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하는 뇌 - 노화에 맞서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헤더 샌디슨 지음, 진영인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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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뇌 #헤더샌디슨 #진영인 #더퀘스트 #도서제공
노화에 맞서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회복하는 뇌
이 책의 원제는 "알츠하이머병 뒤집기" 다.
치매 - 매우 절망적으로 들린다.
당사자가 되었든 가족이 되었든.
약물에 의존하며 그저 쇠퇴해지는 과정이라 생각된다.
저자는 인간적인 대안으로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자립과 회복 가능성을 입증한 주거 돌봄시설을 만들고 사례들을 통해 입증하려한다.
알츠하이머병을 피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헌신한다.
치매 극복을 위한 삶의 방향.
뇌의 복잡성만큼이나 여러가지 측면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많은 방법들을 제시하나 모든 것을 실천해야 한다고 하지 않고 딱 한가지씩의 팁을 제공하며 부담감을 덜어주고
생각해야할 것들을 정리해준다.
실천의 구체적 방법들을 병증의 진행에 따라 제시한다.
당사자뿐 아니라 예방을 원하는 이, 또 돌봄을 하는 이들에게도 삶의 전반적 뱡향을 제시한다.
그동안 치매를 연구하고 막대한 인적 경제적 투입의 전환을 이야기 하기도 한다.
치매를 겪으면서도 삶의 주도성을 잃지않음이라는 말에
오래전에
보호자 없는 병동을 들렸을때 생각이 떠오른다.
반대되는 모습들.
개인의 삶의 방향 뿐 아니라 사회의 방향전환 돌봄의 방향 전환이 있어야 함을 배워본다.
구체적 실천 사항을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공유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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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워 - 기후 위기 시대, 자원과 에너지를 향한 거대한 생존 전쟁
아서 스넬 지음, 노승영 옮김 / 리더스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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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인한 패권 싸움이라니 잘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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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뭐든 물어보는 너에게 - 결국 우리가 답해야 할 12가지 질문
구본권 지음 / 북트리거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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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뭐든물어보는너에게 #구본권 #북트리리거

전에도 ai에 관한 책을 읽었고 강의도 들었는데도
책을 읽으며 새삼 또 ai가 우리 삶의 모습을 이렇게 바꿔놓고 있구나 싶다.

청소년들을 미지의 개척자, AI시대의 개척자라 부르며
이전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AI시대를 스스로 길을 내며 배워나가야 함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미지의 AI 세상을 탐험하고 개척해 가는데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바램을 전한다.
책을 읽으면서 AI시대를 살면서 적극 활용하지 못하는 내게 어떻게 활용할지를 아이디어를 주었고
또한 AI 시대에 대한 이해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각 세대에 대한 이해, 특히 청소년들과 청년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다.
청소년은 물론 교사, 부모, 중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AI를 적극활용하지 않더라도 읽어볼만한 책이다.
3개 파트의 큰 주제 속에 12개의 챕터의 질문으로 이뤄져있다.
AI,어디까지 진화할까
AI에게 어디까지 맡겨도 될까
AI는 어디까지 책임질 수 있을까
위 세 파트 안에 12개의 질문을 제시하고 질문을 아울러
토론 주제를 주고 티키타카 주제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
티키타가 토론을 읽으며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글을 배우는데도 도움이 될듯 하다.

파트별로 제시된 책 속의 책을 통해서도 AI를 활용하는데 있어서의 실용적 지침을 얻을 수 있다.

AI의 편리함을 누리나 이 속엔 위험도 크게 도사리고 있다.
이에 대해 한번도 고민해 본 적 없는 문제들의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다양한 사례들로 현실적인 문제들이 와닿는다.
또한 AI에 도사리고 있는 숨은 의도를 알게 되는데
어린 친구들이 알 수 없는 큰 함정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런 현실들에 대해 이전 시대에 답을 구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더욱 열심히 다양한 질문과 생각을 키워야 함을 말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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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세상 짓기 -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윤이 지음, 서혜경 그림 / 문학공감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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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강아지, 고양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중2 소녀의 글이다.
학교와 자연과 반려견, 반려묘, 가족, 세상에 대한 글짓기.
지금 한참 사춘기여서 엄마의 간섭을 덜받고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걸 했으면, 공부를 더 잘해 좋은 대학에 가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7살에 아빠가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당시엔 슬프고 외롭다는 잘 몰랐다고 하는데 점점 자라며 슬프고 외로운 감정들을 알아감에도
아빠 몫까지 해주시는 엄마, 이모, 큰외삼촌, 엄마의 친구들,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소녀이다.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쓴 글들에 미소가 지어진다.
윤이에게 다가온 세상은 때로 따뜻하고 재밌고 때로 무섭고 이해하기 어렵고 어둡기도 하다.
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윤이로 인해
세상이 조금 더 밝아지고 유쾌해지고 좋아질거 같다.
학교 학원 학원 또 학원으로 바쁜 친구 솔미에게 먹고자고하는 윤이네 강아지 초롱이의 시간을 빌려주고 싶다고 한다.
또 다른 친구 지민이는 맘껏 놀 수있고 뛰어다닐 수 있도록 아프리카 초원으로 보내주고 싶단다.
황소고집 윤정를 스페인 전문 투우사에게 맡겨서 얌전한 자신의 강아지가 되게 하면 좋겠다고 한다.
솔직하고 이쁜 마음에 웃음이 난다.
봄에 대한 윤이의 글
봄이 겨울 동안 못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러 왔나
봄의 목소리가
착하다.
봄 덕분에
꽃이 손을 내밀고
나뭇잎을 잡아주며
힘껏 자란다.
나도 따뜻해진다.
그래도 의리는 있네, 봄!
내 코
내 코는 납작코
우리집 고양이 코가
더 오똑하다.
뭔 코가 부침개보다 낮을까
누가 압축기로
내 코를 눌렀을까
영어 마을 외국인샘 코를
닮고 싶다.
ㅡ 나도 그랬었어~~~😅😅
걱정이다
나는 오늘 일어나
엄마 흰머리를 봤다
쏙쏙쏙 뽑았다
끝이 없다
엄마가 콧김을 불어서
코를 봤더니
코털이 흰색이
듬성듬성
엄마는 이제 50 되는데
걱정이다.
아이들이 읽어도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윤이의 엉뚱한 질문들 생각들을 글로 적어보라고 하신 윤이 엄마의 지도가 빛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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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마지막 날까지 - 세계적 명상가 홍신자의 인생 수업
홍신자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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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완전히 자유롭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때로는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롭지 못한 인간이 바로 나인것 같다는 생각마저 들 때도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있다. 그것은 내가 적어도 지금까지 자유를 절실히 추구하며 살아왔다는 사실이다. 환상을 깨트리기 위한 치열한 과정, 그 싸움의 순간들에 있었던 이야기를 달리 들어줄 사람이 없는 지금. 나는 종이 위에서 대화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러니 여기에 담겨 있는 이야기는 삶의 조건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자 애썼던 나의 흉터들이다.'
83세의 무용가이고 명상가의 고백이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지나온 삶에 대해 분명한 한가지를 말할 수 있다는 것.
자신의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고자 했다는 것.
이 분명한 한가지를 지켜가기 위해 애쓴 흔적 ㅡ 흉터들

83년을 살았고, 여기까지 왔으니 잘 먹고 건강하게만 가자. ㅡ그렇지~~~ 했다.
그런데 이어진다 ~~ 라는 마음보다는 여기까지 왔으니 더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이었다.
50 문앞에서 건강하게만 가자 했던 내 모습을 살짝 감추고 싶었다.(그래도 건강은 중요하다.😁)

미국 유학을 가서 호텔경영을 공부하다가 진정 하고 싶은게 무언가 고심하다 우연을 가장한 숙명처럼 춤이 그녀에게로 찾아왔다. 20대 후반의 나이에.
무용가가 되고 싶어 8년 동안을 무용가라기 보다 운동선수로 살았다고 한다. '근육을 찢었다'로 표현하는게 맞는 육체적 고통의 시간.
고통은 엄청났지만 '몸'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절실히느끼고 발견한 소중한 시간이라 한다.
허무를 주제로 삼은 몸의 표현, 성공, 춤이 오히려 자신을 구속,
삶에 대한 의문들로 인해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인도로 간다. 춤 이상의 무언가를 찾아 떠나 다시금 춤이 곧 구도의 길임을 알게 되는 과정들.
자유, 사랑, 자아, 죽음에 대한 저자의의문과 답을 찾는 여정들이 치열하다.
저렇게까지? 할 정도로 극으로 몰아부쳐 찾아야만 하는 걸까? 싶을 정도이다.
선택이란 자기 존재의 이유라고 하는 저자의 선택의 결과물.
난 원하는 것을 위해 치열하게 몸부림 친 적이 있던가?
원하는 것을 확실히 알고 살아왔던가?
실컷 살고 싶어 미국행에 올라 걸어온 여정을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후회없는 삶이었다는 저자의 삶에서 자유를 맛본다.
각자의 삶에 있어 어떤 모습이 충분한 자유로움을 느끼며 행복하다 할 수 있는지 자기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나이듦에 대해 새로운 기대를 품게 된다.

출판사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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