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것은 표현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다. 같은 정보를 상대에게 전하더라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고 나쁜 인상을 줄 수도 있다. 표현 방법에 따라서 상대의 인상을 ‘좋은 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TV 프로를 보면 유독 '비법'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특히 맛집 소개 프로의 경우에는 '비법'이라는 단어가 무조건 등장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유독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할까? 그것은 바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 수 있기 때문이다.
- '이 식당에서 사용하는 양념'
- '이 식당에서 사용하는 비법 양념'
단지 한 단어를 추가했을 뿐임에도 시청자가 듣고 싶게끔 만드는 '비법'이 발휘되고 있다. 책에서는 이 방법을 '변환하기'로 지칭하고 있다.
전달력 관점에서 머릿 속에 추상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내용들이 이 책을 통해 상당 부분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 같다. 전혀 모르고 있었던 내용도 있었고 실제 어느 정도 사용했던 부분들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 그냥 머릿 속에 기억해서는 안되고 실제 이것을 적용해 보는 것이다. 회사 보고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