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 대한 상황 이해가 끝났다면 다음에 가져가야 할 전략은 무엇일까?
저자는 6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전략 1: 준비하라
- 불황의 힘들고 배고픈 시기가 왔을 때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단계이다. 모두가 해야 하는 기초적인 단계로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전략 2: 견뎌라
- 현재 자신의 위치(직업, 직종 등)에서 변화를 주기 어려운 이들에게 필요한 전략이다. 가정에서 유일한 수입원이거나 부양해야 하는 부모님이 계시거나 하는 등이다. 현재의 위치에 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라는 의미다.
전략 3: 숨어라
- 불황의 파고를 잠시 피하는 전략이다. 학교로 돌아가거나 불황에 강한 산업에서 일자리를 구하거나, 정부 기관 등 안정된 직장에서 웅크리는 것을 의미한다.
전략 4: 도망쳐라
- 불황을 피할 수 있는 유망한 곳으로 지리적 위치를 물리적으로 옮기는 전략이다. 무엇을 향해 달려가는지가 중요하다.
전략 5: 쌓아 올려라
- 첫 번째는 기술을 쌓는 것이고, 두 번째는 자신만의 사업을 구축하는 전략이다. 비용이나 투자가 발생하므로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전략 6: 투자하라
- 말 그대로의 전략이다. 운영하는 기업이 있다면 기업이 성장하도록 돈을 투자하거나, 자녀의 교육비에 투자하거나, 아주 조심스럽게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빠삭하게 아는 것이 아니라면 개별 주식 투자는 하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다.
여러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경고했듯이 하반기 코로나 팬데믹 2차 대유행이 시작되었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일일 확진자 수가 벌써 지난봄의 수치를 넘어섰다. 이 상황이 어떻게 언제까지 흘러가고 어떻게 마무리될지는 아직은 요원하다. 전 세계적인 파고가 국가,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여지없이 닥치고 있다. 넋 놓고 있다가는 파도에 휩쓸리기 십상이다. 무엇이든 준비된 자만이 견뎌낼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한 SWOT 분석을 기반으로 한 6가지 전략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