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행과 여행 - 효빈, 길을 나서다
효빈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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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산행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일상이 지속되며 산행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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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인기 블로거이자 산행과 여행을 즐기며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하다. 올 초에는 설악산의 사계와 야생화에 대한 책을 내기도 했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 산과 명소를 다루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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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총 15군데의 산과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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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지명은 관악산, 통영 소매물도, 지리산, 한라산 정도일 뿐 나머지는 모두 낯선 지명들이다.

익숙한 장소가 주는 편안함도 있겠지만 여행은 모름지기 낯섦에 대한 신선함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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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하(山河)는 웅장함과 거대함은 부족할지 몰라도 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것 같다. 처음 보는 지명의 산과 들, 야생화, 하나하나가 나름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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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과 생생한 여행기가 마치 직접 그 장소에 방문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책을 읽고 나니 더운 여름이긴 하지만 산행에 대한 욕구가 샘솟음 친다. 신발장 깊숙이 박혀 있는 등산화를 꺼내서 이번 주말에 동네 가까운 산이라도 올라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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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요즘 다들 산행을 통해 힐링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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