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스카이
엘리자베스 콜버트 지음, 김보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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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카이#과학#과학책추천#엘리자베스콜버트#책스타그램#쌤앤파커스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일어난 또 다른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엔지니어, 유전공학자, 생물학자와 미생물학자, 대기 과학자와 대기 기업가를 인터뷰하며 다룬 내용이다.
최재천 교수님의 추천의 글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로 생태계의 불균형을 바로 잡겠다고 호기롭게 덤볐다 감당할 수 없는 더 큰 재앙을 일으킨 사례들을 볼 수 있다.
환경 문제 하나를 해결하려다가 연쇄적 멸종 상태를 야기한 예로 아시아 잉어와 수수두꺼비의 사례가 나온다.
우리의 방법이 제대로 작동해 줄거라 확신하지만 현실에서는 완전히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경고한다.
" 우리는 강을 틀어쥐고 바로잡고 길들이고 족세를 채웠다." P56
엔지니어들의 개입 덕분에 범람을 막았고 대혼란도 없었으며 새로운 땅의 조성도 없었다. 그 대신에 루이지애나 남부의 미래는 바다로 쓸려 내려갔다.p64
자연을 대하는 오만한 태도와 결과 인듯 하다.
" 쇠스랑으로 자연을 긁어낸들 자연은 이내 돌아와 우리가 미처 알아채기도 전에 우리의 비뚤어진 경멸을 뚫고 승리할 것이다."
P 82
사막의 어류에 대한 사례가 나온다.
어떤 사람들은 펩피시가 사막이 지닌 깨지기 쉬운 아름다움의 상징이라고 보았고, 어떤 사람들은 과도한 정부 규제의 상징으로 여겼다. 자동차들에 "펍피시를 구하라" 라는 범퍼 스티커가 붙기 시작했다. 그러자 반대파 스티커도 등장했다. "펍피시를 죽여라".
P114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데는 선택의 문제가 따름을 본다.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언덕에 아기염소 여렷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
동요가사가 지켜질 수 있을까? 확신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지구가 뜨거워지는 것을 막기위해 초대형 항공기로 성층권에 빛 반사 입자를 살포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렇게 되면 지구의 온도는 낮출 수 있지만 반사 입자 때문에 파란하늘이 아닌 하얀하늘이 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화이트스카이는 인류의 노력이 결과적으로 예기치 않은 또 다른 문제를 불러 일으킴을 상징하는 표현이라고 한다.
지구 온난화 대신 가열화, 기후변화 대신 기후위기라는 표현을 써야하는 위협에 인류의 노력들이 다른 문제를 불러일으킴에도 불구하고 생존을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생존을 위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어떤 선택과 행동을 해야할지 생각해본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쌤앤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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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 남미 : 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 2023~2024 최신정보 인조이 세계여행 21
박재영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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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이남미#넥서스인조이#남미여행#산티아고#협찬
Hola!
Quiero viajar a América del Sur~~~~
저자는 2008년 처음 남미를 여행하였다.
여행을 위해 오랜기간 스페인어를 배우고 현지 문화를 즐기기 위해 살사를 배우고 사진과 수영까지 배우며 여행을 준비하고 8개월가량을 여행했다고 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행자가 드물어 제대로 된 가이드북이 없어 '론리 플래닛' 영문판을 구해 번역하며 참고 하였다고 한다.
2011년경부터 남미 여행자가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가이드북은 정보가 부족하고 매년 변하는 현지
사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넥서스북으로부터 가이드북을 써 줄 수 있냐는 제안을 받고 쓰게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염두에 둔것은 정보의 깊이와 자세함이라고 한다.
저자는 남미여행 전문 여행사인 하늘호수투어를 설립해 매년2~3회씩 팀을 직접 인솔해 남미를 여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남미에서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정판을 낼 것을 약속하고 있다.
남미는 13개국이 있는데 그중 우리나라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남부) 5개국을 다룬다.
아마존의 정글부터 사막, 고산, 숲과 호수, 눈 덮힌 화산, 빙하등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남미
정말 가고 싶다.
목차
책의 구성
모바일 지도 활용법
남미전도
남미 Best 여행지 12
남미 추천 코스 ㅡ 일주일,14일,50일의 추천코스
남미 여행 준비 ㅡ 현지 지역별 기후와 준비물, 볼리비아 비자 받
는법, 현지치안 등
남미 입출국 하기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지구 반대편의 먼 나라이고 각 나라마다 국내 사정과 치안 물가 등등이 다르므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알아야 하겠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여행팀으로 제공되는 정보가 꽤 유용할듯 하다.
책 속에 사진만으로도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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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시즌2 : 3 : 삶의 모든 순간은 이야기로 남는다 비빔툰 시즌2 3
홍승우 카툰, 장익준 에세이 / 트로이목마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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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재되던 비빔툰이 비빔튼 시즌2 시리즈로 새롭게 출간된 가족 만화 에세이다.
비빔툰 시즌2 3 권
코로나19 시대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비대면 재택 층간소음 반려견 키오스크 요양원 등의 소재로
현재 진행형의 카툰 에세이다.
리얼하다.
나 우리가족 이웃들의 모습이 소환되는듯 하다.
만물상회같은 다양한 소재들 속에 웃고 울고 한숨도 나고 찡하기도 하다.
주인공들에 애정이 팍팍! !
우리 삶의 순간들이 그냥 잊혀져 버리지 않고 이야기가 되어 기억된다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아 삶을 지탱해주는 무엇이 되지 않을까 한다.
책 중에서 ㅡㅡ
세상이 아무리 위험해졌다고 해도, 세상이 갑자기 우리를 삼기려든다 해도,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든 오늘 하루를 이어갈 뿐이다.
마스크 한장.
손소독제 한 움큼.
이 작은 방패들에 의지하며 꾸역꾸역 살아간다.
그렇게 오늘 하루를 지켜갈 뿐이다.
우리모두는 시간을 따라 흘러간다.
언젠가 아이로 시작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노인이 될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자신의 시간에 대해서는 좀 관대하기 마련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세월은 눈에 확 들어오지만 매일 거울에서 보는 나의 세월에는 후한 편이다.
어쩌면 자기 보호 본능일지도 모르겠다.
우리 모두는 결국 혼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누군가와 연결되기를 바란다. ㆍㆍㆍ때로는 바로 곁에 있는 이에게서 몇 만년의 거리를 느끼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닿고 싶은 것이다.
가족이란 서로에게 특별하지만 그 특별함을 서로에게 강요하기 시작한다면 타인의 시선보다 더 지독한 무언가가 되어버린다.
적어도 집에서는 평화롭다면 좋겠다.
적어도 가족끼리는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되면 좋겠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질병이 온 세계에 퍼져 나가고 거리에서 마주치는 수없는 타인을 경계하던 시절을 지나니 가족이라는 특별한 타인이 새삼 애틋하게 다가온다.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홍승우 작가님께 만화란 사람들과 함께 걸어가며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 같은 거라고 한다.
두런두런 이야기 하고 듣듯 읽히는 책이다.
책 덮으며 눈물닦고 콧물 닦았다😂😂😂
읽으면서도 배 아팠다. 웃다가ㆍㆍㆍ
4권에서 또 만나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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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웹기획자
흡혈마녀늑대 지음, 요물공쥬 그림 / 아무책방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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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문과형 인간인 흡혈마녀늑대님은 어쩌다보니 IT업계에 몸담고 근 20년간 웹기획자로 일해왔다고 한다.
한때는 퇴사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지금은 오래 회사를 다니고 싶은 마음뿐이다.
20대 때는 훌쩍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갚아야 할 주택자금 빚이 있고, 자동차 대출금도 갚아야 한다. P57
농담반 진담반 가늘고 길~~~게 가자고 동료들끼리 이야기 하며 웃을 때가 있다.
과감하게 징검다리 휴일에 휴가를 썼다. 상사의 표정은 알 수 없다. 겉으로는 마음껏 휴가를 쓰라고 했으니까. 하지만 그날 휴가를 쓴 사람들은 얼마되지 않는다. 얼굴에 철판을 깔지 않고서는 하루 쓰는 것도 눈치 보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떠나야겠다. 다시 매일매일 을 견디기 위해.
P87
이땅의 모든 직장인들이 휴가는 맘편히 제대로 썼으면 좋겠다.
160만원짜리 오디오를 샀다. CD플레이어 및 블루투스, 라디오가 되는 일체형 오디오로 하단에 서브 우퍼가 달려있어 베이스가 더욱 깊이 들린다. 음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집안 인테리어에도 그만이다. 단종된 모델을, 매장을 뒤지고 뒤져서 찾아낸 레어템이다.p101
요런 사치 필요하지요. 경제적 쪼들림이 잠시 있을지라도 ㆍㆍㆍ
작가님은 자기를 사랑하시는
작가의 말 중에서 ㆍㆍ
세상에는 나 같은 사람도 살아간다고. 실패하고 늙은 웹기획자지만, 인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그러니까 이 책은 자기 계발서이자 에세이면서, 내일의 환타지를 꿈꾸는 힐링물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용기와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 나처럼 버티고 버티면서, 궁극의 꿈을 잃지 않고 다시 시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너무나도 솔직한 직장에서의 생존이야기
공감도 되고 짠하기도하다~~~
나의 생존 여정도 돌아보며 나 같아도 버티고 여기까지 왔네 쉽기도하다.
흡혈마녀늑대님의 글쓰기와 책만들기로 또 버텨나갈 앞으로의 생존도 기대된다.
요물공쥬님도 함께 하겠죠~~~
캐릭터 정이 가요~~
@a_seong_mo
#늙은웹기획자#아무책방#흡혈마녀늑대_글#요물공쥬-그림#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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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자
재스퍼 드윗 지음, 서은원 옮김 / 시월이일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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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00년대 초 미국의 어느 주립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이야기다.
"이번 달만 세 번째에요. 우리가 그 방에 가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요?
나는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며 순진하게도 이 병원이야말로 내 지식과 보살핌이 진정으로 절실한 곳이라고 생각했다.ㅡp22
우리 병원에 있던 그 환자는 유독 특이했다.
먼저 어린아이일 때 보내진 데다아무도 그의 병을 진단하지 못했는데도 어찌 된 영문인지 30년 넘게 병원에 수용돼 있었다.
그에게 이름이 있었지만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이제는 굳이 그의 서류를 보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 환자에 관해 말해야 할 때면 그를 '조'라고 불렀다.ㅡp29
토마스의 편지 뒤에는 앞으로 조에 대한 모든 치료가 중단될 거라는 공문만 남아 있었다. 문서에 따르면 조는 병실을 혼자 쓰게 됐지만 그 대가로 하루 24시간, 일주일에 7일을 방안에 갇혀 있어야 했다.선별된 소수 조무사만 침대보를 갈거나 식사를 갖다 주러 병실 출입이 허용됐고, 가장 노련한 간호사가 조의 투약 업무를 맡게 됐다. 게다가 전 직원에게는 조의 곁에 가지 말라는 권고가 내려졌다.ㅡp55
"선생?"
고개를 돌리자 조가 나를 보고 있었다.


"왜요, 조?"
"고마워." ㅡp154
그때나 지금이나 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하는 놈의 탈출이유다.
아쉽게도 사실 여부를 입증할 방법은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앞으로도 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살게 될것이다.
영원히.ㅡp262
의료진을 미치거나 자살하게 만든 접근 금지 환자
The PATIENT



결말에 대한 호기심으로 읽기에 가속이 붙는다.
결말에 대한 대한 반응은 각자의 몫ㆍㆍㆍ
표지와 각 파트 들어가는 표지의 손 그림자가 가슴을 조이게 하는거 같았다.
픽션? 논픽션? 다 읽기 전까지 헷갈리게 만든다.
자기전 읽지 말기😅🥶😱
밤에 선선해져서 읽은게 아쉬움
더울때 읽었어야 함.😁😁
@a_seong_mo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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