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선택한 의사 : 더 피지션 1
노아 고든 지음, 김소영 옮김 / 해나무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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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어머니의 손을 잡았을 때였다. 어머니의 몸에서 무엇인가가 그의 마음속으로 전달되는 것이 느껴졌다. 그 순간 롭은 어머니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분명히 확신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울지 않았다. 소리 치지 않았다. 목 뒤의 털이 빳빳하게 곤두섰다. 그는 너무나 큰 공포심에 휩싸였다. 어른일지라도 받아들이지 못했을 일이었다. 더욱이 그는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p.28)

 

“바로 여기에 교훈이 있다.” 바버가 말했다. “사람을 죽이는 것도 닭을 죽이는 것만큼이나 쉬운 일이지. 난 사람을 죽여본 경험이 있다. 그렇지만 생명을 붙들어두는 일은 훨씬 어렵고 건강을 유지하기란 더더욱 어렵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항상 마음속에 새겨둬야 할 점이야.” (p.141)

 

인간의 영혼을 마치 돌멩이처럼 손바닥 안에 잡을 수 있다는 것. 누군가가 소멸해간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힘으로 그 사람을 다시 살릴 수 있다는 것! 그런 권한은 왕에게도 없었다. 선택받은 자. 과연 그는 더 배울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배울 수 있는 것일까? 배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배우고 나면 어떤 기분일까? 그는 수없이 자문해보았다. 그리고 난생처음으로 의사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느꼈다. 죽음과 싸울 수 있는 능력! 이 낯설고 심란한 생각을 하게 되자 희열과 고통이 동시에 느껴졌다. (p.252)

 

이미 죽은 자들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었다. 그렇다면 남은 인생을 죽음의 기사와 싸우는 데 바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삶이 또 있을까? 의학 공부는 잃어버린 가족을 대신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고양이 버핑턴이 다가와 다치지 않은 쪽 귀를 그에게 비볐을 때, 그는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고 결심을 굳혔다. (p.277)

 

 

 

런던에 사는 어린 롭 J. 콜은 죽어가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모래가 빠져나가듯 생명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다. 무고한 사람들이 마녀와 마법사로 몰려 희생되는 일이 빈번했던 광신의 시대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능력은 그야말로 저주와 다름없었다. 하지만 이발 외과의 밑에서 수련하면서 롭은 자신에게 치유자로서의 소명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사람을 살리고 싶다는 열정은 그를 찬란한 문명을 꽃피우고 있던 페르시아로 이끈다. 페르시아의 이스파한에는 당대 최고의 의사 이븐 시나가 있었다. 롭은 이븐 시나에게서 의학을 전수받겠다는 순진한 믿음 하나로 머나먼 여행을 떠난다.

 

독일에서 500만 부, 35개국에서 1000만 부가 판매된, 전 세계의 독자들이 인정한 소설 <신이 선택한 의사>. 받아보면 알겠지만 책이 참 많이 두껍다. 마지막 장이 521페이지?! 흔히 이를 두고 벽돌책이라 일컫는데 이 책이 바로 그랬다. 보자마자 쉽사리 끝날 것 같지 않은 불길한 예감이 슬며시 고개를 내밀었지만 그런 압박은 책을 읽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허무하게 무너졌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가독성이 상당히 높았다.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책을 펼치자마자 시원하게 쭉쭉 뻗어 나간다.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거침이 없다. 그만큼 흡입력이 상당하다. 진공청소기가 먼지를 빨아들이듯 독자들을 순식간에 책 속으로 끌어다 놓는다. 이러니 반할 수밖에. 더워도? 더워도! 읽혀진다. 어서 빨리 2권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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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2019.8
샘터 편집부 지음 / 샘터사(잡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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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게 길을 묻다

생명의 안간힘으로 붉게 피워낸 나무

 

나무는 장마가 오기 전에 서두른다. 부지런히 햇살 한 가득 움켜쥐고 양분을 짓는다. 먹구름에 햇살 숨으면 꽃 한 송이 피울 양분을 짓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더구나 한두 송이도 아니고, 여름내 붉은 꽃을 수굿이 피워야 하는 나무라면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지금 이 순간, 재우쳐야 한다. 살아있다는 건 바로 이 안간힘이 낳은 결과다.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 편을

오랜 벗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그리며

 

깨끗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들여다본다.

단정한

내 앞모습이

거기 있다.

그러나

그때마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거울 속에 뵈지 않는

내 뒷모습이다,

외로울 때

나의 뒤에서

뒷힘이 되어주던 뒷모습

거기 혼자 있는

뒷모습이 보고 싶다.

거울을 볼 때마다

권영상 <뒷모습>

 

 

 

 

특집

나의 특별한 ‘여행 친구’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내 곁에서 같이 웃고 힘을 북돋아 준

든든한 친구들이 있어

여행이 더 찬란하게 빛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은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추억이 되기도 하고, 악몽이 되기도 합니다. 하염없이 걸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주던 인생 선배, 아무 계획 없이 이곳저곳을 마음껏 누빈 친구가 있었나요? 때론 가방에 챙겨 간 책 한 권, 매일 밤 써내려간 일기장 등이 여행길의 동반자가 되기도 하지요. 여행이 의미를 더해준 당신의 ‘여행 친구’는 누구인가요? 이번달 <특집>에서는 언제든 같이 떠나고 싶어지는 속 깊은 여행 동반자를 소개한다.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 한 달 동안의 유럽 배냥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해준 여행용 전대, 여행을 떠나기 전 해당 여행지가 배경인 영화 속으로 떠나는 여행, 혼자 걷는 길에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배낭, 아빠와 함께 하는 세상 구경, 낯선 여행지에서 맞닥뜨린 위기 속에서 기꺼이 친절을 베풀어준 이방인들, 여행할 때마다 곁에서 함께 해준 든든한 여행 동반자 고릴라 인형 고라제이까지 각자의 특별한 이야기에 베시시 웃음이 새어나온다. 나의 특별한 여행 친구는 누구일까?!

 

 

 

 

 

 

 

 

귀로 듣는 월간 《샘터》

팟캐스트 샘터라디오

이달의 샘터 라디오

1부 교양이 필요한 시대의 필독서, 이달의 샘터 리뷰

2부 독자 사연으로 꾸미는 특집 ‘특밖의 위로를 주는 사물’

3부 독자들이 전하는 행복한 삶의 기록 ‘일상의 행복일기’

4부 바른 인성이 필요한 이유 ‘정승민의 인성 바른 사람들’ 

 

 

마치 나무에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듯 <샘터>에도 다양한 사연들이 주렁주렁 열렸다. 이런 저런 사연에 웃기도 하고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고 내 일 같아서 안타까워하기도 하고 하나씩 하나씩 꺼내 읽어보는 재미가 솔솔솔~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오늘 하루도 정답게 살아간다.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시 한 편을>, <이 여자가 사는 법>, <특집>, <할머니의 부엌수업>, <이달에 만난 사람>, <행복일기> 등 들려주는 이야기에 위로도 한가득 받아가고 가슴 찡하게 감동도 받아가고 요리도 배우고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도 얻어가고 몰랐던 이들도 알아가고 어느 것 하나 빼놓을 것이 없다. 매달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샘터>는 정말 읽고 또 읽어도 변함이 없다. 갈수록 번쩍번쩍 빛이 나는 샘터. 2019년도 샘터와 함께! 다음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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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 어때요? 좋으면 그만이지
신소영 지음 / 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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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혼.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결혼을 안 하면 모자라고 부족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치환되는 편견은 얼마나 부당하고 폭력적인지. 그게 어디 결혼 문제에만 국한되겠냐마는, 남들이 다 가는 대세의 길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난 삶을 살면 죄책감을 느끼고 못 견뎌 하는 사람들의 경향 탓에 이런 폭력이 계속되는 게 아닐까. (p.18)

 

돌아보면 그 누구도 나에게 근사하게 살아야 한다고 강요한 적이 없었다. 나 자신 외에는. 누구나 다 근사하고 멋있게 살 순 없다. 그러나 누구나 의미 있는 삶을 살 수는 있다. 어떤 삶이 의미 있는 삶인지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있다. 남편의 사랑을 받고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야만 의미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럴듯한 명함을 지니고 성공해야만 의미 있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다.다행히도 내가 의미를 두는 것은 분명해졌다. 내 삶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되는 때든 병풍 같은 엑스트라가 되는 때든 내 페이스를 지키며 나답게 하루를 살아내는 것! (p.28)

 

누구에게나 삶은 무겁고, 마흔여덟 살 싱글녀의 삶도 만만찮게 무겁다. 그 무게를 견디기 위해서는 “뭐 어때?” 혹은 “아직 늦지 않았어.”라는 말로 마음을 소독해주어야 한다. 나는 뒤늦게 배우고 있지만 그래도 괜찮다. 안 괜찮을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난 오늘도 내가 꿈꿨던 40대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다 할 큰일은 일어나지 않은 보통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고 있다. (p.80)

 

스스로 늦었다고 주저앉지 않는 한, 기회는 생각지도 못한 때,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방문한다. 젊을 때보다는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고, 선택의 폭이 적어질 수는 있어도, 일도 인연과 같아서 내 것이 되려면 어떻게든 나에게 온다. 그것이 나에게 왔을 때 어떻게 다루느냐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지만,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되게 하려고 무리하지 않기. 내가 당장 궁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지 않기. 늦었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일단 해버리기.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초조해하지 않기. 요즘 내 마음 속에 붙여두고 자주 꺼내보는 메모들이다. 이 목록들을 그동안 사회생활이라는 서바이벌 게임 속에서 치이고 닳으면서, 수없이 ‘이제 너무 늦었다’는 병과 싸우면서 터득한 생존법이기도 하다. (p.123)

 

 

돌아보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았지만, 항상 행복하지는 않았다. 이제는 항상 행복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단지 언제나 삶을 정성스럽게 살고 싶을 뿐이다. 예전보다 지금의 내가 마음에 드는 40대 비혼인. 뜨거운 커피와 우연히 고른 좋은 책, 따뜻한 악수를 좋아하는 신소영 작가의 혼자 살아보지 않고서는 끝까지 모를 행복한 비혼 이야기 <혼자 살면 어때요? 좋으면 그만이지>.

 

 

비혼주의자? 비혼주의자란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이를 일컫는 말로 미혼은 혼인상태가 아님을 뜻하지만 비혼은 혼인할 의지가 없음을 뜻하는 용어다. 비혼주의자는 말 그대로 결혼 제도를 거부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비혼에 대해 젊은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다. 억지로 결혼에 자신을 맞추기를 거부하거나 결혼 제도로부터 벗어나려는 비혼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기꺼이 비혼의 싱글 맘이 되고자 하는 시도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비혼으로 혼자 사는 남녀에 대한 인식이 곱지 않다. 특히 걱정을 빙자한 어르신들의 잔소리가 물밀듯이 쏟아진다. 도대체 언제 결혼할래?! 이 책은 그런 이들에게 당당하게 선포한다. 혼자 살면 어때요? 좋으면 그만이지! 애인은 가끔 필요하지만 남편은 필요 없는 삶, 그렇다고 아무나 사귀고 싶진 않은 마음은 복잡하지만 저자는 이런 삶이 괜찮다고 말한다. 혼자 살아도 별일 없이 행복한 날이니까.

 

책은 한마디로 좋았다. 전에는 알지 못했던 세계를 접함으로써 시야가 넓어졌다. 스스로 지금 이 생활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저자의 대담함과 자유분방함이 내심 부러웠다. 내게 그런 자유가 있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무작정 혼자 살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몸소 읽다 보니 이런 삶도 과히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뭐, 별거 있나? 남들이 비웃건 말건 내가 행복하면 장땡이지. 편협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각자 추구하는 행복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 그저 이런 삶도 있고 저런 삶도 있는거지. 누구나 자신의 삶에 있어 나름대로의 원칙이 있는데 우리가 그 사람의 삶을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지 않은가. 모든 것은 받아들이기 나름이다. 왜 비혼을 여러 삶의 형태 중 하나로 인정해주지 않는 걸까. 왜 결혼을 안 하면 이상한 거지? 남들이 다 하는 거면 나도 꼭 해야 하나? 결혼을 해야만 내 삶이 완성될까? 행복할까? 그 질문들이 궁금하다면 Pick Me! Pick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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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 만화 비즈니스 클래스 2
미야케 요이치로.전승민 감수, 비젠 야스노리 그림, 신은주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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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에 살게 되었다. 물론 인공지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찬반양론이 팽배하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앞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갈 존재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대세다. 우리 사회는 점점 더 인공지능에 의존할 것이고,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작업을 상당 부분 떠맡을 것이다. 역사에서 기계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하고 컴퓨터가 정보처리를 담당한 것처럼 인공지능도 그 흐름을 따를 것이다. 결국 인공지능의 도움은 자동화기술(Automation Technology)의 마지막 단계다. 오랫동안 지적 작업은 인간만 할 수 있다고 여겼다. 거기서 인간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느꼈다. 그런데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하면서 인공적인 지능이 탄생했다. 이제 더 이상 지적 작업이 인간만의 고유 영역이 아니게 되었다. (p.8)

 

 

 

직장인 세지는 어느 날 부장님한테 인공지능(AI) 로봇 초퍼를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해보려 한다며 활용법을 구상해보라는 지시를 받는다.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문과 출신 세지는 ‘도대체 인공지능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하라는 말인가?’라며 머리를 싸매게 된다. 그러다 조카인 유타의 소개로 인공지능 연구자 교코와 만난다. 세지는 그냥 초퍼 활용법만 들으려고 했는데 인공지능 전문가인 교코는 기초부터 가르쳐주는데···. 과연 세지는 무사히 부장님의 지시를 잘 수행해 인공지능과 친해질 수 있을까?

 

 

 

인간 vs 인공지능의 대결 그 승자는?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바둑대결은 알파고의 압승이었다. 이미 인공지능은 인간을 뛰어넘었다. 수읽기 예측 싸움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을 앞섰다. 정말 이대로 가다가는 멀지 않은 미래에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현실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의료, 금융, 주식, 교육, 가전 등 현실 세상에 적용된 인공지능은 새로운 예측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어느 분야 할 것 없이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안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 이 속도로 보면 필시 미래에 사람의 두뇌와 비슷한 인공지능을 가진 컴퓨터가 만들어질 것이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훨씬 유리하다. 앞으로는 아마 이런 부분들이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배워야지! 현실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할 수밖에.

 

과학에 약하다구요? 용어를 모른다구요? 괜찮아요~ 개념 이해부터 활용까지 이 책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인공지능을 현실의 일에 적용하는 법을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쉽게 풀어낸 인공지능 입문서! <만화로 배우는 인공지능>. 이제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 지식을 완전 만화로 쉽게 쉽게 배워보자! 이 책은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와 활용방법, 또 이런 인공지능을 어떻게 현실의 여러 가지 일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기 쉽게 엮어 놓은 것으로, 만화를 통해 짧은 사례를 제시하고, 그 사례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직장인들이 알기 쉽게 전해준다.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해주고, 인공 지능을 활용해 얼마나 더 행복하고 편리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준다. 이로 인해 독자들은 개념과 핵심 용어를 만화로 쉽게 익히고 인공지능 접근법과 활용법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 변화를 미리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도 있으며 심도 깊은 보충설명으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미래를 살아갈 지식의 기본 토대를 쌓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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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클래식 컬렉션 세트 - 전4권 - 작은 아씨들 × 빨강 머리 앤 × 작은 공주 세라 × 하이디 걸 클래식 컬렉션 1
루이자 메이 올콧 외 지음, 고정아 외 옮김 / 윌북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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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작은 아씨들

빨강 머리 앤

작은 공주 세라

 

 

 

 

 

 

 

 

 

우리가 사랑한 세기의 여성 작가들이 탄생시킨 불멸의 고전을 만나다!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여성 캐릭터 총집합! 《걸 클래식 컬렉션》은 앤, 세라, 하이디, 조, 메그, 에이미까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컬렉션으로 로, 루시 모드 몽고메리,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요한나 슈피리, 루이자 메이 올컷까지 여성 작가들의 고전이 젊은 여성 번역가들에 의해 현대적 언어로 완전하게 번역되어 새로 태어났다.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Rifle Paper. Co. 공동창립자이자 메인 디자이너인 애나 본드가 각 권의 표지 디자인을 맡아 꽃을 모티브로 하여 책의 감성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과 일러스트, 레터링을 사용하여 예쁨이 폭발한다.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정도! 고전의 감성을 가장 아름답고 정확하게 구현해냈다. 걸 클래식 컬렉션답게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모두 여자로, 주인공들은 모두 고난에 처해 있지만 역경에 굴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간다.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즐거움을 기어코 찾아내는 앤, 순수한 해님처럼 존재 자체로 세상을 밝히는 하이디, 역경 속에서 자신 안의 자존감을 끝까지 지켜내는 세라, 엉뚱 발랄하지만 삶의 본질을 아는 조, 그들의 이야기는 아이였을 때도 지금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없이 무한한 감동을 안겨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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