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거래: 어떤 자산을 spot date 이후인 미래 특정일에 지금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기로 하는 거래이다.
선물(Futures): 선도와 실제로는 같은 금융 상품이나 거래조건을 규격화하고 조직화하여 거래소에서 거래하도록 한 금융상품이다.
스왑(Swap): 일정 기간 동안 두 계약 당사자 간에 일련의 현금흐름을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스왑에서 현금흐름 교환은 매 3개월 또는 매 6개월 등 정기적으로 발생한다.
옵션(Options): 특정 기간 내에 또는 특정일에 어떤 자산을 미리 정해진 가격에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이다.
각 장별로 다루는 주제에 대한 상세한 정의와 내용들이 다양한 차트와 그림, 수식을 통해 대학 전공 서적 수준으로 상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금융공학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수학적 지식을 필요로 하는데 이 책도 예외는 아니다. 주식 시장을 좀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시작한 파생상품 공부이지만 나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혼자 보고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은 책이었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범용적인 형태의 재테크 서적은 분명 아니지만 파생상품에 대한 본질을 탐구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입문과 활용서로 충분한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