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장시간 앉아서 진행하는 업무의 특성상 부자연스러운 자세에 따라 허리, 어깨, 목 통증이 많이 나타나는데 나 또한 예외는 아니다. 좋은 자세가 이런 통증을 줄여줄 수 있음을 알고 있지만 좋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힘을 줘야 한다.
사후 약방문이긴 하지만 이런 통증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와 한번 읽어 보게 되었다.
잠깐 발생한 일시적인 통증도 누적되다 보면 만성 통증으로 바뀌게 되는데, 육체적으로는 운동 기능 저하, 근력 약화, 피로감 등이 나타나게 되고 이런 육체적인 부분이 약해지다 보면 자연히 정신적인 부분도 같이 무너지게 마련인데 우울감, 좌절감, 사회활동이 저하되게 된다.
인체 내부적으로 작은 부위의 일시적인 근육 손상이 어떻게 만성통증으로 바뀌게 되는지 보여주는 그림이다. 뭐든지 초기에 막거나 잡아주는 게 최고인 것 같다.
본격적인 요법 설명 전에 만성 통증의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다.
MCT 속근육 자극요법의 개요와 특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는 부분이다.
요법의 기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손바닥, 손가락, 팔꿈치 등 다양한 부위를 사용하여 속근육을 자극해 준다.
이러한 요법을 통해서 서두에서 언급했던 통증 제거 및 체형 교정, 성형과 비만 치료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의 키 성장까지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하니 예상외의 효과도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3장부터는 각 부위별 통증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본격적인 설명이 시작된다.
바로 요법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서두에 관련 부위의 주요 근육에 대한 상세 설명이 있어 요법을 실제 적용할 시
보다 효과적일 수 있도록 가이드 해 주고 있다.
이후 본격적으로 어떤 부위를 사용하여 어떻게 속근육을 자극하는 지 그림과 설명으로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어찌됐든 MCT 속근육 자극요법을 하기 위해서는 2인 1조로 움직여야 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친절하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증상별 셀프 스트레칭도 각 부위 마지막 장에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아직 2인 1조로 요법을 적용할 준비는 되지 않아 책에서 안내해 준 셀프 스트레칭을 여러번 실천해 보았는데 통증이 완연히 줄어듬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 요법을 적용하면 효과가 어떨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마사지나 이런 요법이 좋아지는 나이가 되었다는 게 조금 서글프기도 하지만 통증 없는 건강한 신체를 위해 꾸준히 실천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