찾아내 본부로 돌아왔지만 라일리의 좋은 기억과 감정만이 라일리의 정체성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불안, 나쁜감정 모두 라일리 즉 내가 얻을 수 있는 감정들이고 이것들을 극복하고 부딛히면서 진정한 내가 설 수 있다는 것을 배워야한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 책에서 주된 단어는 "내면 아이" 이다. 내면 아이를 시각화해서 들여다 보고, 이야기해 보고 안정화시켜줘야한다고 한다.

너는 안전하다, 행복하기를 건강하기를 평화롭기를 이런 문구를 마음속으로 전하라고 한다.

불평은 줄이라고 한다. 불평이 없는 곳에는 감사가 깃든다고 한다. 불평하지 않기로 하는 것은 그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인지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라고 했다.

불평하는 습관은 스트레스를 높인다고 한다. 몸에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대인관계에도 해를 끼치게 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관계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을 읽어보면 딱 명상의 과정을 나열한 것 같다. 마음을 비우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환영하는 일이다. 기쁜, 슬픔, 분노, 두려움, 불안 등 감정은 나를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이다.


아모르 파티-운명을 사랑하자. 이 책의 마지막이다.

나의 모든 감정을 들여다보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감정을 잠재우고 사랑으로 이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추자. 그것이 우리가 이 우주에 존재하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성장해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마음성장을 위해서 내면아이를 자주 들여다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자세인 것 같다. 이 것이 니가 갈 길이야 하고 조정하지 말고 어떤것에 관심을 두는지 잘 보고 귀기울여서 내 아이의 진짜 행복한 삶을 응원할 것이다.


북서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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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빨래 올리 그림책 38
남개미 지음 / 올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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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빨래




마음 빨래
저자
남개미
출판
올리
발매
2024.04.08.

남개미 글,그림

[남개미 작가님은 처음으로 그림책을 출간하셨지만 다양한 그림을 창작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미 알고 있던 분이었어요. 너무 반가웠죠]


"마음도 빨래처럼 빨 수 있다면? "

새 옷을 입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 라미,

하지만 새똥이 떨어지고, 비를 맞고, 넘어지고..

옷에도 마음에도 얼룩이 잔뜩 묻었다.

.

모처럼 기분좋게 꾸미고 기분이 좋게 외출한 날

어딘가에서 떨어지는 새의 분비물을 맞게 된 주인공.


머리에 새똥을 맞은 주인공은 너무 속상했어요, 놀이터에는 친구들도 없고 너무 슬펐어요



친구들이 없어서 우는게 아니에요, 비가와서 우는게 아니에요.

오늘은 그냥 기분이 좋은 날이었는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 속상해요

내 마음이 왜 이러죠?



비를 피하려 처음보는 구멍으로 피하게되요?

무슨일이 일어났을까요?

구멍속에는 내 마음 얼룩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이리 굴러 저리 굴러 신나게 움직이고 나니 내 마음의 얼룩이 새하얗게 되었어요.


다시 몸과 마음이 깨끗해진 주인공은 신났어요, 기분이 다시 좋아졌어요

놀이터에 다시가니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울적한 마음이 들때는 어떻게 해소하세죠?

더 울적하게 슬픈 영화를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나면 오히려 마음이 정화되기도 하죠

내 울적함을 깊이 들여다보고 세탁기가 얼룩을 세탁하듯이

직접 울적함을 달래보는 것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마음의 얼룩은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직접 건드려보고 세탁하듯 살살 문질러보세요

그럼 어느샌가 얼룩이 희미해지고 하얘질거에요

말을 안듣는 내 자녀 너무 힘들어만 하지마시고 살짝 다가가서 고민도 들어주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어떤게 문제인지 같이 해결해보고 아이도 엄마도 힘든것 조금씩 덜어서 타협?

협상?을 하면 내 마음의 얼룩, 아이의 맘속 얼룩 다 깨끗해 질 것 같아요.

이 책은 유아들을 위한 책으로 만든 것 같지만 사실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부모님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작가님이 빨래방 운영을 하시면서 생각하신 아이디어라고 하시네요

"마음도 빨래처럼 빨 수 있다면" 이란 생각으로

마음의 얼룩을 세탁하는 이야기를 만드셔서 정말 놀라웠어요.


올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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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오방 히어로즈, 문화유산에 숨은 색 보물을 찾아라!
하리라 지음, 정진희 그림, 문은배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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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변신! 오방 히어로즈, 문화유산에 숨은 색 보물을 찾아라!>



세상을 다채롭게 바라보는 눈, 우리색


우리 조상들은 색을 다채롭고 의미롭게 사용해서 생활과 문화, 그리고 다양한 유산에 색을 심어 놓았어요.


설날처럼 기쁜 날에 입는 옷에는 오방색(오방정색)을 써서 길한 뜻을 담았고, 물건을 쓰고 만들 때도 오방색을 중심으로 색을 써서 뜻을 담으려 했다고 합니다


'오방색'은 청(파랑), 백(하양), 적(빨강), 흑(검정), 황(노랑) 을 일컫게 되고


또한 방위, 각 동, 서, 남, 북, 중앙 을 나타내는 색이기도 해요.


오방을 담당하는 오방히어로즈로 변신을 해서 각각의 색에 맞는 유물 찾기가 책의 중심 내용이에요


방위를 다스리는 다섯의 신이 있죠


동-청룡, 서-백호, 남-주작, 북-현무, 가운데-황룡


이런 다섯 신 오방신이 사라져가는 우리색 오방색을 찾아서 다시 사람들에게 오방색을 상기시켜줘야 하는


미션을 실행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방신의 몸이 사라지게 된답니다.


오방신이 사라진다면 우리나라도 정기를 잃게 된다는 것이지요.


오방신이 오방 히어로즈로 변신해서 오방색을 어떻게 찾는지 알아봅니다,


시계가 없고 농사를 주로 했던 옛날에 해와 달 같은 자연이 조상님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쳤는데


삶과 가까운 자연을 관찰하며 그 속에 담긴 세상의 이치를 발견하려 했데요.


해와 달처럼 반대 성질을 띠면서 이루는 짝을 중요하게 여겼는데


이렇게 짝을 이루는 것들에는 따뜻한 양의 기운, 차가운 음의 기운이 작용한다고 믿었죠.


두 기운이 세상을 이룬다고 봤는데


세상을 이루는 다섯가지 기본물질이 나온다고 여겼어요,


흙, 나무, 쇠, 불, 물 이를 음양오행이라고 했죠


음양오행을 따르면서 다섯가지 물질이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했데요


노랑-흙, 파랑-나무,하양-쇠,빨강-불,검정-물을 상징


계절은 동쪽-봄,서쪽-가을, 남쪽-여름, 북쪽-겨울 가운데-늦여름 을 뜻한다고해요


자연의 다양색을 하나씩 어떻게 생활에 활용하고 조화롭게 사용했는지 선조들의 물건에서 찾아가기 시작해요


먼저 동쪽에서 파란보물을 찾았어요.


파랑은 봄, 시작, 청춘,, 젊음 청운의꿈 을 나타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다양한 곳에 적용되었는데요


결혼식에 사용한 청사초롱, 청실홍실,나무기러기(혼례목안)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청자모란무늬 수막새, 청자 배 모양 변기, 황후, 황태자비의 적의




다음은 서쪽에서 하얀 보물찾기


하양은 조상들의 신성한 기운을 이어받은데서 기원한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백성들이 흰색의 옷을 주로 입었고, 흰색의 청렴, 절개를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음식에서 흰 백설기, 가래떡 결혼식때 먹은 흰 국수


흰 백은 태양 빛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농사를 지어 해를 중시한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것이죠.


하얀 유물은? 돌상의 백설기, 장수의 상징 흰 국수, 타래실,


조선시대 흰색을 많이 입은 서민 백의 민족 흰 옷.


백자 등이 있었네요


이밖에도 남쪽에서 홍색(붉은색)


조선시대 왕의 용포 - 붉은 색을 만들기위해서는 홍화라는 꽃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꽃이 아주 많이 필요하데요. 네 식구가 한 달 먹을 곡식을 키울 만큼 넓은 밭에 홍화를 심어야 해서


누구나 만들고 사용할 수 없는 색이었던 거죠.


그래서 왕만 붉은 곤룡포를 입었던 것이죠.


귀신을 쫓는다는 처용무의 붉은 옷


단청속의 붉은 색



북쪽에서 흑색


북쪽 신은 현무이죠. 검을 현자가 들어갑니다.


흑색은 나무를 구워 만든 숯, 그을음에 아교를 섞어 만든 먹, 나무껍질 등으로 색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흑색 유물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북쪽 군대에서 뒤에 있는 진영을 지휘할 때 현무기를 썼다고 합니다.


옻나무에서 나오는 검은 진을 모아서 물건에 칠했던 옻칠공예.


나무에 옻칠을 해서 오래 보관할 수 있게해서 식기나 가구에 옻칠을 했다고 합니다.


조개껍질을 이용해서 공예로 나전칠기도 흑색이 사용된 유물이었죠



마지막으로 가운데에서 노란 보물을 찾아 나서는 변신 오방 히어로즈.



이렇게 오방색에 관련된 유물을 알아보니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오방색을 의미있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색의 의미와 전통을 이어받아 색을 뜻깊고 의미있게 사용하고


현대 생활에 자연스럽게 이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갖어보아요.


아이들이 박물관에서 책에서만 이런 유물을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현대에도 오방색을 잘 활용해서 기능을 이어서 문화유산을 지켰으면 좋겠더라구요.


겨울방학에 박물관과 우리나라 유물을 만날 수 있는 여러곳을 찾아 볼 수 있는 굉장한 계기가 되어 좋네요



여기에나온 유물 말고도 우리가 박물관이나 생활속에서 오방색의 의미를 지키면서 사용하는


유물이 어떤 것이 있는지 같이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변신, 오방 히어로즈 초등학색들과 부모님이 꼭 함께 보아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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