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루틴 - 원하는 인생은 늘 안전지대 밖에 있다
천인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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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Routine)

루틴이라 함은 운동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시합 전 반복하는 일련의 행동 과정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의 일반적인 습관을 얘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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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전적인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도 분명 있겠지만 많은 보통 사람들의 습관은 무엇을 하기 싫어하고, 하는 것을 자꾸 미루며 회피하는 등 자기 발전의 저해 요소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안 좋은 습관, 루틴을 깨부수는 것이 자기 계발의 핵심이자 전부이다.


사람은 대체적으로 편안하고 조용한 상태가 되길 원한다.

이러한 편안하고 조용한 상태를 자기 계발서에서는 '컴포트 존(Comfort Zone)'이라 표현한다. 사람들은 왜 컴포트 존에 머물고 싶어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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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여기 있으면 기분이 편안해지고 긴장감 없는 생활, 도전하여 실패를 맛보지 않아도 되는 너무나 자기에게 익숙해진 영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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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의 저해 요소에 분명히 자기가 처한 환경, 인간관계, 사회적 제약 등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이 분명히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것들은 자기가 어찌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요소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다면 남은 것은 나를 가로막는 내부적인 장벽을 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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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다는 건 정말 무서운 일이다. 나의 경우엔 뚱뚱한 나에게 익숙해져 있었다. '걱정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 '뭘 해도 안 되는 나' 등 부정적인 자신의 모습에 익숙해져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그런 사람이라고 규정 지어버리고, 그것에 익숙해지는 순간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


"지금 자신의 삶이 정체되었다고 느낀다면, 설레는 일 하나 없이 관성에 젖어 살고 있다면, 익숙한 곳에서 불편한 곳으로의 모험을 감행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먼저,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자신의 인생 목표를 생각해 보자. 그 목표가 바로 정체된 삶을 깨뜨리는 결정적인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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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이 됐던 움직이는 것, 시도하는 것이다.

2022년 새해도 밝았고 많은 사람들이 올해의 계획을 세웠거나 세우는 중일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너무 크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들뜬 기분에 세운 거창한 계획은 변화를 위한 동기 부여와 움직일 수 있는 의지를 꺾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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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만들 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애쓰지 않기'다. 무리해서 하려 들면 반드시 실패한다. 그러니 갑자기 큰일을 습관으로 만들기보다는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이것만큼은 반드시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편이 훨씬 좋다.... 작은 성공 경험이 선순환을 일으키는 것, 이것을 영어로 '스몰빅 사이클(SmallBig Cycle)'이라고 한다. 이 스몰빅 사이클은 그때부터 무의식적으로 내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서 힘을 발휘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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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책의 표현대로 '애를 써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시간이 많이 들고 힘든 일은 회피하거나 다음으로 미루는 경향이 크다. 저자가 책에서 얘기한 것처럼 '기상 후 이불 정리하기', '10분 먼저 기상하기' 등을 통해 나는 할 수 있다는 성공 체험의 지속을 통해서 보다 높은 목표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계획을 세울 때 내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지 않는 것'이다. 특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거나, 이루고 싶은 목표가 지금의 수준보다 높으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의욕이 앞서게 된다.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계획표가 아주 빼곡하게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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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다 보면 의욕에 앞서 너무나 많은 일을 한꺼번에 갑자기 시도하려고 한다.

학창 시절 방학 때 공부 계획을 세우며 빡빡하게 시간표를 채우고 벽에 붙이며 뿌듯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결국 그 계획의 실천은 1주일이 채 되지 않았다. 평상시의 루틴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하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런 계획은 십중팔구 실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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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계획을 세울 때 이번 일주일 동안 내가 가장 신경 써서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한다. 이것을 나는 '테마'라고 부른다.... 자신에게 맞는 일주일의 테마를 잡는 것은 중요하다. 테마를 세우는 것만으로도 한 주 동안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일의 우선순위를 빨리 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삶의 균형을 잡기가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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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계획을 분 단위까지 고려하여 미세 관리(Micromanagement) 관리하려는 것은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에 벌써 많은 노력이 들어갈 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울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렇게 하기보다는 저자가 얘기한 것처럼 1주일 정도의 시간 단위를 기준으로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테마를 정해서 진행한다면 좀 더 실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찬스가 와도 네가 제로면

아무 의미가 없다.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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