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머리말에서 밝히고 있는 목표를 살펴보면,
첫째, 문법을 공부하면 정확히 독해할 수 있을 것!
둘째, 독해 지문 속에 녹아있는 어법 문제를 풀 수 있을 것!
그리고 대상은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이다.
학창 시절 영어공부하던 때가 생각이 난다.
맨투맨, 성문영어 책을 듣고 잘 이해하지도 못하며 무조건 암기하던 그때. 그때 영어 공부의 기반이 현재의 회사 업무에서 어느 정도는 쓰임새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참 힘들고 무식하게 공부했던 것 같다.
문법 공부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긴 문장이 나오면 여지없이 독해가 꼬여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영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멀어졌던 기억이 난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독해 문법이고 2부는 수능 어법이다.
독해 문법은 말 그대로 '문법=독해'의 체계를 세우는 과정으로 기초 문법, 핵심 독해 문법, 실전 독해 연습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수능 어법은 독해 문법에서 배운 문장의 골격 위에 살을 붙이며 점차 각 파트별 문법 설명으로 나아가며, 각 문법의 특징과 실전 어법 Point가 연결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직장에서 영어를 사용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몇 가지 부분들에 대한 학습 내용을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