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친구 꿈꾸는 작은 씨앗 18
태미 사우어 글, 고로 후지타 그림, 김수현 옮김 / 씨드북(주)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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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외계인친구.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건 즐거운 일이죠. 
외계인이 진짜 있다면? 외계인을 만나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우연히 창밖을 바라보다 외계인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상륙했습니다. 

아기 외계인친구를 집에 데려왔는데, 부모님은 알아차리지 못하네요  
외계인은 무얼 좋아할까요? 말은 통할까요? 미술재료와 수도꼭지를 맘에들어할까요? 
외계인친구는 무얼 먹는걸 좋아할까요? 설며 이렇게 소파를 뜯어먹으려하진 않겠죠? 
외계인친구와 놀면서 친구의 감정을 읽어볼까요? 
밤이되자 외계인친구는 외로움을 느끼나봅니다. 무엇이 필요한걸까요?  
집안 곳곳 집주변을 밝게 해봅니다. 그러면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다시 창밖을 내가보고 있으면 외계인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요? 
 2015 NRP(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국) 선정 최고의 책으로 뽑힌 책이라네요.
아이와 외계인과의 사랑이야기.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이야기.
멋진 상상속으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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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미야니시 다쓰야 지음,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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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약간 섬뜩. 표지도 눈코입 보세요. 우리아이가 다 읽고 계속 무서워~ 했을만 하네요

저승사자와 고녀석들.

일본작가 미야니시다쓰야 글 그림으로 "고녀석 맛있겠다"시리즈에 이어서

저승사자와 고녀석들이 나왔습니다. .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 수상작 이기도 합니다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는 늑대.. 무슨 이유에서 였을까요? 

이 책은 저승사자의 시점에서 주인공 늑대와 돼지와의 사랑?우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 늑대와 돼지 무슨 일이 있을까요?

"누구든 자기가 태어난 날, 생일은 알고 있지 하지만 자신이 죽는 날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날을 아는 건 바로 나, 저승사자 뿐이니까."

 

저승사자는 뭘까요? 7살 아이가 처음 접하는 단어.

인간을 비롯한 생물의 죽음을 인도하거나 관리하는 죽음의 신을 우리 정서에 맞게 저승사자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저승사자는 인간이 죽으면 저승으로 데려가는 매개자 역할을 하는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 나, 저승사자는 내맘대로 어떤 모습이든 될 수 있다.

꽃도 풀도 나무도 될 수 있고 구름이나 심지어 하늘이 될 수도 있지. "

이 책에서는 나무에 저승사자가 있는 것처럼 표현되고 잇네요.

그런데 그 곁에 돼지가 쓰러져있네요. 병이들어 며칠 넘기지 못하고 죽을것을 예감하고 있네요. 
 

근처에 배고픔에 서성이는 늑대 한마리. 이런 곳에서 돼지 같은 먹잇감이 있을리없지.. 생각하다가.. 

"있다,, 있어" 반가움에 꼬마돼지에게 달려갔는데. 

늑대는 끄응.. 돼지의 신음소리. 아픈 돼지를 그냥 꿀꺽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저승사자는 말합니다.

"저 녀석은 아주 교활하고 사람들이 싫어하는 늑대지. 그런데 저 늑대도 앞으로 며칠 지나지 않아 죽을 것이다"

라고 예견합니다.

그런데.. 늑대가 아픈 늑대를 집으로 데려가 꼬마돼지를 극진히 간호합니다.

푹신한 침대를 돼지에게 내주고 자신은 찬 바닥에 누워 잠까지 자면서.
 저승사자는 화초가 되어 또 지켜보고 있네요.

 

돼지에게 죽을 먹이고 노래를 불러주고, 향기로운 꽃을 꺽어보여주고.

문득 늑대 할아버지가 꽃부터 잎까지 새빨간 꽃이 만병을 낫게한다는 말을 했던 생각이나서

비가 오나 바람이 오나 꽃을 찾아다닙니다. 
 

늑대는 결국 꽃을 찾았습니다. 낭떨어지 밑에 있는 꽃. 하지만 거기 내려가면 누구나 살아 돌아오는이가 없다고 말하는

저승사자...

늑대는 꽃을 꺽고 떨어졌습니다. 어찌되었을까요? 늑대는 죽고, 꼬마돼지도 죽었을까요?


누구나 죽을 운명을 갖고 있지만 이렇게 멋진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저승사자마저도 감동하게 하는가 봅니다.


이루어질 수 없을것 같은 늑대와 돼지의 우정 이야기.

돼지가 건강해지면서 늑대의 본성이 살아서 잡아먹진 않았겠지요?

감동적인 보살핌 이야기였어요.

우리딸은 저승사자의 존재를 알고 , 이 책 읽고 계속 무섭다면서 저를 졸졸 쫓아다니네요.


북뱅크,저승사자와고녀석들,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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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셈 A1 - 받아올림 없는 두 자리 덧셈, 7.8세 원리셈 시리즈
천종현 지음 / 천종현수학연구소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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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필수 연산 반복하기.
[ 천종현수학연구소] 원리셈으로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요.


수학은 원리부터.

수학은 구체물의 관계를 숫자와 기호의 약속으로 나타내는 추상적인 학문입니다. 이 점이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원 하는 큰 이유라고 하는데요. 제대로 된 이해를 통해서 힘을 발휘하는 수학의 원리를 "원리셈"으로 배워볼게요.



 

원리셈은 S 단계 5,6세 책으로 수를 처음 공부하는 아이

K단계 6,7세 10까지의 수를 알고 더하기 빼기를 처음 배우는 아이

P단계 7,8세 더하기 빼기의 개념을 알지만 연습이 필요한 아이

A단계 7,8세 초등1학년 과정을 공부할 준비가 된 학생

B단계 8,9세 초등 2학년 과정을 공부할 준비가 된 학생

C단계 9,10세 초등3학년 과정을 공부할 준비가 된 학생

D단계 : 분수, 소수


이런 단계로 구성되어있는데요. 한 단계당 8권으로 되어있으며 더 자세하게 구분되어있어요.


우리아이는 7세 여아. 10까지 수를 알고 좀 더 심화 공부 해보기위해서 A단계를 체험해 봤어요.



 

먼저 A1 권은 받아올림 없는 두자리 덧셈

100까지의 수, 두자리 + 한자리, 몇십몇 + 몇십, 몇십몇 + 몇십몇, 드릴학습, 마무리학습, 정답으로

구성되어잇습니다.



 

A단계 구성. 특징. 원리, 연습, 사고력 연산, 드릴/마무리 학습으로

다양하게 셈을 배울 수 있어요 

 

 

 

1주차를 살펴볼까요? 하루에 3장씩 풀도록 되어있어요. 잘 하면 더 장수를 늘리면 되겠죠?



 

10을 만든 막대로 10씩 숫자 알기.

막대,동전처럼 10씩 묶인 수를 더하면 어떻게 될까?

100까지 나오니 당황하고, 10이 넘어간다고 하니까 어렵게만 생각하는데,

뒷자리 0을 무시하고 일단 앞자리끼리 더하라고 알려줘요

한장 푸는데 빠른것은 3분이내에 풀고 어려운건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각 일차마다 상단의 색깔이 바뀌기 때문에 기분 전환삼아 지루하지않게 셈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 숫자만의 연산 뿐 아니라 문제를 풀어서 한글을 읽을 수 있는 단계까지 되어야

문제를 풀 수 있는 책이에요.

서술형으로 되어있는 문제는 난이도가 있을 수 있어요. 

 

 

문제 푸는 방식도 다양하게 블럭으로 만든 셈. 사다리모양 셈하기 등이 있어요.

A2 권 은 뺄셈입니다. 
 

 

두자리에서 한자리 빼기. 

 

덧셈처럼 처음엔 한막대에 10씩 묶여있는 막대로 빼기 연습을 해요.

10씩 빼기도 하구요. 

 

큐브 형태로 되어있는 뺄셈 배우기. 특이하죠. 

 

다양한 도형으로 좀 혼란스러울수 있지만 재미있게 연산 연습하는 페이지

서술형으로 되어있는 페이지, 완전 심화 문제이네요.

아이가 한글은 다 떼었으나 이해도의 문제가 있겠어요. 아직 여기까지 해보지 않았지만 기대됩니다.


 

P 단계 하다가 A단계 하니까 10자리가 나와서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기도 했는데요

단계가 높아지니까 그림도 더 복잡해지고 서술형 문제도 나오고 하니까 심화된 문제가

아이의 실력을 더 향상 시킬 수 있어서 수학 공부에 완전 도움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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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 내 몸을 지키는 방패, 예방 접종 일 년 내내 튼튼하게 건강 동화 9
김은중 지음, 플러그 그림, 김기환 감수 / 아르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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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지키는 방패 "예방접종"

글 김은중, 그림 플러그, 감수 김기환

아르볼 (지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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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일 년 내내 튼튼하게 건강동화 는 건강한 삶의 중요함과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건강 달력을 기준으로, 어린이가 생활하며 많이 접하는 질병과 건강 습관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생기는 질병을 동화로 재미있게 들려주고 츠료법과 예벙법을 함께 소개합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2학년 2반 한 학급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면서, 각 권마다 개성있는 주인공을 등장시킵니다.

다음 권에 나올 아이들의 모습을 미리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 얍! 내몸을 지키는 방패, 예방접종> 은 이 시리즈의 아홉번째 책으로 예방접종을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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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2학년2반 도지훈 . 세상에서 무서울게 없는 아이. 하지만 주사만은 정말 싫어합니다.

이번에 예방주사를 맞아야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 싫었습니다. 

1학년인 동생을 괴롭히는데도  1등입니다. 
 

엄마는 어릴때 말안들으면 주사맞는다고 겁을 주셨습니다.

이번에도  동생을 괴롭혀서 그러시는거 아닌가 너무 놀랐습니다. 
 

예방접종은 왜 해야하는걸까?

엄마는 말씀하십니다.

우리몸에 면역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라고..

면역?그게 뭘까요?

우리몸이 병균과 싸우는 힘을 면역이라고 한답니다.

예방접종으로 약한 병균이나 병균의 일부를 넣어주면 몸이 그것에 길들여져서 더 큰 병균과 싸울 힘을 키울 수 있는거랍니다.

내 몸에 균을 넣는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말이죠? 

 엄마의 말에 지훈이도 레미도 부르르 떨었어요. 하지만 큰병을 이기기위해서는

예방접종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걸 알아야해요

예방접종을 맞지 않는 방법은 뭘까요?

단순감기일때는 맞을 수 있지만 열이 난다면 다음으로 미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훈이는 뜨거운 이마 만들기 작전에 들어갑니다.

이마에 손난로를 대고 있었답니다.

지훈이는 아픈척했지만 체온을 재어보니 정상.

어쩔 수 없이 수업끝나고 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수두로 학교를 나오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지훈이가 맞아야할 예방주사도 수두였습니다.


수두란? 피부가 가렵고, 붉은 물집이 생겨요. 약한 열이 나면서 몸이 지쳐요.

물집이 없어지면서 딱지가 생기면 회복되요. 다른사람에게 쉽게 옮길 수 있기때문에.

조심해야해요.

선생님은 말씀하십니다. 예방접종은 꼭 해야하는 시기를 정부에서 지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못맞았다고 해서 넘어가면 안된답니다.

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자신감을 얻게 된 지훈이가 병원에 갑니다.

병원 자체는 무섭지않았지.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모두 친절했어요.

하지만 이게 마지막이 아니래요

독감은 일년에 한번씩 맞아야하고요

만 11세에 맞아야 하는게 또 있데요.

병원에서 만난 선생님도 예방접종 맞으러 오셨는데 부들떨고 계셨지.

큰 어른도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가 생겼데요.


주사바늘은 따끔했지만 많이 아프진 않았어요.

동생도 응원해줘서 으쓱해졌네요.

이제 우리 몸을 지켜주는 예방접종 무서워하지않고 당당하게 맞기로 결심했나봐요 다시한번 예방접종해의 모든것을 알려주는 페이지가 있어요.

만화로 재미있게 설명해주기도 해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두려워하지 않겠어요.
마지막으로 그림일기를 통해서 나의 예방접종 잘 이겨내기를 마무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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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딸 7살인데 엄살쟁이라서 주사 뿐아니라 조금 까진 상처에도 벌벌떨고 울고 난리거든요.

이론은 잘 알고 있는 예방접종이지만 그래도 닥치면 병원에서 덜덜떨었어요.

얼마전에 만6세에 맞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했는데, 다행히 친구랑 같이 갔는데도 들어가면서 울고

맞으면서 울고 힘들었네요. 친구는 안울었는데 말이죠.

어쩔 수 없이 맞아야하지만 더 큰 병을 이기기 위한거라고 다시한번 자각하기를 바라면서 읽어주고 있어요.


 

< 우아페,아르볼,내몸을지키는방패예방접종,건강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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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 사랑한 늑대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6
마리 콜몽 글, 올리비에 탈레크 그림, 이경혜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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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_)동물과 유아와의 교감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소녀를사랑한 늑대]

동물과 유아와의 교감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

소녀를 사랑한 늑대 (한울림어린이)
 

 

주인공 말라게트는 버섯을 따러 숲속으로 갔다가 늑대를 만나게 됩니다.

쫒기고 쫒겨 늑대에게 물렸고, 버둥거리면서 늑대를 힘들게 했죠.



 

늑대 굴앞에 다다라서 늑대는 뽀족한 바위에 이마를 부딛혀 쓰러지고 아이는 곧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늑대는 피를 흘리고 많이 아파합니다. 아이는 멀쩡했어요.

아이는 힘들어하는 늑대를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어요

나뭇잎과 이끼를 긁어모아 늑대의 침대도 만들어주고, 보살펴줍니다.

늑대는 한참후 정신을 차렸지만 누군가 돌봐주는 일이 어색했지만 기분이 나쁘지 않았어요

 

말라게트는 집까지 달려가서 허브차를 한주전자 만들어와 늑대에게 먹입니다.

허브차를 컵으로 늑대에게 먹이기는 쉽지않았죠. 이빨에 부딪히고 긴혓바닥때문에 차를 절반이나 흘려야했죠

늑대는 허브차를 싫어했어요. 날고기를 좋아하는 늑대에게 허브차라니요.

카모마일 차 같은건 토할 것 같았지요.

하지만 말라게트는 호통치면서 그래도 마셔, 요 못된 늑대야 하면서 단호했어요.

늑대는 다정하게 느껴졌고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엇어요.


늑대 앞에 왔다갔다하는 어치 새가 말라게트에게 충고해요.

늑대가 곧 너를 와작와작 씹어버릴꺼야.. 라고요.

하지만 늑대는 소녀를 잡아먹을 수가 없었어요.

다시한번 날아드는 어치를 잡아먹고 말았어요. 그 이후로 말라게트는 화가났고.

늑대 엉덩이를 탁탁때려주고 산책하는 내내 입을 다물었어요. 집에갈때도 늑대의 발에 악수하지도 않았죠.

늑대는 뉘우치고 용서를 빌어요 
 

 

그날부터 늑대는 살아있는 짐승을 한마리도 잡아먹지 않았어요.

소문은 숲전체에 퍼지게 되었고 정말로 늑대는 쥐, 새 들이 앞을 왔다갔다해도 먹지못했어요. 

 하지만 늑대는 병들고 말았어요. 고기를 먹어야했어요 

 

말라게트는 늑대의 천성을 인정해주기로 하고 헤어졌어요.

늑대는 순식간에 새한마리 토끼한마리를 먹어치우고 말아요 

 

늑대는 힘이 세어지고 배고플때만 먹이를 잡았고, 어린아이들은 절대로 잡지 않았데요.

가끔씩 말라게트를 멀리서 지켜보곤 했어요.

말라게트도 늑대를 그리워하고 숲속을 자주 바라봤지요.

늑대와 소녀는 서로 사랑했던 때를 그리워했죠.


맹수와 소녀와의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늑대소년이란 영화가 있었죠. 맹수처럼 길들여진 소년이 나중에 사랑으로 보살펴준 소녀를 사랑하는 이야기.


순수한 아이와 동물같의 교감이 사랑스럽게 이루어진 동화, 어른들도 공감하는 내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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