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탄생
토머스 M. 쿨로풀로스 지음, 정윤미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기업의 경쟁력은 발명이 아니라 혁신이다!

 

보통 우리는 혁신과 발명의 뜻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혁신을 하자! 라고 외치면서도 정작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생각만이 앞설 뿐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혁신"과 "발명"은 서로 다르다.

 

이 책에서는 장기적인 안목과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진짜 "혁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다가올 시대가 불확실성에 빠져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변화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이며 반대로 피해야 할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한다.

 

먼저 혁신의 장애물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혁신 역량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이노베이션 존 투자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또한 리더십을 통한 혁신 문화 창조 및 이를 이끌어낸 IBM의 사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이밖에도 애플,3M,체스킨 등 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기회를 만들어낸 생생한 사례들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혁신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닌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것이다.

 

또한 그를 위해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마인드가 절실하다.

 

즉, 혁신이 이루어지는 것은 소수의 변화를 통해서가 아닌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대다수의 인식과 기업의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혁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기업이나 혁신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기업들에게

 

이 책은 혁신의 비밀에 대해 알려줄 것이다.

 

시대를 주도하는 혁신을 이루어 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이노베이션 존으로 뛰어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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