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은 여러 가지 유명세가 있었지만 그중 가장 유명한 사건은 파울이라는 이름의 문어가 경기의 승부를 예측했는데 많은 경기의 승패를 맞춘 사건이다.
실제로 파울은 조별리그와 준결승 등을 포함하여 8경기 결과를 예측하였고 놀랍게도 8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추었다.
언론은 떠들썩하게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신적인 존재니 천재라는 등의 수식어를 붙였지만 계산을 해보면 그렇게 확률 낮은 예측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첫 번째 경기에서 맞힐 가능성은 1/2이고, 2회 연속 맞힐 가능성은 1/4, 이런 식으로 계산해 보면 8경기 연속 결과를 맞출 확률은 1/256임을 알 수 있다. 대략 0.4%의 확률이다.
값이 작을 뿐 현실에서 어느 정도는 나타날 수 있는 확률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