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여러 번 느끼는 거지만 요즘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보면 부럽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다는 생각도 여러 번 든다.
불과 2~30여 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 문명의 이기를 맘껏 누리고 있는 세대이긴 하지만 아이는 모름지기 자연과 벗하며 함께 뛰어노는 것이 육체적, 정서적으로 훨씬 더 좋음을 느끼게 된다.
자연과 함께 하는 놀이 문화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곤충 채집'이다.
TV를 좋아하고, 유튜브를 즐기는 아이들이지만 '곤충 채집'하러 나가자면 마다할 아이는 얼마 없어 보인다.
이 책 <<우리 아이 첫 곤충 채집>>은 교사인 부모와 함께 강원도 영월에 살고 있는 아이의 곤충 채집 일기이자 가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