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인공지능과 구별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
창의성, 도덕, 감성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마도 창의성이 가장 큰 차이일 것이다.
이것은 다시 말하면 인공지능 시대에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창의성을 키우는 것이다.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인문학적 소양을 가져야 한다.
기술의 발전이 첨단을 달리는 21세기 무슨 인문학이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IT 기업의 수장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학창 시절 그리고 지금의 자리에서도 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가 그러했고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등이 바로 그 단적인 예이다.
나도 공대를 나왔지만 기술쟁이들의 대체적인 특성은 작은 분야를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더 나은 기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문을 넘나드는 넓은 시야와 통찰력, 그리고 창의성이 필요한 법이다. 따라서 인문학적 소양이 필요한 법이고 이 소양은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공산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문득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이미 성공한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사람"
팬데믹이 어느 순간 갑자기 종식될지, 감기처럼 우리와 평생을 함께 할지 쉽게 예단할 수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더 크고 빠른 시대의 변화를 촉발했다는 점이다. 이 시대에 그냥저냥 살아갈지 잘 준비하여 남들보다 앞서 나아갈지는 오로지 우리 개인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