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 경제 불평등 간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이다.
부의 불평등이 심각한 지역에 사는 부자들이 그렇지 않은 지역에 사는 부자들보다 인색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이가 없어야 할 부자들의 특성이 왜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환경적인 차이로 인해 경제 불평등 정도가 높은 지역에 사는 부자들은 자신이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다른 사회 특수 계층에 속한다고 생각하여 자신들이 가진 특권을 놓칠까 봐 전전긍긍하며 손에 쥐고 있는 돈과 권력을 놓지 않으려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부의 불평등이 큰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우리의 너무나 많은 일상이 돈과는 떨어질 수 없는 환경이 되어 버렸다. 삶을 영위하기 위해 직장과 사업을 운영하고, 그 돈을 불리기 위해 재테크를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이렇게 인간의 심리를 조종하는 돈을 차가운 이성으로 냉정하게 바로 보지 못하면 우리는 그들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다. 돈을 더 벌기 위한 고민도 필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도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