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로그 프라하 & 체코 - 2020~2021 최신판 ㅣ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이라암 지음 / 나우출판사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트래블로그로 만나볼 여행지는 요즘 가성비 최강 유럽 여행지로 부상한 프라하 & 체코이다.

동유럽이라 불리긴 하지만 지리적으로 보면 거의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유럽 어느 나라로 이동하기에 수월하다.


동유럽 나라들의 국기는 다들 비슷한 것 같다. 파랑색을 빼면 폴란드 국기가 된다. 체코 국기의 빨간색은 보헤미아 지방을 하얀색은 모라비아 지방, 파란색은 아름다운 산을 상징한다. 동유럽의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슬라브족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훌륭하게 보전된 중세 시대 건축물,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미술과 문화 유산을 볼 수 있는 나라로 동유럽의 보석이라 불리운다. 도시 곳곳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건물 등 중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역사 유적이 많이 있어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한다.


중세 유럽 특유의 낭만과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블타바 강 옆 레트나공원에서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매일 저녁 구시가지 광장과 카를교에서 버스킹이 열려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도 있다.


체코가 핫한 관광지가 된 이유에는 아름다운 건축물과 야경도 있지만 저렴한 물가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커피 한잔의 가격은 서울의 반값이고 식료품 가격도 서울의 19% ~57%정도 수준이다. 시내 원룸의 경우도 서울 반 값 정도라 요즘 유행하고 있는 한 달 살기에도 괜찮은 도시이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체코 맥주를 먹을 수 있게 되면서 그 맛이 많이 알려졌는데 그 유명한 필스너 우르켈부터 부드바라, 스타로프바멘이 체코 3대 필스너 맥주로 꼽힌다. 그리고 맥주에 비해 덜 유명하긴 하지만 모라비아 남부 지방이 포도 농장으로 유명하여 질 좋은 와인을 많이 생산하고 있다. 맥주, 와인 모두 가성비로 꼽으면 거의 세계 최고라불릴만하다.


체코의 전통요리는 다양하지만 가장 대중적인 음식은 굴라쉬이다. 쇠고기 스프에 쫀득한 식감을 지닌 빵을 곁들인 요리이다. 오스트리아, 헝가리에도 굴라쉬 요리가 있지만 조리 방법과 맛이 다르다. 굴라쉬와 함께 유명한 음식이 콜레뇨로 우리나라의 족발과 비슷한 맛으로 돼지 족발을 하루 동안 맥주에 숙성한 후 오븐에 바삭하게 구원낸 요리이다. 하나를 주문하면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는 부담스러우며 체코 맥주와 함께 먹으면 금상 첨화이다.


축제는 날씨가 좋은 5월에 집중되어 있다. 집시 축제, 국제 음악 축제, 인형극 축제 등 다양한데 맥주 애호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가 바로 5월 중순에서 6월초까지 열리는 프라하 체코 맥주 축제와 8월말에서 9월초까지 필스너 우르겔의 고향 플젠에서 열리는 체코 최대의 맥주 축제다. 플렌 필스너 맥주 축제는 단 이틀 동안 밖에 열리지 않아 계획을 잘 짜야 하겠다.


서두에도 잠깐 언급했듯이 프라하는 사통팔달의 도시이다. 유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쪽으로는 폴란드 남쪽으로는 스위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등을, 북쪽으로는 독일, 네덜란드 서쪽으로는 프랑스까지 열차를 이용하여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야경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도 유명한 곳이 바로 체코이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 중의 하나가 보헤미안 스위스라고 불리는 국립공원으로 영화 '나니아 연대기' 촬영지이기도 하다. 이름에 스위스가 붙은 이유는 스위스만큼 아름다운 곳이라 스위스 화가 3명이 그림으로 그리면서 붙였다고 한다. 프라하의 북쪽에 위치해 있고 대략적인 투어에 걸리는 시간은 11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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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가 유명해지면서 블로그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만 단편적인 부분이 많을 것이다. 여행의 처음 기획 단계부터 동선, 일정, 여행지, 음식, 숙소까지 전체적인 부분에서 트래블로그는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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