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다 보니 직장인에게 있어서 재테크는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재테크를 큰 부류로 나누어 보면 두 가지 경우인데,
첫 번째가 주식, 부동산, 코인 등의 자산에 투자하여 그 차익을 얻는 방법이고,
두 번째는 직장 생활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이직을 포함해서 더 높은 지위와 연봉을 얻는 방법이다.
많은 직장인들이 첫 번째 경우에 집중을 하고 있는 듯하지만 어찌 보면 좀 더 명확하고 안정적인 방법은 두 번째 경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당연히 회사에서 내가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와 동기 부여가 있는 상황을 그 전제로 하고 있다.
짧지 않은 생활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몇 번의 이직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인연이 닿지 않아 아직까지 첫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지만 요즘 들어 다른 직장으로 옮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과 고민을 자주 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