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의 경제 대공황을 떠올려보자. 1차 세계 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며, 전쟁으로 촉발된 제조업의 혁신에 따른 생산성의 극대화를 통한 전 세계적인 경제 활성화로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경제 성장과 부의 치명적인 단맛에 푹 빠져 있던 시기였다. 주식과 자산 가치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레버리지(부채)를 일으켜 이 단맛의 과실을 얻기 위해 누구나 뛰어들던 그 시기.
지금 상황과 너무나도 유사하지 않은가? 이후 상황은 다들 아시다시피 부채 관리를 위한 금리 인상 -> 버블 붕괴 -> 실물 경제 붕괴로 이어지며 10여 년이라는 장기간의 고통의 시기를 겪었다.
당시 경제 대공황과 비교도 되지 않는 수준의 버블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커져가고 있으며, 버블 붕괴의 시기가 곧 올 거라는 얘기가 전문가들의 입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