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잘하는지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주어진 교육 시스템과 주변 환경에 따라 떠밀리듯 인생을 시작하는 것 같다.
부모의 권유와 주변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등의 작용으로 자기의 주관보다는 타인의 입김이 크게 작용한다. 학창 시절에는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학교에 진학해서는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 노력을 경주한다.
설령 좋은 직장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평범한 월급쟁이의 삶에서 오는 자괴감에 시간의 문제일 뿐이지 언젠가는 오게 마련이다.
내 안의 황금 불상을 찾아보자!!
자기가 가장 하고 싶고 가장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데 많은 고민을 하고 그것을 찾았으면 나이에 구애받지 말고 뛰어들어 보자.
길지 않은 인생에 자기가 해 보고 싶은 일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