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키워드 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저자는 2021의 트렌트를 크게 3개의 파트, 11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있다. 각각은 아래와 같다.
◆ Part 1 CULTURE CODE
1. 세이프티 퍼스트: 불안이 만든 새로운 기회
2. 뉴 프레퍼: 진화하는 프레퍼와 위험 사회
3. 다시 부활한 거대 담론의 시대
4. 팬데믹 세대와 Youngest Power
5. 극단적 개인주의: 믿을 것은 나뿐이다
◆ Part 2 LIFE STYLE
6. 원격 근무 확산의 나비 효과
7. 로컬 & 메타버스: 공간의 새로운 중심이 되는 두 가지 욕망
8. 울트라 라이트웨이트: 트렌드 코드가 된 특별한 가벼움
9. 다시, 계속 서스테이너블 라이프
◆ Part 3 BUSINESS & CONSUMPTION
10. 트렌드 코드로서의 ‘RE’: 왜 위기의 시대에 ‘RE’가 뜰까?
11. 언컨택트 이코노미: 날개를 단 비대면 경제
11개의 항목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항목이 코로나 팬데믹과 연계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 영향력은 막대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여러 가지 변화를 겪고 있는 와중에 코로나가 이를 훨씬 앞당기는 도화선(Trigger Point) 역할을 한 것 같다. 정치, 교육, 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높아진 것은 건강과 안전이고, 이것이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유례없는 거대한 변화의 파도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이러한 시대의 거대한 변화를 단순히 수수방관만 하고 있다가 파도에 휩쓸리고 말 것인가?, 아니면 문제의식을 가지고 흐름을 읽고 대비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는 온전히 우리의 선택의 몫이다. 친절하게 방대한 참고 자료를 꼼꼼하고 정밀하게 분석하여 나온 이 책을 단순히 재미로 읽고 지나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단언컨대, 전대미문의 현 상황을 읽고 준비하는 사람의 2021년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분명히 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